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8일 대진대학교 교육관에서 2025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 입학식을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등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과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통합 교육모델을 공식 출범하게 됐다. 19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입학식에선 백영현 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소성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원, 다문화 관련 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한국어 랭귀지스쿨 과정에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한 교육통합형 모델'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 모델은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기초학습을 먼저 이수한 뒤,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통해 학생별 맞춤형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중도입국자녀가 공교육에 안정적인 적응으로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 김용태(국회 교육위) 국회의원도 한국어 랭귀지스쿨 선(先)이수 제도화 할 수 있도록 이에 따른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포천 모델의 전국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함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진 올해 랭귀지스쿨에는 네팔과
육군 제5군단은 지난 18일 오후, 신임 군단장으로 이일용 중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제5군단 사령부는 이날 제45대 군단장으로 취임한 이일용 장군이 주성운(대장) 지상작전사령관으로부터 군단 부대기를 이양받고, 신임 군단장으로 임무를 시작했다. 이 군단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이 처한 위기를 잘 극복하여 군단의 자랑스러운 명예와 전통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그는 또 전 구성원이 전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포천 지역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기초와 기본을 다져 길을 만드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으로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45대 5군단장으로 취임한 이 장군은 지난 95년 육사 51기로 임관한 후, ▲제28보병사단 쌍용연대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기획과장, ▲군수기획차장, ▲제5군수지원여단장, ▲제31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3일 장군인사에서 중장 진급과 동시 5군단장으로 보직 받았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한반도 희귀식물인 정향풀(Amsonia elliptica)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삽목(줄기 조각을 심어 번식하는 방법)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수목원의 자생식물 대량증식 기술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경국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수행했다. 새로게 개발된 기술은 삽목 재료를 심기 전, 수용성 옥신(식물 성장 호르몬) 용액에 짧게 담가 전처리한 뒤, 심는 방식으로서 실험 결과 발근율이 93.3%에 달했으며, 삽수 한 개에서 평균 17개의 뿌리가 형성되어 묘목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용 재료 또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절차도 간단하여 현장 적용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정향풀은 우리나라 서,남해 섬 지역과 동해안 일부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희귀식물로서 개체군이 흩어져 있는 등 그 수가 적어서 보호가 시급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수목원은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수목원과 식물원 현지외 보전은 물론, 자생지 복원연구에 필요한 건강한 묘목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오는 12월호에 게재한다고 말했다. 이에
포천시 소흘읍 소재 대경중학교는 지난 17일 오후에 본교 디지털창작소에서 교육환경개선사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로부터 행정, 재정적 지원을 통해 조성된 미래형 교육공간의 완공 기념을 비롯해 학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경중학교의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노후화된 시청각실을 전면 리모델링 한 디지털창작소 구축, ▲기존 흙 운동장을 인조잔디 운동장 및 농구장으로 개선, ▲급식실 현대화를 통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으로 학생 중심의 학습, 생활, 체육 공간 전반의 대한 질적 향상으로 개선했다. 평소 기초학력 향상과 생태학교 운영, 인성교육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대경중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및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확대, ▲텃밭, 병아리 돌봄 등 생태교육 활동의 지속 가능성 강화, ▲학급 공동체 헤아림 프로그램 및 또래 관계 회복 활동 등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선 대경중 임래하 교장을 비롯해 시 관내 중학교 교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시청 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밝힌 임
포천시가 선행하기 좋은 날, 11월 천사데이를 통해 이웃돕기 (2500만 원 상당) 기탁식을 갖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천사데이 기부는 ▲주식회사 지아스카라(대표이사 이성환, 김승환), ▲베가인터내셔날(대표 정경미)이 2,5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 ▲시애틀 영웅시대(총무 김숙희)는 성금 400만 원, ▲비엠(BM)포천은 비타민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렇게 기탁된 성금은 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된 현물은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시 천사데이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기탁에 나선 참여자들이 있었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매달 한 차례, 천사데이를 운영하면서 지정기탁 후원자들과 함께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민들이 함께 이뤄 나갈 수 있는 결집을 통해 가꾸는 소흘을 슬로건으로 주민들의 직접 제안과 참여의 장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민 총회에선 백영현 시장과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초대위원장인 이제승 위원장을 비롯해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난해와 올해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공유 등 내년도에 추진하게 될 주민자치회 사업을 투표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민투표 결과, ▲1순위 사업은 송우천 산책로 정비사업, ▲2순위 사업은 도심 속 작은 음악회 개최, ▲3순위는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 ▲4순위는 솔모루 국제거리 조성사업으로 결정했으며, 이외 황톳길 조성, 송우리 야외 음악당 설치, 인도 및 도로 평탄화 작업 등 다양한 주민들의 제안이 제시됐다. 특히 주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백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주민들과 행정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공감대 형성을 하는 자리가 됐다. 소흘읍 김상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한 해 동안 우리 마을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밝힌 가운데 주민들이 주
포천소방서는 17일, 노인요양시설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에 우수시설로 평가를 받은 포시 관내 삼부요양원 시설을 방문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우수시설 선정은 소방, 피난시설의 적정성과 소방훈련 및 자율안전관리 활동, 화재예방 노력 등 엄격한 정량, 정성기준에 따라 심사한 결과 삼부요양원을 지정됐다. 특히 삼부요양원은 비상구 관리와 대피훈련 실시, 전기, 가스 안전점검, 자위소방대 임무 숙지 등 화재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돌봄시설로서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포천소방서 화재예방과장 및 시설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도 병행해 겨울철 난방기기 취급 및 전열기기 안전수칙 등 맞춤형 예방대책을 공유했다. 한편 소방서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노인요양시설은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우수시설 지정을 계기로 지역 내 요양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여성친화도시 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면서 기존에 지원했던 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1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비 증액을 위한 회의에선 시와 포천고용복지센터,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꿈마루(여성창업플랫폼), 젠더전문가 이해진 교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관내 기업 2개소 등이 참여했다. 횡의에 참석했던 관계자들은 지역 내 여건에 맞는 여성 일자리 창출 방향과 관련된 정책 발굴과 양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지원 추진 결과 보고, ▲2026년 여성친화기업 인증기준표 개선(안) 심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2026년도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비 지원금이 기존 5백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변화된 지원금 규모에 맞도록 내년도 시 관내 여성친화기업 인증기준표 개선안을 최종 의결했다. 시 최선희 여성정책과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며, 여성과
포천시 가산면 소재 가산초등학교가 어울더울 꿈빛 축제주간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생주도형 진로축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산초학생들은 축구선수, 웹디자이너, 조향사, 바리스타, 요리사, 가수, 건축가, 웹툰작가 등 학생들의 흥미와 특기를 기반으로 구성된 총 8개의 직업 체험 부스를 5~6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 운영한 것이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또 1~4학년 학생들은 고객으로 참여해 상급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 운영은 PBL(문제중심학습) 기반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한 가운데 5~6학년 학생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를 선택해 부스, 기획안 작성과 준비물 요구서 제출, 역할 분담 등으로 시뮬레이션 운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이끌며 실생활 중심의 협력적 문제 해결력과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축제로 이뤄졌다. 특히 부스별 어울리는 유니폼을 직접 선택하여 착용하고, 고객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기술과 의사소통 능력을 자발적으로 발휘하여 내가 좋아하는 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효능감과 진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형성해 나갔다. 무엇 보다 고객으로 참여한 1학년 학생은 5, 6학년…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노도대대 박채린 하사와 북진대대 강다복 하사가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공로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포천경찰서로부터 17일 표창장을 받았다. 수기사단 강다복(왼쪽) 하사와 박채린(오른쪽) 하사가 포천경찰서에서 8월 22일(금)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유공으로 한상구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박 하사와 강 하사는 지난 8월 22일 퇴근 후, 여가활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포천시 소재 한 도로에서 미상 차량이 좌우로 비틀거리면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차량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박 하사는 즉시 경찰에 해당 내용을 신고했으며, 이후 이들 부사관들은 경찰과 계속 소통하면서 차량 추적에 나섰다. 곡예운전을 거듭하던 음주 의심차량에서 갑자기 내린 운전자는 뒤쫓던 두 부사관의 차량에 다가가 위협을 가하는 과정에서 박 하사는 팔에 찰과상을 입고 강 하사의 차량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이를 저지하는 부사관은 굴하지 않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운전자와 침착하게 대처한 결과 경찰이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한 사실이 뒤 늦게 밝혔다. 이러한 사연은 포천경찰서에서 부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알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