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을지연습 연계 2025년 3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며 "을지연습의 핵심은 살아있는 안보 대응 체제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회의는 이 시장 인사말, 2025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 군 작전준비사항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최근 사이버 해킹, 드론 공격 등 다양한 안보 위협과 자연 재난, 감염병 등 각종 위험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빈틈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시와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수원보호관찰소, ㈜삼성전자, 한전경기본부, KT수원지사, 삼천리도시가스 등이 참가한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열고 있다. 통합방위법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단원고 4.16기억 교실 탐방객을 대상으로 세월호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를 기억하며 공감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으로는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탐방하고 개인 SNS 계정에 '단원고4.16기억교실', '잊지않고기억하겠습니다'를 게시한 후 게시물 링크를 네이버폼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 단원고 4.16기억교실에 있는 '기억합니다'(체험콘텐츠)를 이용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네이버폼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독해야 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261명에게는 소정의 편의점 상품권이 발송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4.16기억교실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단원고 4.16기억교실 관련 홍보를 더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도서관 현장체험학습' 참여기관 모집 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년 하반기 도서관 현장체험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이 광복절을 맞아 적십자봉사회 성남시협의회와 함께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및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Re-connect 생명을 잇다, 그 해 우리와’라는 이름 아래 시민참여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원과 시민들은 여름 이불 태극기 자수 패치 부착 봉사, 태극기 및 쎄호 모양 쿠키 제빵 봉사, 행사 참석자를 위한 점심 식사 제공과 성남시 취약계층 105가구에 전달할 밑반찬 조리·포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경수고속도로(주)가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중부봉사관과 성남시협의회가 각 100만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총 1200만 원의 예산으로 국가유공자 100세대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빵 나눔터에서 만든 쿠키는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성남시 관내 아동들에게도 전해 세대전승의 의미를 더했다. 최창권 성남시협의회장은 “광복 80주년과 적십자 창립 1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봉사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구속된 김 여사를 소환했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중심으로 여러 의혹 규명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수갑을 찬 채 호송차에 탑승했다. 이후 오전 9시 52분쯤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미결수는 조사 시 수용복 외 사복 착용도 허용하는 형집행법에 따라 개인 복장으로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가 특검팀에 조사받는 것은 지난 6일에 이은 두 번째로, 지난 12일 오후 늦게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에는 첫 조사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58차례에 걸쳐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대가로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게 이른바 '공천개입 의혹'의 내용이다. 김 여사는 2022년 4∼8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을 부정하게 청탁받은 혐의, 2009∼201
이틀째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곳곳에서 도로 침수, 신호기 고장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46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차로 침수 10건, 토사 유출 3건, 나무 쓰러짐 7건, 맨홀 열림 3건 등으로,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는 아닌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경찰은 물이 차거나 잠길 우려가 있는 경기북부관내 의정부 중랑천 둔치주차장, 일산 대화교 토끼굴, 파주 당동 IC 램프, 동두천-연천 봉동터널 등 26개소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13일 0시 이후 누적 강수량은 파주 309.6㎜, 동두천 하봉암 270.5㎜, 연천 청산 269.5㎜, 포천 일동 255.0㎜, 고양 주교 249.5㎜, 양주 장흥 239.0㎜ 등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50∼120㎜, 많은 곳에는 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 오후부터는 일부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인다. 1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5~29도, ▲성남 25~28도, ▲과천 24~28도, ▲안양 25~27도, ▲광명 26~28도, ▲군포 25~27도, ▲의왕 23~27도, ▲용인 24~29도, ▲오산 24~27도, ▲안성 25~29도, ▲이천 25~28도, ▲여주 24~28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24~28도, ▲하남 25~28도, ▲광주 24~27도, ▲파주 24~28도, ▲양주 24~28도, ▲고양 23~29도, ▲의정부 24~28도, ▲동두천 24~28도, ▲연천 23~28도, ▲포천 24~28도, ▲가평 24~28도, ▲남양주 25~29도, ▲구리 25~28도, ▲김포 25~29도, ▲부천 25~29도, ▲시흥 24~29도, ▲안산 25~28도, ▲화성 25~29도, ▲평택 26~29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5~28도, ▲강화 24~27도, ▲백령도 23~28도, ▲서울
▲ 오전 8시 30분 군포 부방대, 군포 신본역 3번출구, 부정선거 규탄 집회 행진 ▲ 오전 10시 팽성상인회, K-6 안정리G 및 워킹G 앞 인도, 항미동맹결의대회 ▲ 오전 10시 중앙통선대 등, 평택 K-6 윤G 건너편 2개차로, 평택 미군기지 자주평화대회 ▲ 오후 4시 중앙통선대 등, K-55 우측인도 및 건너편 인도, 평택 미군기지 자주평화대회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정문 건너편 인도, 부정선거 규탄 집회 ▲ 오후 6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2025년 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18억 원을 달성했다. 13일 에스디바이오센서 반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2025년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2.3% 증가한 3518억 원이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는 329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2분기에는 아프리카, 유럽 및 아시아 권역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고 혈당 진단 제품 판매 호조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 전체 실적에서는 당분기 한국 본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법인별로는 미국 법인이 FDA 임상 진행으로 판매관리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2026년 1분기부터 제품 등록이 본격화하면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지난달 현장분자진단플랫폼 '스탠다드 엠텐(STANDARD M10)'의 CE-IVDR NPT 인증 획득과 성매개 감염, 항생제 내성 등 총 4개 카트리지에 대한 CE-IVDR 추가 인증을 앞두고 있다"며 " 연내 신규 플랫폼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여 글로벌 체외진단 토탈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용인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13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쯤 대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 이곳에 플라스틱 폭탄 4만여 개를 설치했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다. 해당 팩스 상단에는 일본어가, 하단에는 번역 투의 한국어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전출입국관리소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이날 정오부터 경찰특공대와 기동순찰대 등 경찰관들을 투입해 수색했다. 약 4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수색은 종료됐다. 수색이 이뤄지는 동안 에버랜드 측은 신규 방문객의 입장을 통제했으며, 기존 이용객들에게는 내부 안내방송을 통해 수색 사실을 알렸다. 또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폭발물 설치 제보로 인해 경찰 수색 중입니다. 안전 확인 시까지 일부 시설 이용이 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수색 종료로 현재 신규 방문객의 입장은 재개된 상황이다. 경철은 해당 사건을 2023년 8월부터 이어진 일본발(發) 추정 협박 메일·팩스 사건들과 유사한 형태의 범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이번 사례와 같이
경기 북부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도로가 침수·통제되고 시민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극한 호우가 내리며 철도가 침수돼 전철과 철도 운행도 일부 중단됐다. 1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고양(주교) 211㎜, 고양(고봉) 191.5㎜, 의정부 179.5㎜, 포천 146㎜, 동두천 139.6㎜, 파주 134.2㎜ 등으로 집계됐다.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14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7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사태와 제방 붕괴, 시설물 피해 등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집중호우로 인해 오전과 오후 사이 비가 집중되면서 시간당 10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렸다. 이에 차량이 침수되거나 도로가 통제되고 시민들이 고립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상황이 잇달았다.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김포시 고촌읍 한 초등학교 병성 유치원에는 빗물이 들어차 원생 10여 명이 고립됐지만 유치원 교사와 행정실 직원 등이 원생들을 업고 건물 외부로 대피했다. 오후 12시 30분쯤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는 차량 3대가 침수돼 탑승자 4명이 탈출했다. 오후 12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