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막심 사랑의 듀오 피아노’ 연주회가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8일 클래식 애호가들과 시민들을 위해 ‘이리나&막심 사랑의 듀오 피아노’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각종 국제콩쿨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러시아의 듀오 피아니스트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는 ‘젊은 활기와 재능의 결합’, ‘뛰어난 전문성과 기교’, ‘영혼을 울리는 진기한 하모니의 진수’라는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듀오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리나와 막심은 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카미유 생상의 ‘죽음의 무도’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최고의 작품을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선율로 선사한다. 한편 1998년 피아노 듀오 활동을 시작한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는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전
그룹 빅뱅이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수상했다. 7일 소속사 YG에 따르면 빅뱅은 전날 오후 9시(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을 받았다. 소속사는 “한국가수가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수상하기는 빅뱅이 최초”라고 전했다.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은 MTV가 올해 신설한 상으로, 아시아 태평양,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인도·중동 등 5개 권역을 대표하는 후보 중 MTV EMA 공식 웹사이트의 누리꾼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빅뱅은 북미 대표 브리트니 스피어스, 유럽 대표 레나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빅뱅 멤버들은 “이 상은 팬 여러분이 주시는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이 한국의 음악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년 반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그룹 원더걸스가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7일 0시 공개된 원더걸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싸이월드, 소리바다, 몽키3, 벅스뮤직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앨범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 차트를 석권했다”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앨범 수록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고 전했다. 원더걸스의 정규 2집 ‘원더 월드’에는 ‘비 마이 베이비’를 비롯해 예은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중현의 ‘미인’ 리메이크 곡, 선예와 예은의 알앤비곡 ‘두고두고’ 등 총 12곡이 실렸다.
“매일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엄마들이 소중한 아기를 잃는 아픔을 겪지 않길 바랬어요.” 방송인 박경림(32)이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들을 위해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배경을 이렇게 전했다. 지난달 둘째 아이를 유산한 후 이 병원에 입원했던 박경림은 유산으로 인한 슬픔을 추스르고 있었고,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게 무척 쑥스러운 듯 보였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란 생각에 상실감이 컸다는 그는 병원에 입원해 마음을 다잡는 동안 주위에서 더 가슴 아픈 사연들을 봤다고 했다. “보통 신생아들이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면 모두 건강하게 퇴원할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제가 본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았어요. 매일 기도하며 아기에게 편지를 쓰는 엄마, 아기가 퇴원하는 날 생일잔치를 해주겠다며 출생 신고를 안한 부모도 있었죠.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아 안타까웠어요.”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림은 이 병원에 연간 1천만원 씩 10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그는 “난 어쩔 수 없이 갑작스럽게 아기를 잃었지만, 혹여라도 태어난 생명을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살리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면 안
김윤석·유아인 주연의 ‘완득이’가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지난 4~6일 전국 605개 상영관에서 57만4천631명(44.6%)을 동원,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246만5천751명이다. 이번 주 안으로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할리우드 로봇영화 ‘리얼 스틸’이 384개관에서 24만5천537명(19.1%)을 모아 전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49만9천600명. 지난 2일 개봉한 한국 로맨틱코미디 ‘커플즈’는 397개관에서 14만4천623명(11.2%)을 동원, 3위로 데뷔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SF영화 ‘인 타임’은 286개관에 8만7천109명(6.8%)으로 전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0만6천663명이다. 이어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멜로영화 ‘오직 그대만’이 272개관에서 6만106명(4.7%)으로 그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89만4천813명. 지난 3일 개봉한 한국영화 ‘Mr.아이돌’은 347개관에서 3만3천391명(2.6%)을 동원, 6위로 데뷔했다. 같
문화예술 통한 미래지향적 가치 제공 모든 도민들에게 차별 없는 문화 서비스 펼칠 터 글 ㅣ 이동훈 기자 gjlee@kgenews.co.kr 경 기도미술관은 친절한 현대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10월 제1대 김홍희 관장 취임을 시작으로 경기도 미술의 역사를 쓰고 있다. 현대미술의 수작을 보전·해석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성과 세계성,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창작 지원, 지역과 국가 간 교류를 활성화해 문화예술을 통한 미래지향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문화재단이 관리하는 도립 현대미술관으로, 현대 미술작품의 수집과 소장품 상설전, 시의적이고 창의적인 기획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료 수집과 연구, 주민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홍보를 통해 현대미술의 생산과 소비의 현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미래적 비전을 제시한다, 또 인접 분야와의 통섭, 국제교류를 도모하는 탈장르, 탈지역 프로그램으로 현대미술의 실험과 확장을 모색하고 이러한 미술관 본연의 내재적 활동 뿐 아니라 지역협력, 사회교류 등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외향적 프로그램을 개발, 활성화시킴으로써
부천문화재단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10일과 11일 ‘부천문화재단 10년, 기초문화재단 10년, 미래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에서 문화재단이 해 온 역할에 대한 검토와 비전 논의, 각종 문화재단의 운영사례를 통해 보는 문화재단의 새로운 전략, 인근지역 문화재단들과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10일에는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공공 및 민간영역 협력 사례를 통해 살펴본 문화재단 새로운 전략도출’이라는 주제로 논의가 진행되며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사회를 보고 김기현 YMCA 사무총장과 염범석 심곡복지관 관장이 ‘문화복지구현 및 공동체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를 통해 10년 동안 문화재단이 복지영역을 포함한 시민사회 등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 김창섭 부천대학교 사회교육원 사회문화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이훈희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대표, 권고섭 한국연극협회 경기지회장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신의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국내 문화재단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조정윤 마포문화재단 공연사업팀 팀장과 김경욱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이 각각 일본 및
포천반월아트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인형극 ‘흥부와 놀부’를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인형극 ‘흥부와 놀부’는 모든 어린이에게 잘 알려진 전래동화를 부분적으로 현대판으로 맞게 각색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흥미를 준다. 제비가 흥부에게 물어다준 박씨가 자라 그 속에서 금·은·보석과 텔레비전, 냉장고, 핸드폰, 컴퓨터 등 여러 가지 가전제품이 나오는가 하면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한옥집이 아닌 양옥집이 나오기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불러 일으키게 만든다. 또 놀부네 집에서 자란 박 속에서는 재미있게 생긴 도깨비가 나와서 놀부와 놀부 부인에게 퀴즈를 내어 잘못을 일깨워 주며 혼을 내주는 코믹하고, 현대적인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형제간에 사랑과 우애와 양보심을 갖게 해준다. ‘흥부와 놀부’는 어느 공간에서도 잘 관람할 수 있도록 장대인형으로 제작해 실물크기의 인형얼굴과 인형들의 눈과 입이 움직이게 하였기에 그 어느 인형극보다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핵가족화 되어 가면서 변해가는 가족 성향을 ‘흥부와 놀부’ 관람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시기와 질투, 욕심을 버리고 서로간의 양보와 이해를 하며 형제들간에 우애
수원의 대표적인 원로 작가 김학두 화백이 8일부터 14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관에서 ’88세 미수(米壽)’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수(米壽)의 나이와 더불어 결혼 60주년을 함께 아름답게 기념하기 마련됐다. 김학두 화백의 이번 전시작품에는 풍경을 기반으로 한 초현실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김 화백은 “가을 한창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세상의 아름다운 일면과 빛을 표현했다”면서 “전시를 통해 어려운 현실을 살고 있는 이들이 위로를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두 화백은 1924년생으로 젊은 시절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를 조직(1964년)했고 수많은 제자를 키워냈으며 대통령상 국민훈장백장, 경기도예술대상, 수원시문화상, 올해미술상 등을 수상한 수원의 대표적인 원로화가다.
◆ 공연 △세계음악시리즈 ‘이것이 진짜라틴이다’(11.10)=안산문화의전당(031-481-4097) △콘서트 ‘윤철종,권정열 10centimental’(11.11~12)=과천시민회관(02-509-7700) △콘서트 ‘윤형주&김세환 우리들의 이야기’(11.12)=오산문화예술회관(031-378-4255) △국악전통 ‘이윤선 국악콘서트’(11.12)=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2-0404) △뮤지컬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이상한 숲속여행’(11.13)=부천시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아동극 ‘흥부와 놀부’(11.17~19)=포천반월아트홀(031-540-6213) △국악·전통 ‘줄타는 아이어름삐리’(~12.14)=경기도국악당(031-289-6424) △콘서트 ‘영은미술관과 광주필하모닉’이 함께하는 (그림畵)화 (소리音)음 콘서트(~12.30)=영은미술관(031-761-0137) ◆ 전시 △수원미술전시관(11.8~14)=작가 김학두 ‘88세 미수(米壽)전’(031-243-3647) △사랑나눔갤러리 거리갤러리(~11.15)=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031-236-1533) △가평 가일미술관(~12.15)=검소한 미학-아페르토전(0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