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청 공무원들이 주축이 된 ‘사랑의 가정도우미’(팀장 한진우)회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관내 벽제동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애덕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참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공무원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몸이 불편한 시설 입소자들의 목욕를 비롯해 손이 많이 가는 마늘 및 감자 까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입소자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건경 회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목욕을 시키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목욕을 끝내고 나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덕의 집 임훈자씨는 “최근 봉사자의 손길이 많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덕양구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이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덕택에 그동안 밀려있던 일들을 모두 처리해 한시름 놓았다”며 “애덕의 집 식구처럼 입소자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감동적 이었다”고 말했다.
▲경기언론인클럽 조찬포럼 = 22일(목) 오전 7시 호텔캐슬 6층, 초청강사 오종남(서울대 과학기술혁신 최고과정)교수, 강연 ‘21세기 창조적 인생설계’ ☎(031)231-8850 ▲2008 성남시 사회복지인 체육대회 = 24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체육관(중원구 하대원 주공아튼빌 옆 ☎(031)756-3579.
김포의 한 초등학교 발명반이 한국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화제다.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고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와 세계DI(Destination Imagination)대회에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김포 금파초등학교(교장 류시호) 발명반 학생들로 이루어진 ‘Power Seven’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금파초 발명반은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미국 테네시대학에서 개최하는 2008년 세계DI대회에 한국대표자격으로 출전한다. 세계DI대회는 세계 각국의 1천여팀이 참가하며 공연과 즉석에서 주어지는 문제 해결을 통해 창의력, 도전정신, 협동심을 다양하게 발휘하고 대회가 열리는 동안 외국 학생들과 친교를 맺게 된다. 또 각자 자기 나라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화합의 장도 마련돼 금파 교육의 기본 방향인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금파초 발명반은 지난 2006년 1월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해 세계DI에 참가한 바 있다.올해 Power Seven팀(최수빈, 진충열, 김동주, 이정택, 양소영, 이해단, 박소려)을 이끄는 지
원칙과 기본을 준수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복으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한 순간도 자신의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 지킴이 경찰관이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여주경찰서 대신파출소 김성중 경장. 김 경장은 선하게 생긴 외모와 살짝 미소짓는 웃음으로 경찰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펼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여주군과 양평군, 충북 옥천군 등을 배회하며 전국을 무대로 가드레일과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절취해 달아나던 특수절도범 일당을 철저한 검문검색으로 검거해 지난 8일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목검문 중 범인검거 우수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당시 범인들은 차량 뒤에 장물을 감추고 달아나다 예리한 김 경장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그러나 김 경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겸손함까지 잊지 않았다. 또한 농경지대 특징상 차량과 통행인이 적어 자칫 안이한 마음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음주운전자와 무면허 운전자들을 적발, 교통사고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최근 수원시 원천천에서 서장 이하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천천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운동은 소방공무원의 원천천 생태공원 산책로 정화활동을 통해서 ‘깨끗한 수원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이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정광석 서장의 간략한 행사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백년교에서 원천교까지 왕복 4km 구간에 대해 폐비닐 및 기타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을 물론, 화재예방 등의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됐다. 행사를 기획한 정광석 서장은 “산책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인 행사로 정착해여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딱딱한 이미지 일색인 일선 소방서에서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물빛회 권은주 회장을 포함한 13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작품 20여점이 19일부터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소방서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위해 광주소방서에서 조그마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천경보 작가의 ‘숲으로부터’를 포함한 20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청사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문화공간이 절대 부족한 직원 및 민원인에게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준 광주소방서장은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를 잠시나마 덜어주고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공간을 짜임새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31일까지 소방서 1, 2층 공간을 활용해 이루어진다.
고양시 관내 한 사우나 업주가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무료 목욕권 100매를 지급해주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양시 정발산동 청수 옥 사우나 대표 반영숙씨는 20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반씨가 단독주택 지하방 등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이 많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겨 자신의 사업체를 이용, 이달부터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매월 무료 목욕권을 지원키로 한 것. 반영숙씨는 “지역주민에게 받은 것의 일부를 다시 돌려드리는 것인데 선행으로 봐주니 부끄럽다”며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기분 좋게 목욕하고 가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보람”이라고 겸손해 했다.
오산시청 공직자 과반수 뜻모아 장학금 12가구 전달 “티끌 모은 태산이 기쁨을 두배로 만들었습니다” 오산시청 공직자들이 경제적 빈곤과 정서적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보듬기 위해 솔선수범한 오산사랑후원 결연사업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오산시는 최근 회의실에서 이기하 시장을 비롯 소년소녀가장과 모자가정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사랑후원 결연사업 자립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오산시청 300여 공직자가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 모금에 나서 지난 3월까지 1천781만원을 적립한 가운데 공무원노조 185만원, 시청 기독신우회 50만원, 주민생활지원과 시상금 60만원 등 총 2천76만원이 적립됐다. 이에 따라 적립금은 수혜자 각 개인명의 통장에 매월 세대당 173만원씩 총 12가구에 전달된다. 이기하 시장을 비롯한 오산시청 공직자들은 지난해 4월 전체 공직자 가운데 267명(57%)이 오산사랑후원 결연사업에 나선데 이어 날이 갈수록 참여자가 크게 늘면서 매월 153만6천원(연간 1천843만2천원)을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산사랑후원 결연사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공직자들과 저소득 가정
가평군 산림조합 이우식 조합장이 지난 16일 전국산림조합 창립 제46주년 기념식에서 임업발전과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전수받았다. 이 조합장은 그동안 산림자원 조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산림의 최일선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산림경영기반 확대를 통한 자립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산주임업기술 전담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며 조합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산업포장을 받게 됐다. 12년간 산림조합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이 조합장은 목재집하·가공·건조에 이르는 일관된 종합집하장을 갖추고 간벌소 경제를 활용한 원두막, 야외탁자 등을 자체개발해 생산·공급하는 수익창출로 조합원 소득증대와 조합의 자생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사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한 이 조합장은 창의를 바탕으로 원두막 고리연결, 목재화분 등을 개발, 실용신안 및 디자인 등록하는 등 특화경영으로 2001년에는 신지식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잣 가공센터를 신축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비교우위를 확보해 산주의 소득증대와 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우
군포시 용호중학교가 담배연기없는 학교만들기에 나섰다. 군포시보건소는 용호중학교를 금연시범학교로 지정, 19일 전교생 1천3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연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교사와 학생들은 평생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학생대표인 김시우(학생회장·3년)군이 모형담배를 절단했다. 임향자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 흡연은 평생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담배없는 청정학교가 되도록 금연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권흥섭 교사(학생부장)는 “금연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학부모들도 수시로 학생들의 소지품을 챙겨보며 자녀의 행동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용호중학교는 담배, 휴대폰, 학교폭력이 없는 ‘3무학교’로 4년동안 시로부터 지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