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형이 내려올 때 잘 내려와야한다고 했어요.” 가수 김건모가 11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가수 인생 20년을 돌아본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건모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기는 당연히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인기는 함성소리만 들으면 안다“고 말했다.이어 ”나도 인기가 전성기 시절만큼 대단하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안다. 한때는 자꾸 옛날에 인기 있던 시절이 생각나서 이 일이 하기 싫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하지만 그는 ”그러던 중 김수철 형을 만났는데 ‘건모야 인기,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내려올 때 잘 내려와야 한다’고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고 전하며 ”그때부터 인기란 발뒤꿈치만 살짝 든 것처럼 불안정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인기를 포기하니 마음이 편해지고 부담이 줄었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또한 “나도 우울할 때가 있다. 하지만 계속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만 손해인 것 같아 깊숙이 우울함을 넣어두고 산다”고 고백했다. 한편
◆ 공연 △리턴 투 포에버 IV 내한 공연(10.12)=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02-6292-9370)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서르카 ‘녹턴(Nocturne)’(10.1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23) △오영실의 ‘트로트보다 쉬운 Jazz’(10.15)=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78-4255) △내 생에 첫 번째 공연 Vol.2(10.19)=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무용 음악극 ‘어머니의 노래’(10.19~2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2-589-1002)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가족음악극 ‘페페의 꿈’(~10.23)=부천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 전시 △부천 활 박물관(10.16)=다시보는 최종병기 활 특별전(032-614-2678)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10.16)=한韓류流 - 사진작가 6인과 한국을 만
한국도자재단(이사장 강우현)은 23일까지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이천 세라피아에서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생 창작 캠프’를 개최한다. ‘대학생 창작 캠프’는 전국 도예관련 학과 학생들과 함께 이천 세라피아를 도자 아트워크로 꾸미는 프로젝트다.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시작하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열흘 간 참가 신청을 받아 학교별로 모여 작품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심사를 거쳐 홍익대, 중앙대, 경기대, 서울과학기술대, 여주대의 미술대학 도예과와 도예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도예고등학교 등 6개 도예 관련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대학생 창작 캠프’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아트워크가 설치되는 이천 세라피아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대형 도자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줄 수 있는 큰 즐거움이다. ‘대학생 창작 캠프’를 통해 만들어진 도자 아트워크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31일까지 만화박물관 내 만화도서관에서 ‘이달의 만화’로 선정된 최신오 작가의 ‘영산강 아이들’을 전시한다. ‘영산강 아이들’은 40여년 전 영산강 주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영해가 보내는 유년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들이 사계절 풍경 속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영산강변에서 자란 오영해 시인의 산문집을 최금락 스토리작가가 각색하고 만화가 최신오 작가가 그림화 했다. 이번 전시는 봄-진달래 먹고, 여름-개헤엄 배우던 날, 가을-홍시가 좋아, 겨울-비료포대 눈썰매 등 총 4권으로 구성돼 있는 작품 속 이미지 일부를 각 계절 별로 선별해 전시하며, 그 밖에도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작품원화 및 작가의 출간된 도서들을 함께 전시한다. 순박하면서도 정감어린 그림체가 아이들에게는 아름답고 생생한 농촌 풍경을, 어른들에게는 진한 어린시절 고향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더불어 30일에는 만화도서관에서 최신오 만화가를 직접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과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으며 자세
인천어린이과학관은 ‘명화 속 과학체험전: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콘텐츠와 아날로그 감성 결합으로 명화를 재해석한 전시로, 첨단 그래픽 기술을 활용하여 명화 속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다비드 상을 내 손바닥 위에 세워보는 증강현실체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모나리자의 미소 바꾸기, 3D입체영상으로 보는 명화 등 놀이동산에 온 듯한 다양한 체험 놀이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명화와 과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과학관 관계자는 “보다 넓은 공간 속에서 가족 모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관람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명화 속 과학체험전: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재)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1회 과학, 예술 융합문화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서울과 광주, 대구, 진주 등에서 전시투어를 했고 올 여름에는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전시를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우리 사회에서 인식부족으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장애인 차별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영상을 제작, 다운로드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이 동영상은 채용시험을 볼 때 장애인이 편리하게 확대답안지를 제공하고, 보조견과 함께 마트를 이용, 경사로를 통해 휠체어를 이동하는 모습 등을 통해 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차별없는 사회를 담고 있다. 또 홍보자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학교, 문화·체육 시설 등 장애인차별금지법 적용을 받는 기관에 제공될 계획이다. 자료가 필요한 기관·단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자료실, 보건복지부 블로그 따쓰아리(blog.daum.net/mohwpr/) 등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자막용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한미FTA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13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한 뒤 향린교회에서 대한문까지 거리 행진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 오후 7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촛불기도회를 연다. 또 13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도 벌일 계획이다. ‘한미FTA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에는 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 새암교회,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등 진보 개신교 단체와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는 오는 13일 방북해 북한에 밀가루 60t을 지원한다. 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과 평불협 관계자 등은 방북한 후 개성 봉동역에서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 중앙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밀가루 60t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밀가루는 북한 사리원시 영광동에 있는 금강빵공장에 전량 전달되며 식빵으로 생산돼 사리원시 신양유치원, 구천유치원, 선경유치원 등 유치원 세 곳의 아동 600명에게 배급된다. 평불협은 “분배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1∼12월 안에 조불련 초청으로 평양과 사리원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산 제2단원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10일 안산시청을 찾아 독서환경이 열악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어린이 동화책과 시집, 일반도서 등 700여 권을 전달했다. 박기선 목사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불편함을 더 가지고 있을 뿐 보통 아이들과 같은 꿈을 간직한 아이들이 좋은 책을 통해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했으면 한다”고 도서 기증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선준 시 주민생활과장은 “기부란 많이 가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넘치는 사랑을 나눠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나님의 교회의 선행이 안산 지역 기부문화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성도들의 사랑이 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시설과 이웃들에게 널리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를 기증 받은 새누리 장애인부모연대 전명숙 안산지부장은 “좋아하고 아끼는 것이지만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내주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받은 사랑과 나눔에 감사할 줄 알고 주변에
해병 2사단 장병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심신의 여유를 찾고 있다. 강화 전등사는 지난달부터 해병대 2사단 소속 장병들에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차로 해병대 2사단 소속 장병 26명이 전등사에서 2박3일간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데 이어 10일 장병 31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전등사에 ‘입소’했다. 김태영 전등사 템플스테이 관리팀장은 11일 “장병들 중 희망자에 한해 받고 있는데 성당이나 교회 다니는 장병들도 있다”면서 “군부대를 나와 절에 머무는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어서 다들 좋아한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종교 행사가 아니라 불교문화 체험 행사이며 특히 장병들의 심신을 치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이런 ‘해병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발생한 총기사건 등 최근 해병대 2사단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해병대 2사단의 군법당 청룡사 주지 실원 스님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병사들의 심신을 치유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전등사와 해병대 2사단이 이를 수락하면서 실현됐다. 전등사는 장병들의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