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가수 겸 작곡가 마이큐의 새 싱글에 참여해 듀엣곡을 선보였다. 11일 음반기획사 큐 스테이션에 따르면 한효주는 이날 공개된 마이큐의 싱글 ‘아침 8시’에서 동명의 첫 번째 트랙과 두 번째 트랙 ‘오 서울’에서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아침 8시’는 1970년대 소울과 포크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며 ‘오 서울’은 작년 발표된 마이큐의 3집에 수록된 것을 듀엣곡으로 재편곡했다. 이번 싱글에는 마이큐가 팬을 위해 만든 ‘일년 후’까지 총 3곡이 실렸다. 기획사는 “효주씨가 평소 마이큐의 음악을 좋아했고 마이큐도 효주씨의 밝은 모습에 영감을 얻어 같이 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2~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채널 디즈니주니어가 11일 오전 8시 방송을 시작했다. 디즈니채널인터내셔널(DCI)과 SK텔레콤의 합작법인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이하 TMK)가 운영하는 디즈니주니어는 종일 최신작 방송을 모토로 사회성과 정서 함양 등 학습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100% 우리말 더빙으로 선보인다. 이날 오전 9시에는 최신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Jake and the Never Land Pirates)’을 편성했다. 이 작품은 ‘피터팬’에서 파생된 애니메이션 모험극으로, 제이크와 친구들이 그들의 배 ‘버키’를 노리는 후크 선장과 미스터 스미에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팀워크로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 구피 등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가 출연하는 두뇌개발 놀이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Mickey Mouse Clubhouse)’와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는 단막극 시리즈 ‘특수 요원 오소(Special Agent Oso)’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즈니주니어는 방송 개시에 맞춰 학습에 초점을 맞춘 웹사이트(www.disneyjunior.co.kr)도 개설했다.
◆ 공연 △시네 클래식 페스티벌 ‘마에스트로 6’(7.12~13)=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미디어 오브제쇼 ‘거인의 책상’(7.13~20)=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수원시향 ‘2011청소년협주곡의 밤’(7.14)=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5) △드레스덴 필하모니 소년소녀 합창단 내한공연(7.16)=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02-548-4480) △한여름밤의 꿈(7.16)=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맛있는 클래식Ⅲ-발레야 놀자Ⅱ(7.23)=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연극 ‘랑랑별 때때롱’(~8.20)=화성 민들레연극마을(02-3663-6652) ◆ 전시 △수원미술관 제1전시실(7.12~18)=화가 신현옥의 ‘현유도(琅流道)’전(031-243-3647) △안양 롯데갤러리(~7.14)=1900년대 외국인의 눈
“아이들이 너무 잘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 가르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경기문화재단 능력기부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북아트를 가르친 지민영(한국 북아트 토탈 공예협회) 씨는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에 위치한 송내지역아동센터에서 능력기부 활동을 펼쳤다. 최근 책을 손수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카페나 강좌가 활발해 지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다. 그래서 지 씨는 경기문화재단에서 펼치고 있는 능력기부 사업에 신청해 아이들에게 북아트를 가르칠 수 있었다. 지 씨는 아동센터에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0여 명의 아이들을 가르쳤다. 지 씨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만들고 싶어 한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책을 만들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알려줬다. 또 기술만이 아닌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쉬운 만들기 방법을 제공하는 한편 독후활동의 일환으로 책읽기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 갔다. 아이들은 북아트를 하는 동안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미적 효과보다는 활용도에 더 큰 의미를 두며 노트, 선물케이스, 카드, 하나의 주제로 내용을 담아 정리한 책, 액자 등을 만들었다. 지민영 씨는 &l
과천 아해박물관은 2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팽이, 과학을 만나다’ 특별전을 연다. 과천시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는 문미옥 교수가 오랫동안 수집한 자연물을 소재로 한 팽이들이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협찬한 자이로 팽이의 원리가 반영된 스마트 폰이 전시돼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박물관이 그간 팽이를 주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실시한 프로젝트 결과물도 발표한다. 문 교수은 “전시장엔 우리 전통팽이와 세계 각국 팽이를 볼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겐 새로운 놀이의 발견과 어른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해박물관 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명절과 매주 월요일 휴관)로 자세한 내용은 아해박물관 홈페이지(ahaemuseum.org)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 전곡 선사박물관에 9일 5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 지난 4월 25일 개관한 선사박물관이 2개월만에 이뤄낸 쾌거다. 5만번째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신정숙(수원 권선구·여) 씨로, 박물관은 그에게 가족 평생무료관람권과 문화상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신 씨는 “주방기기를 납품하는 토동회라는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데, 모임 회원들과 선사박물관이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면서 “모처럼 시간을 내 방문한 것이 오늘의 행운을 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전곡 선사박물관은 개관 직후부터 연천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에도 관람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2개월만에 5만번째 관람객 입장하는 쾌거를 이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관리직급(대리·과장·차장)의 여성 근로자들이 같은 직급의 남성들보다 초과근무 등으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여성가족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여성 관리자 1천594명과 남성 관리자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벌인 ‘2010년 여성인력 패널조사’에 따르면 여성 관리자는 주당 평균 40.3시간 일하고 초과근무는 9.8시간 해 총 근무시간이 50.1시간에 달했다. 특히 직종별로는 금융업이 51.5시간으로 가장 길고 기업규모별로는 1천인 이상 대기업에서 50.8시간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비해 남성 관리자는 평균 근무시간이 40.2시간, 초과근무 8.3시간, 총 근무시간이 48.6시간으로 여성 관리자에 비해 평균 근무시간과 초과근무, 총 근무시간이 모두 짧게 나타났다. 남성 관리자의 경우에도 업종별로 금융업(50.6시간)과 1천인 이상의 대기업(49.2시간)에서 근무시간이 가장 길었지만, 같은 직종이나 같은 규모의 기업에서 여성에 비해 근무시간이 짧았다. 반면 월평균 급여는 남성 관리자가 371만원, 여성관리자가 350만9천원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과 가정생활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서 여성들은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이 잦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환경부는 지난 2009년부터 기후변화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저감할 수 있는 여름철 복장문화를 확산하고자 ‘쿨맵시’ 코디법을 제안하고 전 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쿨맵시 차림을 하게 되면 과도한 냉방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과 함께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쿨맵시 옷차림을 하게 되면 체감온도가 2도 정도 낮아져 실내온도를 높여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도 연간 197만t에 달하며, 이는 약 7억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쿨맵시’란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표현하는 ‘Cool’과 보기 좋은 모양새를 나타내는 ‘맵시’의 복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그리고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뜻한다. 특히, 쿨맵시는 기존 사회문화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참여자 스스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쿨맵시는 직장 내 예절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방기기 사용량을 줄여 건강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춰 환경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이 한의학적 진료를 바탕으로 현대적 미용관리법을 접목한 '한방여성의학 미용센터를 개설,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이 한의학적 진료를 바탕으로 현대적 미용관리 기법을 접목한 ‘한방여성의학 미용센터’를 개설했다. 7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개설한 한방미용센터는 안면 미용침, 피부노화억제, 체형 개선 및 미용 중심적 비만관리, 폐경 후 여성의 전신 항노화, 예비신부 전신 미용관리(pre-wedding care), 산모 체형 및 피부 관리, 골반미용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한방미용센터에서 시술하는 안면 미용침(cosmetic acupuncture)은 얼굴에 분포된 경혈과 경근을 자극하는 한방 특수 침 시술로 경직된 근육은 풀어주고 늘어진 근육의 탄력감은 회복시키며, 진피 층을 침으로 직접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개선시켜 준다. 특히 피부 주름을 개선, 탄력 증진, 혈색 개선 등의 효과를 도모하게 되며 전신 건강도 증진에 도움이 된다. 병원 관계자는 “한방 체형 개선 및 비만 치료는 한약 복용, 지방분해침, 카복시 테라피, 중저주파 요법, 온열 요
신흥대학 경기북부다문화교육센터가 다문화 가족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과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북부다문화교육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의 지원을 받아 7개국에서 온 다문화 가족 중도입국 자녀 23명을 모집해 ‘중도입국 자녀 한국어 학습 능력 강화 및 직업탐색 교육’을 6개월 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도입국 자녀는 국내 다문화가정의 인척으로 해외에서 태어난 뒤 한국에 들어와 거주하는 청소년을 말하며, 경기북부지역에 이러한 중도입국 자녀가 500여명 체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중도입국 자녀들은 중국, 몽골,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 러시아, 헝가리, 미국 등 7개국에서 온 15~24세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하루에 2시간씩 한국어와 예술·문화 교육을 받으며 2주에 한번씩 직업탐색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북부다문화교육센터장 이대홍 교수는 “중도입국 자녀들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보다 우리말과 문화에 익숙하지 못해 한국사회 적응이 몹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진학 어려움과 생활공간 변화로 인한 심리적 고충을 극복하고 이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