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부터 농사를 짓고 있지만 조상대대로 내려온 경험에 의해 습관적인 농법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영농·정보화 영농을 얘기하면서도 이의 실천이 쉽지 않은데 이는 첨단 농업정보를 과학적으로 제공할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김포의 땅을 지키고 역사와 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토착민들의 미래지향적 삶을 위해 상금 500만원을 농업도서 구입에 사용키로 했습니다.” 지난 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09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한(본보 4일자 12면 보도) 강경구 김포시장이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기탁해 전국지자체에서 최초로 농업전문도서실을 만들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강시장은 한강신도시, 양곡 마송 택지개발,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김포가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는 현실 속에서도, 전국 최초의 벼 재배지라는 역사의 맥을 잇고 날로 소외되어 가는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의욕과 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업대학’을 설립, 첨단 농업 지식과 판매유통 지식을 전달 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2년전 설립한 농업대학은 1개 기수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고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청정지역인 가평군으로 향하는 행락차량들은 꼬리를 물고, 가평시내는 온통 주차장으로 변해가고있어 실로 휴가철이 실감이 나고있다. 시원한 그늘과 맑은물 여름피서지로 각광받고있는 용추계곡, 경반계곡, 유명계곡, 어비계곡, 조무락골, 명지계곡등 이외에 가평군에 산재해있는 천혜비경 들을 찾기위해 가족단위로 혹은 친구·연인들과 함께 푸르름과 싱싱함이 넘치는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무더위를 식히고자 발길을 재촉하고있다. 더욱이 북면지역 유원지를 많이 찾고있는 행락인들을 위해 차량분산 목적으로 지난6월30일 공설운동장에서 용추계곡으로 이어지는 가평읍시가지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다소 정체현상이 줄어들어 차량소통이 나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워낙 많은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난 5일에는 마침 5일재래시장으로 인해 가평시내는 도로가 인도의 구분이 없을 정도로 차량과 인파가 한데 뒤엉켜 어느 축제현장에 와있는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30도의 무더운 삼복더위속에 짜증도 나겠지만 여느때 같으면 심한욕설과 차량경적소리에 귀찮을 정도로 시끄러울 순간인데도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가운데 휴가문화가 점점 성숙되어 가고있는 현상을 정체된 차량속에
양주시 소식지인 ‘함께그린양주’가 ‘국제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스티비 어워드’에서<공공정보 전달>부문 대상을 수상, 양주시 시민 눈높이 정보 전달 서비스가 세계 최고임을 인증 받았다.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지난달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의 스티비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함께그린양주’가 수요자인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공공정보 전달 매체로서 세계 최고임을 인증했다. IBA는 세계 40개국 1,700여 기업과 기관이 출품한 홍보 마케팅, 광고, 웹사이트 등을 심사한 결과 총 18개 분야 115개 부문의 세계 최고 수상자(Winner)를 선정하면서 양주시 ‘함께그린양주’가 ‘Interactive Multimedia(원활한 의사소통 매체)’분야 ‘Public Information’ 부문의 대상 수상자임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국민은행, 한국도로공사, 국민권익위원회,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총 28개 유수의 기업 및 기관이 수상했다. 이는 양주시가 행정 전반과 문화, 시민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아 2주 1회 격주간으로 발간하는 시정소식지 ‘함께그린양주’가 전 세계 공공기관의 수요자 대상…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근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 I♡ 다문화’를 고양시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5일, 이들 단체에 따르면 이들은 자원봉사 마음가짐과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결혼이민자(베트남, 중국, 일본, 몽골, 태국, 캄보디아)와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차이와 각 나라 인사법, 음식, 전통의상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여러 나라를 직접 가보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여행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들은 직접 캠페인 활동(피켓, 가면, 퍼포먼스)을 준비하여 고양시 관내 장항근린공원에서 4가지 테마로 ‘다문화인식조사팀, 무지개 퍼포먼스팀, 캠페인팀, 알림이팀’을 구성, 본격적인 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 I ♡ 다문화’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 교육과 더불어 체험 캠페인을 접목하여 일석이조의 이색 봉사체험 기회가
남양주시 청소년 대표단이 중국 상주시 청소년들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7일간 중국 상주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교사를 포함한 인솔자 3명과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대표단 15명이 상주시청, 상주시 북교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중국 전통문화도 체험한다. 방문단은 이 기간에 한·중 청소년 연합활동, 홈스테이 등 양 시 청소년들 간 우의증진 도모와 상호 인적·정보교류를 통해 상대도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안목과 식견을 높이게 된다. 특히, 상주시 청소년대표단 가정을 방문, 홈 스테이를 통해 중국 가정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1세기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맞는 양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인 마인드를 형성시키고 양 시 자매 도시 간 이해증진 및 상호 우호적인 분위기조성 등 교류활동을 통해 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시민 1%의 참여를 목표로 전개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이 성공리에 종료되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이천시민의 1%인 2,100명의 참여를 목적으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한 결과, 시민의 1.7%에 달하는 3,714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시의 이번 사랑나눔 헌혈운동에는 41개 장소에서 총 3,714명이 참여했고 참여자중 2,359명이 채혈하여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여름철 우리나라 혈액수급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분석이다. 또한 사랑나눔 헌혈운동 기간 동안 608매의 헌혈증이 새롭게 이천시혈액은행에 예치되어 이천시혈액은행은 총 1,028매의 헌혈증을 예치·관리하게 되었다. 시는 이천시혈액은행에 예치된 헌혈증은 예치인과 저소득시민들이 수혈이 필요할 때 1차적으로 제공된다며, 분실하기 쉬운 장롱 속 헌혈증서를 이천시혈액은행에 예치하는 등 혈액은행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제55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이천시민의 이웃 사랑하는 마음과 단결력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자평하고,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sbti.sbc.or.kr)은 다음달 11일 중소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SBC 성공포럼 8월 특강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중소기업 CEO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매월 1회 조찬과 기업현장 방문을 겸해 진행된다. 특히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의 ‘성공적인 경영혁신 활동-위기를 기회로 역전한 경영혁신 활동의 Know-How’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처 : (031)490-1341
아주대병원은 지난 4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연회장에서 ‘로봇 수술 100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아주대병원 로봇 수술 통계 및 갑상선수술(외과 이잔디 교수), ▲로봇 전립선 수술(비뇨기과 김선일 교수), ▲로봇 위암 수술 및 로봇 수술의 미래(외과 한상욱 교수)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한상욱 교수가 발표한 로봇 수술 통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은 2008년 10월 20일 첫 로봇수술 이후 지난달 9일 100례를 달성했으며, 지난 3일까지 총 116례를 실시했다. 로봇 수술 116례의 내용을 살펴보면, 갑상선암 73례(62.9%), 위암 29례(25%), 전립선암 8례(6.9%), 난소 종양 5례(4.3%), 담관낭종 1례(0.9%)였고, 진료과별로는 외과 103례(88.8%), 비뇨기과 8례(6.9%), 산부인과 5례(4.3%)를 진행하여 타 대학병원에 비해 외과의 비율이 높았다. 또,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개복 수술에 비해 입원 또는 회복기간이 짧고 흉터가 적어 만족도가 높았고 합병증 발생이 적었다. 소의영 병원장은 “작년 10월에 로봇 수술을 시작한 후 짧은 시간에 100례를 달성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이는 많은…
시흥시의회 서훈 의원은 (사)한국관광평가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09 한국 문화·관광 서비스 대상’ 혁신 지역 문화 복지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09 한국 문화·관광 서비스 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5회째로서 우리나라 및 지역의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 창조에 기여한 전국 각계각층의 대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과 축하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시흥시의회 서훈의원은 지방화,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시민의 성실한 대변자이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자로서의 왕성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시흥시가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 및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균형적인 지역개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2009 한국 문화·관광 서비스 대상’ 혁신 지역 문화 복지 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흥시의회 서훈의원은“앞으로도 시흥시민의 정주의식 고취와 지역발전을 위해 신안산선을 비롯 시흥 전철유치 사업과 편리
가평군은 경기침체여파로 쌀소비량이 감소하면서 판매량이 줄어들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을 돕고 생명산업인 농업을 육성하고자 가평쌀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재고 쌀은 114톤으로 금년도 수확기 이전에 2008년산 쌀의 전량판매가 어려울경우 약6톤의 재고량(300포/20kg)이 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달간을 가평 쌀 팔아주기를 전개키로하고 우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5톤의 쌀을 희망구매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아침밥 먹기를 권유하는 등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했다. 가평쌀 재고량이 쌓이면 올 수확기 벼수매에 어려움을 주고 쌀 값 하락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감소로 연결되기 때문에 우려를 낳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수확기 이전에 판매가 완료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저가미를 구입하는 소비형태에 따라 가평 쌀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며 “군민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농업인과 관계자들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햅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