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수한)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새터민 초청’ 자유민주 시민교육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자총 양평군지회는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공동체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통일관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됐으며,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관내 5개 중·고등학교 순회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안보교육이 최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과 지난 3월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국가 안보의식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여서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 강연은 북한을 탈북한 새터민인 한옥정(33·여) 강사와 유현주(32·여) 강사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북한말 퀴즈와 아코디언 연주와 북한노래 부르기 등을 통해 안보 교육의 참여율을 끌어 올렸다.
병상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어린 환자들에게 병원 관계자들이 산타로 분장해 꿈과 희망을 전달해 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은 지난 24일 어린이병동에 입원한 43명의 어린이들에게 병원측에서 정성을 담아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인후염으로 입원한 김모(4)양은 처음 보는 산타 할아버지가 신기한 듯 옷과 수염을 만져 보며 마냥 즐거워했다. 김양의 어머니 박모씨는 “어린이집에서 오늘 크리스마스 행사를 한다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병원에 입원하게 돼 아이가 실망이 컸다”며 “아이가 병원에서 산타를 만나게 돼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병원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병원장은 “성탄을 맞아 아기 예수님과 같은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빨리 쾌유해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공무원들이 암 투병중인 동료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총무과에서 근무하다 올 2월 직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휴직 중인 심재성(35) 주무관에게 1천185만 원을 전달했다. 도교육청 공무원 500여명은 심 주무관이 어려운 가정 형편에다 치료비 부담으로 힘겨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달 초부터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벌여 성금을 모았다. 아울러 강규철 총무과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장려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보탰다. 강규철 과장은 “서 주무관 동기생들이 모금운동을 전개한 덕에 교육청 선·후배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을 수 있었다”며 “서 주무관이 빠르게 쾌유해 건강한 모습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남양주시 공무원대상에 주민생활지원과 김문희 팀장(50·여)과 도시디자인과 이순덕 팀장(45·여)이 각각 선발됐다. 김문희 팀장은 전국 최초로 사례관리사업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2010년도 상반기 보건복지부 주관 사례관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이순덕 팀장은 각종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국·도비 총 9억4천500만 원을 확보해 진건 프롬나드와 오남 생태형 하천경관 조성사업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지난 2009년에는 제7회 한국색채 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시청 다산홀에서 종무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패 수여와 2011년도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 지난 24일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 마을입구에서 장승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남재호 문화원장과 이창일 중부면장, 김환희 협동기획 대표, 이영옥 주민자치위원장, 손종규 농협조합장 및 마을주민과 관계자 등 10
광명시 토박이들의 모임인 ‘광명회’는 13대 회장으로 하영호씨를 맞아 신묘년 새해에는 광명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시키는데 열정을 모으기로 했다. 광명회는 최근 광명의 모 음식점에서 제 12·13대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오는 신묘년 새해를 이끌어갈 집행부를 탄생시켰다. 제13대 광명회 회장에 취임한 하영호 회장은 “오는 신묘년 새해 우리고향 광명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회원들의 노력에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는 취임사를 밝혔다. 광명회장 이·취임식에는 양기대 시장과 이준희 시의회의장 및 이효선 전시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고 관내 각급 학교에서 추천받은 회원 자녀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광명회는 관내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회원 자녀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 하는 등 각종 회원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가평군 볼링연합회(회장 이상훈)는 23일 320명의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이진용 가평군수에게 전달했다. 올해로 12년째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평군 볼링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구입한 쌀을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다 지난해 부터 성금을 가평군에 기탁하고 있다. 또한 조종중·고등학교 볼링부의 불우 학생을 위해 내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의 활동도 해오고 있다. 이상훈 연합회장은 “볼링연합회는 가평군의 모범이 되는 체육단체로서 어려운 사정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며 “매 분기마다 열리는 볼링경기의 이익금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욱(金永旭) 특허법원 사무국장(53·이사관,사진)이 이 달말 명예퇴임으로 20년간 정들었던 법원을 떠난다. 수원 토박이로 안룡초등학교와 수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사무국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이번에 명예퇴직을 선택, 관리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공직을 떠나게 된 것. 지난 1982년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절차탁마한 끝에 제10회 법원행정고등고시(1989년)에서 수석합격한 이후 대법원 근무를 시작으로 대법원 감사민원담당관과 수원지방법원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법원민원 혁신에 대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한 김 사무국장은 제19대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2009~2010)을 지내는 등 동문회 활성화를 주도했으며 현재 수원시조정협회장을 맡으면서 활발한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이재삼(50·사진) 경기도 교육의원이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삼 의원은 올 한해 교육위원회 활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한 일에 대해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도민들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교육의원은 대구교육대를 졸업 후 경기지역 교사로 활동해 왔으며 4, 5대 교육의원을 역임,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제정 자문위원 등을 맡으며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은 자치단체장 및 국회·광역·기초의원 중 한해 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과 대한도시가스주식회사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대표 조민래)은 23일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 1층에서 독거어르신 내복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도시가스주식회사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독거노인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관내에 거주하는 240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이 끝난 뒤 대한도시가스주식회사 자원봉사 단원과 평소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는 노인돌보미가 동행 해 노인들에게 직접 내복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 노인돌보미는 “경제적 부담감으로 난방을 쉽게 하지 못하는 독거어르신에게 너무나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서 감사하고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고, 내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워도 난방한번 제대로 못하고 지냈는데 덕분에 올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관장 임군빈)은 23일 이천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중국과 필리핀 출신의 이주여성 20명으로 구성된 봉사회는 다문화가정 중 소통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위해 정서적 지원을 비롯, 한국문화 체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주여성으로 한국에 와서 살면서 겪은 어려움을 토대로 한국에 빨리 적응하고 가족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해하(중국) 이천온누리봉사회 회장은 “이젠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이천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 뿐만아니라 주변의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