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뭉친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오는 15일 대한민국 극장가를 접수한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으로 한류스타를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한국 최고의 배우 ‘이병헌’과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의 할리우드 청춘 스타 ‘조쉬 하트넷’,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하며 ‘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 단 두 편의 영화로 칸국제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부상한 ‘트란 안 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영화음악을 맡은 전설적인 록그룹 ‘라디오헤드’까지 각 분야 최고의 실력자들이 액션 범죄 스릴러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이 영화는 단순히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작품을 한다는 것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치밀하고 섬세한 스토리와 고도의 영상감각으로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은 막장인생을 살아가는 부산남자들의 거친 운명과 뜨거운 가족애를 다룬 액션드라마이다. ‘부산’은 한 번도 제대로 된 아비 노릇 해본 적 없는 양아치 강수(고창석)가 아들(유승호)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쓰레기 같고 무책임한 양아버지 강수와 자신의 존재조차 모르는 친아버지 태석, 그리고 방치된 채로 두 아버지의 삶을 쫓아가는 소년이라는 흔치 않은 상황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유승호가 이번 영화에서 분한 인물은 18살에 삼류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종철 역. 일찍 엄마를 잃은 종철에게 남은 가족은 아빠인 강수뿐이지만 그는 술과 도박에 빠져 매일을 인간처럼 생각조차 못하는 아빠다. 그리고 친아버지인 보도방 사장 태석 역시 종철에게는 분노의 대상이다. 그가 더욱이 참을 수 없는 것은 자신 역시 이런 어른이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분노는 바로 이 몹쓸 어른들에게 거침없는 도전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의 의도 때문에 주인공들의 세상은 지금 이 사회에
평생을 대학생선교 민족복음화 운동에 헌신한 김준곤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이사장, 성시화운동 총재)가 지난 9월 29일 오전 11시11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85세의 일기로 소천(召天)했다. 고인의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9월 29일과 30일, 10월 1일까지 위로예배가 실시됐고 9월 30일 입관예배, 10월2일 장례예배와 하관예배가 열렸으며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공원 묘원에 장지됐다. 김 목사는 그동안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활동을 펼쳐왔으며 또한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을 동시에 강조하고 통전적인 복음을 추구해왔다. 또 보수와 진보뿐 아니라 모든 선교 단체들가지도 품에안았으며 통일과 북한에 대한 사랑과 용서가 깊었다. 실예로 원수를 사랑하는 김 목사는 아내와 아버지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의해 살해당하고 죽을 고비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황해 봉산군에 젖염소목장을 만들어 북한동포돕기운동에 앞장서는 등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을 실천에 옮겼다.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사회운동가가 아니였음에도 이 땅이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나라가 되도록 누구도다 열심히 기도하셨다”며 “앞장서서 운동을 하는것 보다는
가톨릭교육문화회관(관장 하재별 신부)은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의왕시 오전동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성격 치료 프로그램-내적 억압에서 자아를 재창조하기(이하 성격치료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성격치료 프로그램’은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달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7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심하고 소극적이며 불안증, 우울증을 겪는 이들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도록 하는 자아 재창조 교육이다. 자아관리 프로그램은 성격 치유를 통한 건강한 삶을 권장하는 ‘성격치료 프로그램’과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방식, 나눔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참사랑 교육’ 두 가지로 나눠 교육하며 ‘성격치료 프로그램’의 완성형인 ‘참사랑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8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초대 성심인간개발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가톨릭교육문화회관 관장을 맡고 있는 하재별 신부는 ‘복음의 인격화:참 인간 교육’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성경을 통해 참 삶을 가르치고 인격과 가치관을 건강히 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하 관장은 “프로그램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10월 묵주기도성월을 맞이해 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화성시 남양동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에서 성모축일을 맞아 ‘남양성모성지 봉헌 18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한다. 이번 봉헌 미사는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성지에 있는 지름 0.7m 정도의 대형 돌 묵주알들을 차례로 짚어가며 남양 성모 마리아 상과 숲의 오솔길을 걸으며 묵주기도 20단을 바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오전 11시에는 한시간여에 걸쳐 주한 교황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와 최덕기 바오로 주교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평화의 모후이자 묵주기도의 모후인 성모 축일 기념 봉헌 미사가 거행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소속 어버이 성가단인 세라핌합창단과 성가봉사 및 성음악을 통한 전교를 목적으로 하는 천주교남성합창단 참보이스앙상블이 참여한 ‘남양성모성지 봉헌 18주년 기념 음악회’ 및 성체강복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병인박해 때 이름 없는 순교자들이 순교한 순교지였던 남양성모성지는 1991년 10월7일 동녀 마리아 축일에 성모에게 봉헌하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모 성지로 선포한 이래로 지난 18년 동안 성모의 사랑과 은총
인천유형문화재 제45호인 ‘전등사 법화경판’의 전통방식 인쇄 古기와 그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강화도 전등사 경내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2009, 역사(歷史)와 소통(笑通)(역사와 웃음으로 통하라)’ 이라는 부제에 맞춰 전등사 법화경판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인출(인쇄)하고, 서책으로 만드는 전 과정을 공개한다. 인출과 서책을 만드는 과정은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인사 인출 전문가들이 하는 인경(불경인쇄)은 먹을 목판에 칠하고 한지에 차례로 찍어내는 과정으로 먹물의 농담과 칠의 양을 잘 조절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작업 과정이다. 인출된 경전은 전통방식으로 서책으로 만들어 부처님 복장이나 박물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10일오후 7시에는 이상벽의 사회로 가수 강 산에, 이수영, 김종환, 전영록, 최 헌, 임희숙 등이 출연하는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전등사를 창건한 아도화상부터 노은 큰 스님까지 역대스님들에 대한 ‘다례재’를 지낼 예정이다. 또 17일오후 2시부터는 강화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단체들의 ‘강화문화 한마당’으로 합일초등학교의 모듬북, 양사초등학교의 은율탈춤, 강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천 답동 인천가톨릭회관 512호에서 ‘교회 내 생태영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회 안팎의 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생활 속 실천 운동에 대한 사례를 듣고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워크숍’은 개인이나 가족의 실천 운동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의 ‘즐거운 불편’, 인천교구 환경사목의 ‘아나바다 운동’, 예수살이 공동체의 ‘OFF 운동’, 도시농업네트워크의 ‘유기순환 운동’ 등을 발표하며, 질의응답과 전체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
천주교 의정부교구(교구장 이한택 주교) 연천성당은 오는 10일 오후 1시에 연천성당에서 ‘제5회 연천성당 국화축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화축제는 10일부터 25일까지 약 보름 동안 ‘그래서… 사람은 꽃을 좋아하는구나!’를 주제로 입국, 다륜대작, 현애, 분재, 소국 등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표현한 6천여점의 생동감 넘치는 국화가 전시된다. 연천성당은 전시회를 위해 1년간 국화꽃 피우기에 정성을 들여왔으며, 한대 꽃에 수백송이 꽃을 피우는 다륜대작을 비롯 평소 보기 힘들었던 국화 작품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2007년 국화 작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고, 해마다 국화꽃 필 무렵 축제를 개최해 온 연천성당의 국화축제는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해마다 수천여명이 국화 전시를 보기 위해 찾고 있어 지역 명소가 되고 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울긋불긋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무들과 어우러져 한껏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체험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문의:031-834-0811)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한 계약직 영애씨가 마침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제부터는 커리어우먼 영애씨의 본격적인 성장기가 펼쳐진다. 엔터테인먼트채널 tvN의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극본 명수현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가 16일 오후 11시 시즌 6을 론칭한다. 국내 시즌제 드라마를 선도하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 6에서 계약직 디자이너로 갖은 설움을 받던 이영애(김현숙 분)가 드디어 정규직, 그것도 대리로 초고속 승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애는 파격 승진을 통해 직장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지만, 위에서 쪼아대는 상사와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돼 고생한다. 그런 영애의 팀에 여자 상사들과의 스캔들로 좌천된 준수한 외모의 '나쁜 남자' 산호가 합류해 새로운 갈등을 일으킨다. 시즌 6에는 김현숙을 비롯해 유형관, 윤서현, 정지순 등 기존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하며, 산호 역으로 뮤지컬 배우 출신 김산호가 투입된다. 제작진은 "매일 아이디어 회의를 할 정도로 제작 과정이 힘겹지만 시즌 6까지 온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막
아줌마들의 코믹 연기가 ‘선덕여왕’의 발목을 잡았다.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가 시청률 40%를 넘는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MBC TV 사극 ‘선덕여왕’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달 14일 첫선을 보인 ‘공주가 돌아왔다’는 지난 5일까지 7회가 방송되는 동안 한 자릿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4%에서 시작한 이 드라마의 시청률이 최근 6% 대로 상승하면서 ‘선덕여왕’의 시청률이 40%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선덕여왕’과 ‘공주가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각각 39.2%와 6.3%였다. 또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서도 ‘선덕여왕’은 39.3%로 40%를 넘지 못했고, ‘공주가 돌아왔다’는 6.7%를 기록했다. 앞서 ‘선덕여왕’은 지난달 28일과 29일에도 각각 36.9%와 38.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공주가 돌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