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씹지 않아도 술술 넘어가는 부드러운 순두부를 넣어 보글보글 끓인 순두부찌개는 어떨까. 뚝배기에 담아 끓여 내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별미. 얼큰,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분량 : 4인분 -칼로리 : 880kcal -요리시간 : 30분 -난이도 : 중 주재료 : 순두부 2봉지, 달걀 2개, 실파 4뿌리, 풋고추·홍고추 2개씩, 물 6컵, 식물성식용유 2큰술, 소금 약간. 부재료 : [양념장]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 2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참기름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①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장을 볶아 고추기름이 생기도록 한다. ③향이 나면 물을 붓고 끓인다. ④뚝배기 속홍물이 끓어 오르면 순두부를 한수저씩 떠 넣는다. ⑤풋고추, 홍고추는 어슷썰고 찬물에 헹궈 씨를 뺀다. ⑥손질한 실파는 4cm 길이로 썬다. ⑦순두부가 끓으면 풋고추, 홍고추, 실파를 넣고 다시 간을 본다. ⑧마지막으로 달걀을 깨뜨려 넣는다. ▲요리 TIP *달걀 노른자 1개는 반숙으로 얹어 내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고춧가루로 만든 다대기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 이하 경가연)이 14호 동향분석으로 경기도 시·군별 성별 경제활동 현황’을 연구·발간했다. ‘경기도 시·군별 성별 경제활동 현황’을 연구한 결과 전체 취업여성중 상용근로자(정규직) 비율은 40.8%, 임시·일용근로자는 32.9%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상태 여성 10명중 4명만이 정규직 근로자로 전체 취업여성의 3분의 1 정도가 비정규직 임금근로자임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비임금근로자 중에는 무급가족종사자가 가장 많아 전체 여성취업의 12%에 달하는 등 고용인을 두지 않은 자영업자가 10.9%, 고용인을 둔 고용주 비율은 3.4%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31개 시·군의 여성경제활동현황을 참가비율로 살펴보면 51.7%를 기록한 이천시가 가장 높고, 연천군(50.5%), 가평군(50.2%)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원시 여성경제활동인구가 19만2천400명으로 여성겨제활동이 가장 활발히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남성경제활동참가 인구에서도 수원시가 31만8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남성경제활동참가율에서는 82.2%를 기록한 화성시가 가장 높고, 80.6%의 오산시, 79.9%의 이천시가 그 뒤를 이었다. 여성취업자중 정규
각종 환경오염에 찌든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과 신종플루의 위험으로 최근 저항력을 증가시켜 피부에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피부와 우리 몸 속 세포 재생 활동을 가능케하고 자가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는 관리방법을 배워보자. 가을·겨울철에는 기온차의 낙폭이 크기 때문에 떨어지는 체온을 높일 수 있도록 원활한 혈액순환이 중요하다.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목욕 후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빠짐없이 바르고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잠을 자는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백혈구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이나 곰팡이, 세균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숙면을 취해야 한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 사이로 이 4시간 동안이 가장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나 허브차를 마시고 낮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이런 날씨에는 손발이 쉽게 차지는데 이 또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수시로 따뜻한 물에 손과 발을 담그고, 장갑과 덧신을 착용해 손과 발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자. 또한 규칙적인 운동 또는 반신욕, 족욕도 도움이 된다. 특히 건강을 위해서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하 경가연)은 지난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8시간 동안 경가연 5층 교육장에서 ‘경기도 여성단체 실무자 기획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 여성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기획서 작성법 및 우수 사례 소개, 기획서 작성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들의 사업기획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도 여성단체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당일 오전 9시30분 등록 절차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김한욱 관장이 ‘사업 기획서 제대로 쓰는 법’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문서화시켜 제안서로 만드는 법을 강의했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지구촌 사랑나눔운동 정병오 실장이 ‘명품 기획서의 조건’을 주제로 사업 선정의 조건 및 우수사례, 사업제안서 수퍼바이징 방법을 설명했고, 이어 전 한국여성재단 배분팀 김지혜 팀장이 ‘사업 기획의 A to Z :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통해 사업기획서를 실제로 작성해보고 개별 코칭을 실시했다. 경가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여성단체의 실무자들이 실제 사업을 진행하는데 적게나마 도움을 받았
국방부가 출산률 저하로 인한 병역자원 부족 등을 이유로 2011년까지 ‘여성지원병제’ 도입 방안을 공식 검토 중인 가운데 여성계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12일 여성계에 따르면 국방부는 그동안 장교와 부사관 등 간부급으로만 군에 진출했던 여성들이 일반 사병으로 군에 복무할 수 있는 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여성지원병제’ 도입을 검토중이다. 이런 가운데 여성계는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군대 내 남성중심 문화의 개선과 여성의 직무적합성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여성지원병제’가 도입되더라도 의무성 여부와 급여차 때문에 성별에 따른 병역의무 형평성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국방부는 자원입대하는 여성 병사가 남성 병사들과 함께 복무할 수 있는지, 여성이 병사로 복무하는 것이 적합한지, ‘여성지원병제’가 병역의무의 남녀 형평성에 맞는지 등을 심층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회 박명자 회장(수원시의원)은 “여성들이 그 동안에도 육사, 공사 등에 입대하거나 국방 자원으로 활용된 사례가 많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시기에 아주 적절한 도입 검토가 아닌가 생
추사 김정희는 스물다섯 팔팔한 나이인 1809년 시월 부친 김노경의 자제군관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연행(燕行)에 나선다. 외교적 숙제를 안고 간 정사(正使)나 부사(副使)와는 달리 그는 누구의 간섭 없이 자유분방하게 그곳 문물을 접했다. 조용한 나라 조선과는 달리 일찍 대문을 활짝 열어젖힌 청(淸)대 문화를 눈으로 확인하곤 동북아 변방에 위치한 여진족이 이룬 사회전반에 걸친 엄청난 변화에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특히 당대 최고의 석학으로 불린 옹방강과 완원과의 만남은 그가 학문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됐다. 또 추사의 연행은 한중간 문화교류를 트는 물꼬 역할을 했고 조선의 학술과 금석고증학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징검다리가 됐다. 조·청(朝·淸)의 활발한 문화를 주도했던 주역들의 작품 60여점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김정희 연행 이백주년을 기념한 ‘김정희와 한중묵연(金正喜와 韓中墨緣)’은 추사와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은 인물들 중심으로 꾸몄다. 넓디넓은 전시장 규모에 비해 조금은 허전하다고 느껴지나 전시품 하나하나는 보석처럼 빛난다. ‘사행(使行)-연경
경기도립극단의 2009 기획공연 ‘해가져서 어둔 날에 옷 갈아입고 어디 가오’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10일 낮 12시, 대학로 카페 ‘장(張)’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극배우 및 배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립극단의 전무송 예술감독과 연극 ‘불 좀 꺼 주세요’, 영화 ‘약속’ 등 여러 작품을 쓴 이만희 작가, ‘넌센스’, ‘연희극 광대놀이’ 등을 연출한 강영걸 연출자와 도립극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21일부터 29일까지 공연될 ‘해가져서 어둔 날에 옷 갈아입고 어디 가오’는 이만희 작가와 강영걸 연출의 조화를 이룬 창작 초연작품으로 모처럼 맛깔스런 우리말의 향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 연극은 일제 강점기 말 전라남도 목포에서 아주 먼 작은 섬마을을 배경으로 어부생활을 하며 평화로운 삶을 보내고 있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어느 날 갑자기 조상들의 묘에 군자금이 숨겨져 있다며 목포에서 일본 고등계 형사가 들이닥쳐 조상의 묘들을 파헤치게 된다. 조상의 묘가 파헤쳐져 마을에 화를 입을까 두려운 마을 사람들은 조상의 원혼을 달래는 당제의 제주로 벙어리 순이의 아버지인 절름발이 광수가 되고 당제를 지내게 되나 고기잡이를 떠
경기필하모닉의 제10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경기도를 순회하며 펼쳐지는 정기연주회로 올해 5번째 도시로 안산을 찾아 ‘금난새의 Romantic expression’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계의 금난새와 첼리스트 양성원이 호흡을 맞춰 가을 정서에 가장 잘 맞는 고풍스런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맛보게 하며 작곡가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5번을 함께 연주해 음악의 즐거움과 가을의 아름다움을 전달함으로 클래식 음악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금난새 지휘자가 지휘하고 양성원 첼리스트가 협연해 잊지못할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음악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와 말러의 곡을 들으면 막바지에 이른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실의 죽음 이후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박홍균·김근홍)은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까. 신라시대 최고의 팜므파탈이면서 권력자로 극의 중심에 서 있던 미실이 덕만공주(선덕여왕)와의 권력 다툼에서 패한 뒤 결국 10일 방송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자 이후 내용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덕여왕’에서 그려질 미실 이후의 이야기를 드라마 내용과 역사서에 기록된 내용 등을 토대로 예상해 봤다. 칠숙의 亂 드라마에서 ‘미실파’의 중요 인물로 그려진 칠숙은 미실이 죽은 뒤 남은 미실파를 규합해 덕만공주와 김유신 등 ‘덕만파’에 대항할 것으로 보인다. 덕만을 죽이라는 미실의 명에 의해 덕만공주가 핏덩이 때부터 추격해왔던 칠숙은 이번 난으로 덕만공주와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되는 것. 삼국사기 권제4에 따르면 칠숙은 서기 631년(진평왕 53년) 5월 왕위계승 문제로 석품과 함께 반란을 꾀했다가 진압돼 자신은 참수형을 당하고 9족도 처형당한다. 그러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덕만공주가 미실의 정변과 칠
경기도 및 도내 시·군 홍보대사로 선정된 스타들이 도의 역점 추진 사업인 ‘위기가정 무한돌봄’을 위해 자신들의 애장품을 경매로 내놓는다. 도는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G마켓 경매사이트를 통해 박지성, 박태환 등 도 및 시·군 홍보대사 25명과 함께하는 ‘무한돌봄 자선경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1주년 기념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불암은 넥타이 4점을 기증했고 가수 인순이는 가방과 하이힐, 머플러 등을 내놓았다. 또 도 홍보대사인 이세창(가방), 박태환(수영모자), 박지성(사인볼), 크리스티나(치마, 바지)를 비롯해 시·군 홍보대사인 배우 김형자(옷, 구두), 배우 송승환(조끼, 점퍼·이상 파주시), 배우 감우성(양평군·와인), 방송인 김구라(김포시·운동화), 배우 이진우(남양주시·모자, 향수세트) 등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또 지난 4월 경기국제보트쇼 홍보대사로 위촉됐던 아이돌그룹 소녀시대도 이번 자선경매에 애장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애장품은 오는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도는 네티즌들의 자선경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매 시작가를 5천원으로 낮게 정하고, 경매물품이 많을 경우에는 날짜별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