동두천시 소요동 교동협의회 회원중 성광교회소속 옥영실씨가 3년동안 2세대의 독거노인을 위해 매일 식사제공 및 청소봉사 등을 남모르게 실천해 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변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소 독거노인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최모씨에게 이웃주민 및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의 시설입소 권유가 여러 차례 있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입소를 완강히 거부해왔으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옥영실씨가 3년전부터 하루에 2~3회씩 수시 방문해 매일 식사 및 청소, 말벗서비스를 실시하고 전기 및 가스상태도 살펴보는 등 지속적 보호를 해왔던 것이다. 독거노인 최모씨는 “남편이 4년전 사망하고 혼자지냈는데 3년전부터 몸이 아파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옥영실씨가 보살펴주지 않았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을 할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옥영실씨는 “보잘 것 없는 작은 힘이지만 여려운 사람을 도울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계속 나눠 밝은사회가 될수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지역복지 실천에 작은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김포쌀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우리술 및 김포금쌀연구회(회장 기원종)와 막걸리 가공용쌀(안다벼)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막걸리 제조업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료를 공급받아 우수한 품질의 막걸리를 생산하고 농업인은 확실한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김포금쌀연구회가 다수확 품종인 안다벼를 약 50ha 재배해 전년도 100톤 물량의 계약재배보다 3배 늘어난 300톤을 ㈜우리술에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수원지역 고등학교 총동문연합회(회장 이순국)는 17일 수원시내 한 음식점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박세호(경기신문 대표이사) 수원경성고 총동문회장 등 연합회 소속 13개 고교 총동문회장과 사무국장 등 30여명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보고와 결산내역을 심의하고 오는 10월 제5회 연합 한마음 연수회를 갖기로 의결했다. 또한 감사패 제작비 마련을 위해 총동문회별로 연회비 10만원을 인상키로 하고 올 한 해 연합회의 화합과 친목을 다짐했다. 이순국 연합회장은 “지난해 연합회 활동의 성과를 이어 올해도 수원지역 고교 총동문회간 소통,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및 모교 발전에 큰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연합회는 다음달 23일 열리는 수원중고 총동문회 ‘100년사 출판기념식’ 행사를 공지했고, 다음 모임인 제26차 간담회는 5월 중에 열기로 했다.
“평택당진항이 세계적인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전재우(사진)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이 17일 취임했다. 전재우 청장은 지난 1995년 행정고시에 합격후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국 항만운영과, 해양정책국 해양정책과 미관세청, 일본 오키나와세관, 주미 1등 서기관 등을 역임했으며 해양항만분야에 많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빠는 사채 빚에 시달리다 가출하고 엄마는 우울증으로 집 밖에 나가지 않는데다 월세와 세금을 내지 않아 집을 비워줘야 하던 김모(14)군의 가정. 마지막 희망으로 부모님이 운영하던 분식점이 장사가 안돼 폐업하고 불황에 일자리는 없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조정 받았던 부채와 월세, 세금 체납은 물론 아픈 동생(고칼슘요증)까지 돌봐야 했던 서모(16)군의 가정. 아빠와 이혼해 홀로 자신을 양육하던 엄마에게 원인모를 정신질환으로 심각한 폭력을 휘두르고, 엄마의 실직으로 생활비와 병원비도 없어 치료를 계속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최모(18)군. 위와 같은 생활위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고양유통센터 직원들과 고양시 무한돌봄센터가 함께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지원이 단순 생계비 지원에서 끝났다면 농협고양유통센터와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계획한 이번 지원의 특징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통해 1차 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여기에 농협고양유통센터의 기금을 투입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양시무한돌봄센터는 가사, 법률, 의료, 여가정서, 취업 등 5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의 자문을 통해 맞춤형…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최근 대학 강당에서 성남시시니어직업훈련센터 제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입학생 85명과 가족, 김완수 한국폴리텍성남대학장, 문기래 성남시 문화체육복지국장, 이철영 성남시시니어직업훈련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과목별 입학생은 보일러 20명, 전기 25명, 도배 20명, 전통문양&타일 20명 등이다. 김완수 학장은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 성남시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전위주의 뛰어난 전략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시니어직업훈련센터는 지난 2008년 5월 성남시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내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698명을 배출했고 이중 443명(63%)이 자격증을 취득, 대부분이 취업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 16일 용인교원총연합회(회장 송장섭, 현 남사중학교 교감)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일선 교직원들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다보스병원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설 갖추고 있으며, 항상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친절로 소문난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선생님들 및 가족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장섭 용인교총 회장은 “용인시 최고의 의료기관인 다보스병원과 협약을 맺게돼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에서 근무하는 일선 교직원들 및 가족들이 좋은 시설을 갖춘 다보스병원을 이용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체신청 남인천우체국 권병우 집배원이 17일 강릉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2010년 우편연도대상에서 전국 1만7천여 집배원 중 ‘대상’을 수상했다. 권 집배원은 인천 관할지역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도우미 역할을 자청해 2주에 한 번씩 동료들과 함께 장보기, 집안청소, 이불 빨래 등 가사도우미 역할을 해오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고마운 집배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권 집배원은 “다른 사람을 돌보는 특별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르신을 보면 내 부모님 같다”며 “큰 도움은 못 주지만, 그래도 그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며 겸손해 했다 한편 우편연도대상은 우정사업본부가 매년 전국에서 우편사업이 우수한 우체국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집배원을 시상하는 행사로 수상자 10명에게는 장관 표창 등이 주어진다.
17일 강릉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2010년 우편연도대상에서 전국 1만7천여 집배원 중 ‘대상’을 수상한 경인체신청 남인천우체국 권병우 집배원이 홀몸노인과 환하게 웃고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관광 농장주를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숲해설 심화과정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1일 현재 양주시 거주자로 ▲농촌관광연구회 및 숲해설 기초과정 수료자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의 체험진행자 ▲숲해설사, 문화해설사 등 해설진행자 ▲체험농장 운영계획이 있는 교육 희망자이며 모집인원은 35명이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 120시간 과정으로 숲해설 이론교육, 현장교육, 숙박교육 등 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양주=김동철기자
쉬는날이던 소방관과 그의 아내가 심정지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를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안양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곽정원(39·사진) 소방교는 휴일이였던 지난달 27일 오전11시 쯤 거주지인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에 위치한 천산교회에서 아내 안미숙(35)씨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곽 소방교는 앞자리에 앉아있는 간모(37)씨가 오전 11시15분쯤 의식이 없고 극심한 근육경련을 보이자 곧바로 응급구조에 나서고, 그의 아내 안씨가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 간씨는 호흡이 없어지고 맥박이 멈추는 등의 위급한 상태였다. 곽 소방교는 환자의 심각한 상황을 파악하고 서둘러 구급대원에게 전화해 간씨의 상태를 알려 준비할 수 있도록 했고 그의 아내 역시 남편을 도와 간씨를 살리는데 힘을 보탰다. 곽 소방교와 아내 안씨는 심장과 호흡이 멈춘 간씨를 살리기 위해 침착하게 기도확보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윽고 간씨는 ‘컥’하는 소리와 함께 호흡이 터졌다. 간씨는 현장에 도착한 천안소방서 구급대원들에 의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이송돼 같은날 오후 2시쯤 퇴원했다. 부인과 함께 혼신을 다해 환자를 살린 곽정원 소방교는 “심정지는 누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