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천 답동 인천가톨릭회관 512호에서 ‘교회 내 생태영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회 안팎의 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생활 속 실천 운동에 대한 사례를 듣고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워크숍’은 개인이나 가족의 실천 운동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의 ‘즐거운 불편’, 인천교구 환경사목의 ‘아나바다 운동’, 예수살이 공동체의 ‘OFF 운동’, 도시농업네트워크의 ‘유기순환 운동’ 등을 발표하며, 질의응답과 전체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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