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울타리음악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양주별산대놀이 전수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 필하모니오케스트라 금난새의 지휘로 소프라노 서활란, 마림바 황세미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주페 경기병서곡,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제1번, 최영섭 그리운 금강산,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비발디 ‘사계’ 중 ‘봄’, ‘여름’,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등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울타리 음악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초청공연을 통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의 기획공연 연극 ‘환상의 죽음’이 오는 10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전당 소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신춘문예 당선작가 한숙희 작가의 최신작인 ‘환상의 죽음’은 구성면에서 전작들을 능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제는 자식들도 장성해서 곁을 떠나고 남은 건 아내 혼자 이고, 남편을 기다리고 자식들을 기다리며 앉았던 늘 곁에 있어주었던 낡은 소파만이 남겨져 있다. 아내는 오늘도 어김없이 그 소파에 앉아서 누군가에게 ‘슬프고 외로운 세상에서 얼른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빌고 있다. 드디어 아내의 소망을 이루어지려는 듯, 무심코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 위암 말기로 그것도 육 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아내는 ‘이렇게 신날 수가’라고 되뇌인다.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아내는 ‘과연 무엇을 가지고 가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환상의 죽음’은 창작희곡 활성화와 뛰어난 초연희곡의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특히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화해와 용서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가족 간의 오랜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부부라는 것은 무엇이고 또 가
1980~1990년대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쇼! 젊음의 행진’이 오는 10일 오후 3시, 7시 안양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쇼! 젊음의 행진’은 1980~1990년대 가요프로그램을 뜨겁게 달구었던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다. 학창시절에는 꿈에 그리던 스타였고, 지금은 친구처럼 편안한 스타가 직접 이야기하는 그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인생에 관한 ‘수다’를 노래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센스 있는 입담꾼 배칠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 ‘쇼! 젊음의 행진’은 90년대 원조 꽃미남 김원준, 정통 발라드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변진섭, 청순함으로 남성팬의 가슴을 설레게 한 강수지,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 원미연과 노사연, 그리고 포크가수 추가열이 젊음과 열정을 되살려준다. 이 콘서트는 포크 음악에서부터 대학그룹사운드 음악,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었던 1990년대 ‘가요TOP 10’ 시절의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관람료 VIP 7만7천원, R석 6만6천원, S석 4만4천원, 행복석 1만원.(문의: 031-687-0500)
중앙오페라단 제16회 정기공연 ‘춘희(La Taraviata)’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5회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우리나라에서 ‘춘희’라는 이름으로 공연되고 있는 ‘La Traviata’는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의 3대 오페라중 하나로서 파리의 사교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더불어 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휘자 최선용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로 공연된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에게 고전적인 순수음악과 종합예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 이번 공연은 서울대 성악과 교수 박세원, 서울 국제콩쿨 수상 공병우, 세종대 교수 오은경, 발세시아 국제 성악콩쿨 준우승 부쎄토, 파르마 국제 성악콩쿨 우승 최종우, 포셀 성악콩쿨 대상 류현수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 총출연 했다. ‘춘희’의 이야기는 파리에 있는 고급 사교계의 프리마돈나인 비올레타의 샬롱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곳에서는 매일 같이 즐거운 파티가 벌어진다. 돈 많은 남자와 사교계의 여자들이 모여서 먹고 마시며 인생을 즐긴다. 그 곳에서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7·8일 1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충남 공주 장승마을에서 ‘2010 함께 찾아 떠나는 우리의 발자취(여름배낭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배남캠프는 우리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탐방으로 마곡사, 독립기념관을 둘러볼 계획이며, 그 외에 레크리에이션, 계곡 물놀이, 캠프파이어 및 바비큐파티, 체험학습 등을 통해 삶의 활력소와 여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청솔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는 여름을 맞아 집에서 있는 노인분들에게 관광과 함께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생각대로! 내맘대로! Learning&play’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 친구들과의 자유로운 표현놀이 및 신체활동을 통해 의사소통기술, 문제해결력, 사회적응력 등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블록쌓기(카프라), 모래놀이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학습으로 발달장애 청소년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고 신체(소근육) 발달을 촉진한다. 또 요가&놀이수업과 팀별 활동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을 키워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데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문화, 스포츠, 수영강좌에서 진행되는 장애인특별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대상은 수원시에 사는 10~18세까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 2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ycc@hanmail.net)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ycc.or.kr)나 전화(031-218-040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4~16일 한·중 청소년 문화나눔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중국청소년 250명과 한국 청소년 1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문화 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갖고, 한중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조별로 나눠 이뤄지는 양국 문화의 이해 시간, 상호 친밀감을 도모하는 ‘명랑운동회’, 도전체험활동인 ‘인공암벽’, ‘자전거 하이킹’, ‘양궁’ 등으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사물놀이’, ‘모둠북’, ‘전통예절’ 체험 등도 마련됐다. 또 양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한·중 문화 축제와 태권도 시범 및 사물놀이 등 우리나라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숙박, 식사, 에버랜드자유이용권, 수료증 포함)이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를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32-886-6790)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희자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중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는 지난 2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2010년도 수원교구 부제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번 서품식에서는 최종관(펠릭스·호평본당), 이상권(미카엘·광북본당), 박희훈(레오·오전동본당), 정재훈(대건 안드레아·서정동본당), 윤성민(그레고리오·금정본당) 신학생 등 12명의 새 부제가 탄생했다.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진행되는 이날 서품식은 서품 후보자 선발예식, 부제직무서약, 순명서약, 성인호칭기도, 주교의 안수와 부제서품기도, 영대와 부제복 착의, 복음서 순으로 진행됐다. 부제는 사제를 보좌하는 교회의 봉사직이다. 오늘날 부제직은 일반적으로 사제직의 준비 단계로 알려져 있으며, 가톨릭에서 성직자로 구분된다.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교에 입학한 신학생들은 통상 7년의 학업과 수련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보통은 대학원에서 3학기를 마치고 부제품을 받게 된다. 부제품 1년 뒤에는 사제품을 받고,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신자들을 돌보게 된다. 천주교에서 사제(司祭)는 신품성사(神品聖事)와 주교로부터의 파견을 통해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미사성제(聖祭)를 봉헌하며 복음전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을 말한다. 부제(副祭)는 사제직을 위해 반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2009년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30일 김문수 도지사와 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열린 공공기관 경영개선 간담회’에서 이루어 졌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0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 평가는 라등급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기관장 평가에서도 31명 공공기관 CEO중 ‘2위 A등급’을 받았다. 이번 공공기관 경영개선 간담회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민선5기를 맞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개혁과 혁신의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핵심내용은 ▲청소년교육과 함께 대상 영역을 폭넓게 확대를 위한 ‘가족 중심의 다양한 테마 가족 캠프’ ▲활성화와 청소년교육 및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예비지도자 인재육성’ ▲경기도 해양레저산업 관광지구내 해양체험 운영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해양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수련원 주요시설을 활용한 경기도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편익시설 제공이 브랜드 가치를 높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중심의 독립된 숙식 가능시설의 요구 증대와 경기도 서해안 개발의 영향으로 대부도를 찾는 도민들이 증가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원장 류주선)은 오는 23~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연극&방송 캠프 ‘또 다른 나를 찾아서’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평소 연극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연극에 대한 기본적 소양교육 및 실전 연습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2박3일간 합숙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 하에 배우 훈련, 창작움직임, 방송 화술, 감성 트레이닝 등 집중 강습을 받는다. 또 조별 작품을 만든 후 발표를 통해 강사와 참가자들 간의 상호 피드백 시간을 갖게 된다. 모둠별 작품 발표 후에는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학생 및 우수한 연기를 보여준 학생 중 대상 1명, 최우수 연기상 2명, 우수 연기상 3명을 선발해 상장(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수여)을 수여한다. 모둠별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도 펼쳐 1~3등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모둠별 작품발표 최우수팀에게는 연극티켓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17일까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접수(단, 월요일 접수 불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youthworld.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246-79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