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골관절염 특화센터가 본원 지하 3층에 진료공간을 확장해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 병원특성화 과제에 선정된 아주대병원 골관절염 특화센터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협진시스템과 골관절염 치료 패턴에 맞춰 특성화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동일한 질환의 비슷한 증상의 환자를 구분, 세밀하게 진료하며, 좀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골관절염 특화센터는 골관절염에 대한 건강강좌와 자조관리 교육을 통해 환자에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센터 차원에서 포괄적인 질병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한편 골관절염 특화센터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골관절염 열린 강좌’를 열어 1부에서는 골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골관절염 특화센터의 향후 진료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진료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2부에서는 국민연금 수원지사 고객상담부 안효주 부장이 ‘노후설계’에 대해 강의했다.(문의: 아주대병원 골관절염 특화센터 031-219-4440~1)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 임원진은 의료관광산업의 블루오션 개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나보이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및 외교통상부에서 공동 투자해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 아리랑요양원 준공기념식 참석 차 이뤄졌으며 특히 우즈베키스탄 지역 의료관광 자원 조사와 나보이 지역 의료환경조사도 병행됐다. 인하대병원은 또 국제보건의료재단과 아리랑 요양원 환자 원격자문, 고려인 의료인력 단기연수, 인근지역 의료봉사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팝스타 리키 마틴(38)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했다고 A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운 좋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나는 매우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리키 마틴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는 수년간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으나 그는 그동안 한 번도 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었다. 오히려 평소 아름다운 여성들을 팔에 안으며 팬들에게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줘왔다. 이와 관련, 마틴은 현재 집필 중인 회고록을 쓰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털어놓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마틴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겨온 이유 중 하나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경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변에서 조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메누도(Menudo)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마틴은 1999년 대표곡 ‘리빈 라 비다 로카(Livin’ La Vida Loca)‘가 포함된 영어 앨범을 발표하면서 라틴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1998년 데뷔한 래퍼 조PD(본명 조중훈·34)가 “올해 음반 활동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최근 밝혔다. 조PD의 소속사인 브랜뉴스타덤은 “올해 발표한 곡들을 모두 수록한 음반을 11월 발매한 후 연말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잠정적으로 은퇴할 예정”이라고 30일 전했다. 그는 올해 싱글음반과 미니음반, 프로젝트 음반 등을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월 ‘슈퍼스타K’에 도전했던 정슬기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보란듯이’를 낸 데 이어 8일 코리아나가 피처링한 곡 ‘빅토리 2010’, 히트곡 ‘친구여’ 때 호흡을 맞춘 인순이와의 듀엣곡 ‘R.O.K’ 등이 수록된 미니음반 ‘빅토리(Victory)’를 발표했다. 뒤이어 내달 15일 래퍼 버벌진트와 전곡을 공동 제작한 합작 음반도 내며, 5월과 7월, 9월에도 싱글 발표가 예정돼 있다. 11월 마지막으로 낼 음반에 이 싱글 곡들과 60%의 신곡을 수록한다는 계획이다. 조PD는 은퇴를 결심한데 대해 “우리나라 시장에서 매번 음반을 내고 경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음반 활동을 은퇴하고 데뷔 전으로 돌아가려 한다. 다만 마지막으로 양질의 음반과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기자와 가수 등 멀티 플레이어로 활동하겠다고 했는데….”고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그의 사망 이틀째인 30일에도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모습이었다. 엠클아우드엔터테인먼트 김진수 본부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진영 씨와는 1월1일 자로 계약을 맺었고 계약서에는 연기자 및 가수 등 멀티 플레이어로 활동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품이 결정된 상황은 아니었지만 드라마, 영화, 뮤지컬 제안이 들어와 논의 중이었다”며 “작품 배역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하긴 했지만 일이 안 들어온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또 “작품 얘기를 할 때면 진지하고 의욕이 강했기에 지난해 자살 소동을 벌인 것도, 이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라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연기를 하려면 체력이 좋아야 하니 몸 관리도 하고 치과도 다니겠다며 활동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최진영의 어머니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해 빈소 옆에 마련된 방에서 링거를 맞으면서 모습을 드러
영웅 안중근 의사를 극화해 연극으로 만든 ‘대한국인 안중근’이 지난 2009년 국립극장에서 성황리에 초연을 마치고, 올해 서거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다시한번 막을 올린다. 이 작품에서는 안중근 의사를 단순한 애국 독립지사의 범주를 넘어 고결한 신앙인이고 교육가이며 현실과 미래를 투철한 안목으로 내어다 본 정치사상가로서 재조명하고, 그가 자신의 목숨을 내던져서라도 지키고자 했던 그의 신념, 즉 동양평화의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혐의로 사형을 언도 받은 안중근이 옥중에서 항고를 포기하면서까지 집필한 정치사상 ‘동양평화론’은 각 민족은 반드시 독립을 유지해야 하며 그것은 동시에 배타적이어서는 안 되고 이웃나라와 협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실로 탁월하고 진보적인 사상으로서 20세기 초에 이처럼 구체적인 동양평화론을 제시한 학자나 정치가는 중국이나 일본에도 없었다. 또한, 최근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해외 저명한 학자들이 ‘동양평화론’을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동양평화론’에서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해피갤러리에서 ‘수원미술 원로작가 초대전’을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수원의 현대 미술에 1세대(60~80대)라 할 수 있는 김학두, 이길범, 김병학, 조세증, 권청자 등 22명의 현역작가들이 20여 작품을 전시한다. 이들이 내 놓은 작품은 동양화에서부터 문인화까지 다양한 그림을 토대로 그들이 수원지역에서 느꼈던 희노애락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관계자는 “원로작가들의 혼과 세월의 무게가 담긴 작품 하나하나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그 향기가 천리를 가는 것 처럼 수원 미술의 역사를 알수 있는 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수원지역 원로 미술인들이 말하는 무언가를 느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 관람에 관한 사항은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http://sfwomen.suwon.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031-228-3462~3)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다음달 14일까지 안양역사관 인문학강좌인 ‘제2기 박물관 대학’에 다닐 신청자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안양역사관 인문학강좌 제2기 박물관 대학은 지난 2009년 ‘가을 삼국시대’에 이어 올해는 ‘통일신라부터 발해까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좌를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다음달 16일부터 6월 18일까지(매주 금요일)로 통일신라시대부터 발해까지 찬란했던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관해 전문가의 강의와 통일시대의 천년의 역사를 가진 경주 현장답사로 구성돼 있다. 오는 16일에는 이기동(동국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통일신라와 발해의 문화에 대한 강좌를 시작으로 이송란(덕성여대 미술사학 교수), 김왕직(명지대 건축학과 교수), 신형식(서울시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배재호(용인대학교 문화재대학원장), 김상현(동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규철(경성대학교 사학과 교수), 임상선(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까지 총 9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경주답사’는 국립경주박물관,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인 대왕암
음악, 내인생의 전부 열정은 아직도 청춘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 순간, 순간에 노력을 다하면서 거기에 자신의 열정을 쏟아붓는다면 나이가 무슨 필요있겠습니까?” 올해 생일만 넘기면 나이 60세,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아직까지 청춘인 안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인수 지휘자를 평촌아트홀에서 만났다. 지난 2007년 박인수 지휘자에 의해 창단된 안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예술의전당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등 5차례 실내악 등 다양한 연주를 진행하면서 실력을 쌓아 나가고 있다. 수원시립교향교향악단 창단맴버로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로 활동했던 그는 지금도 클라리넷과 지휘를 포함한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이 자신의 인생 전부라고 말한다. 안양이 고향인 박인수 지휘자는 안양중학교로 진학하면서 밴드부에 가입, 생전 처음 리코더 같이 생긴 클라리넷을 마주하게 됐다. 그 때부터 박인수 지휘자와 클라리넷과의 인연은 시작됐다. “중학교 밴드부 생활을 하던 도중 저보다 2년 선배이셨던 노원문 씨가 클라리넷을 부는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됐죠. 그때만 해도 클라리넷하고 리코더가 구분이 안갔었지만 말이에요. 이후 클라리넷을 좋아하게 되서 당시 경기도에서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이 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청소년들을 위한 ‘Colorful’ 금요예술무대를 오는 8월까지 개최한다. 금요예술무대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관람 및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 사회 내 문화예술관련 동호회 발굴 및 지원, 육성하고 서포터즈 조직을 구성, 운영해 청소년의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지역내 평생 교육기관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로 소통·나눔·하나되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성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지난 2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네째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동안 진행된다. 26일 ‘open stage’로 열린 공연에서는 요들공연을 비롯해 아카펠라, 치어리더, 무용단의 공연이 실시됐으며 오는 4월 23일에는 ‘red stage’로 밴드와 락 공연이, 5월 28일 ‘y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