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도시 기업 ㈜수원 창립을 추진한다. 도시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금을 시민에게 배당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자연 순환 에너지 사업과 지역 상권 브랜딩 사업, 중심 상권 벨트 활성화 등을 통해 수원시를 '돈 버는 경제주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밖에 안 예비후보는 ▲반도체 생태계 1시간 생활권 구축 ▲수원 1·2호선 및 행궁역 신설 ▲중학교 신설 및 중학군 현실화 ▲군공항 및 소각장 폐쇄와 피해보상 확대 ▲육아 6대 과제 실천 ▲반려인 맞춤형 정책 ▲장애인 복지 강화 ▲공공체육센터 통합 멤버십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수원시민의 하루가 망가졌다. 불편함이 일상이 되어버렸다"며 "그 간 권력을 손에 쥔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안 한 것인지, 못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오랜 기간 특정 정당의 권력 독점 속에서 일자리와 청년이 떠나고 있다"면서 "다른 지역은 받는 가족돌봄수당조차 수원 시민은 신청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군공항과 소각장 문제는 10년 넘게 해결되지 않았고, 경북 봉화군 캠핑장에 수십억 원이 투입되는 등 시정의 방향이 시민과 괴리돼…
“제 욕심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이 다 우리 당(민주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사업을 통일하고 광역적으로 힘 있게 밀어붙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2일 경기신문 본사를 방문해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보수 정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불패의 기록’을 가진 추 후보가 그리는 경기도의 미래는 31개 시군이 민주당의 기치 아래 하나로 뭉치는 ‘광역 통합 행정’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후보가 ‘31개 시군 싹쓸이’를 언급한 이유는 단순한 정치적 야심 때문이 아니다. 그는 교통, 쓰레기 등 경기도를 넘어 수도권 전체의 고질적인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내 시군 간의 ‘정치적 유기성’이 필수적이라고 봤다. 그는 “무상교통 등 광역 행정을 하려 해도 시군이 매칭돼야 하는데, 출퇴근 인구가 가장 많은 고양시 같은 곳은 현재 우리 당 단체장이 아니다 보니 예산 등을 이유로 협조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는 물론, 서울과 인천까지 유기적으로 연대하고 통합하는 새로운 차원의 광역 행정을 해보
“괜히 롯데건설 현장과 계약을 해서 기존 단골손님들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22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한 식당. 점심시간을 앞두고 있었지만 20여 개 테이블 중 2곳에서만 손님들이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다. 1시간이 넘도록 식당을 찾는 손님은 15명도 채 되지 않았다. 식당 대표 A씨는 롯데건설 현장과 계약하기 전에는 손님들이 가득했다고 푸념했다. 대규모 식사를 계약해 공사현장 인부들이 식당을 가득 메우면서 빈자리를 찾지 못한 단골손님들이 모두 떠났다는 설명이다. 이후 롯데건설 현장 측의 일방적인 계약 폐기로 인부들까지 식당을 찾지 않으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는 주장이다. A씨는 “지난달 초 롯데건설 공사현장에서 대규모 식중독 의심 증상이 생겼다는 문제로 급하게 아침과 점심 식사에 대한 계약 문의가 있었다”며 “10월까지 매달 결제를 하는 조건으로 인부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계약을 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원래 우리는 외상을 전혀 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업을 해왔다. 하지만 상대가 대규모 롯데건설 현장이다 보니 큰 고민은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계약하고 며칠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손님들이 급격히 줄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지역 정치권과 단체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검단지역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참석자는 양인모 시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백진기, 이향미, 이현주, 김효종, 박병빈, 송정호, 이시용, 나선희 예비후보 등이다. 같은 날 김진규 후보 후원회 정찬국 회장과 임원진, 서구 큰마당, 서구배드민턴연합회, 태권도협회 관계자 등 지역 단체 인사들도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어 22일 오전에는 김명주 인천시의원, 송승환 구의장, 김남원·이영철·백슬기 구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지역협의회 관계자들이 선거사무소를 찾거나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김진규 예비후보는 “지역 각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선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제7·8대 인천시의원과 제6대 인천 서구의원을 지냈으며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과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항과 전통시장, 주거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전반을 점검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수출 물류부터 서민 경제, 주거 환경까지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22일 인천항 제5부두(내항 자동차 전용 터미널)를 찾아 자동차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항만공사로부터 물동량 현황과 운영 상황을 보고받은 뒤 차량 하역부터 선적까지 전 과정을 직접 확인했으며, 물류 흐름의 효율성과 작업 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항만 근로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물류 체계 개선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자동차 수출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과 운영 효율화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유 시장은 “인천항은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의 관문이자 인천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자산”이라며 “물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자동차 물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해 패류·선어·젓갈 판매 구역을 둘러보며 수산물 유통 흐름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과 소비 위축 문제를 호소하며 유통 비용 절감과 소비 촉진을…
이민근 안산시장이 5월 초 준공을 앞둔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현장설명회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설을 이용할 시민의 시각에서 사용성을 검토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설명회가 마련됐다. 21일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조성 현장에 이민근 시장과 관계 부서장, 반려문화 시민연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중심 현장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총사업비 23억 원이 투입된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약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어질리티 시설 9개 ▲애견 물놀이존 3개소 ▲야외무대 및 휴게공간 ▲CCTV 10개소 등을 갖춘 복합 반려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현장에는 차명은 반려문화 시민연대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놀이시설 배치와 안전펜스, 이용 동선 등 반려견의 안전과 이용 편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반려동물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5월 3일 준공 이후 인력 배치와 운영 준비를 거쳐 8
코스피가 22일 종가 기준 6417.93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46%(29.46) 상승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넘었다. 지수는 오전 한때 6318.51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3시쯤 6423.29를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전날 코스피는 6388.47로 장을 마치며 약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18%(2.09) 오르며 1181.12로 장을 마쳤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자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른바 ‘윤어게인’으로 평가되는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선대위에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60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은 6명에 불과해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대거 참여는 불가피하지만 ‘윤어게인’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참여는 중도층 유권자들의 시선을 돌리게 하는 역효과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22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 보면 6·3 지방선거 경기도 기초단체장 공천을 받은 일부 후보(경선후보 포함)들은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A 지자체의 B 후보는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거리를 두며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B 후보는 “지역내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탄반모(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모임)’ 활동을 심하게 했던 탓에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차라리 혼자 뛰어다니는게 낫다”고 밝혔다. C 지자체 D 후보에 대해서는 지역 내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원외 당협위원장 2명이 모두 ‘윤어게인’이어서 별도로 움직이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탄반모’는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고 석방 요구 시위 등을 했던 모임으로 김선동 전…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 대표 캐릭터 베어리스타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 마련된 포토존은 2m 크기의 대형 베어리스타가 매장 내 설치돼 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된다. 장충라운지R점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6일 동안 우리카드 키캡 키링을 포토존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우리카드는 15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리워드 별 250개 적립, 스타벅스 쿨링백 증정 등 스타벅스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국내 스타벅스에서 한도 없이 누적 금액 2만 원 당 별 1개를 적립할 수 있고 해외에서는 전체 가맹점에서 누적 금액 2만 원 당 별 3개(월 한도 30개)를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 8000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귀여운 베어리스타 포토존을 준비해 고객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었다”며 “귀여운 베어리스타 디자인 3종으로 소장욕구를 일으키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연수갑)이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민생 회복과 산업 구조 전환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했다. 단기 민생 대책과 중장기 미래 전략을 동시에 제시하며 시정 전반의 변화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22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금은 정체를 끊고 다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우선 취임 직후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화폐인 인천e음의 결제 한도 확대와 캐시백 상향을 통해 골목상권 소비를 유도하고, 주유비 등 생활비 부담 완화 정책을 병행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 확대와 아동 급식 단가 인상, 청년 월세 지원 강화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취임 초기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 동안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단기간 내 체감 가능한 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교통·도시·산업 전반에 걸친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천발 KTX를 비롯해 GTX-B, 수도권 서남부선, 주안~송도선, 청라역 정차 등을 추진하고 GTX-D Y자 노선 및 신규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