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관내 보건소는 올 저소득층 노인들 대상 의치보철(틀니)사업을 전개키로 하고 틀니 희망자들로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정보건소, 중원보건소, 분당보건소 등 3개 지역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대상은 무료 틀니 시술 수혜를 받지않은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다.(문의 031-729-3919)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내 일선소방서에서 근무하며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히 출동해 적극적인 응급처치 활동으로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들에게 ‘생명지킴이 배지(Life Keeper Badge)’가 수여돼 귀감이 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11일 지난 연말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 구급대원 이치원, 박봉철 소방사에게 생명지킴이 배지를 수여했다. 생명지킴이 배지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등으로 일반시민의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시상제로 정확한 방법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의사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선정해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배지를 받은 이치원, 박봉철 소방사는 원천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으로 지난해 12월12일 오후 9시쯤 수원시 매탄2동에서 심정지된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과 심실제세동기로 소생시켰으며 당시 병원의료진에서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탁월한 처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홍시장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적십자회비 모금 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서 직접 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홍건표 시장은 “적십자회비는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만큼 시민과 관내 기업체 등이 십시일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후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올해 부천시 적십자회비 목표액은 6억2천800만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납부용지에 개인별로 각기 다르게 부여된 입금전용계좌번호(가상계좌)를 이용해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이 가능하고 인터넷 지로, 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를 이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모금한 적십자회비로 재해 이재민, 취약계층 구호활동에 13억8천900만원, 사회봉사활동 및 봉사시설 운영에 28억6천100만원, 보건·안전활동에 4억7천300만원 등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이색 교통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2일 붕대를 감은 자동차(밴디지 카)를 전시해 마치 사람이 다쳐 붕대를 동여 맨 것 처럼 실제 차량에 형상화한 것을 고속도로 홍보부스에 설치하고 음주예방 홍보를 펼쳤다. 경기지역본부는 서울 만남의 광장, 여주 강릉방향 휴게소, 화성 목포방향 휴게소에 각각 부스를 설치한데 이어 음주운전 예방홍보 영상물을 상영,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음주운전 홍보부스는 연말까지 계속 운영되며 동참 서명운동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노승렬 교통안전팀장은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한 해 음주교통사고가 3만 185건에 달하고 있다”며“캠페인을 통해 음주사고의 심각성을 고취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유도할 방침”이라고말했다.
인천남부경찰서 경우회 남구지회는 지난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태안 재난지역 봉사활동을 위한 물품으로 써달라며 수건 600장을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태안 재난지역의 기름띠 제거에 도움이 되기 위해 회원들 모두의 마음을 전했다. 남부경찰서 경우회 남구지회는 1970년 이전부터 경찰공무원 퇴직자로 결성된 단체로 1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아 찾기, 치안·학교폭력 방지, 전투경찰지원·위문 등 자율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20년 뒤 훌륭한 사람이 돼 이자리에서 다시 만나요” 하남 동부초등학교 졸업생 324명이 자신의 꿈과 장래희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학교 꿈동산에 묻고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돌아 올 것을 굳게 약속했다. 올해 개교 71주년을 맞는 동부초등학교(교장 홍병성)는 12일 오전 11시 홍병성 교장을 비롯해 교사와 졸업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내 꿈동산에서 동부타임캡슐을 묻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천기 총동문회장(23회 졸업생)도 참석해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전통과 자긍심을 강조하고 후배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꿈단지로 불리기도 하는 타임켑슐에는 학생들의 장래 꿈이 담긴 편지 324장과 6학년 졸업 앨범, 회고사 등이 들어 있다. 최한솔(13)군은 “친구들과 함께 꿈을 이뤄 이자리에 다시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제복 주임교사는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라며“20년 뒤 개봉행사 때 꼭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홍병성 교장은 “건강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타임캡슐에
동두천시 김태환 부시장이 지난해 12월 부임 후에 공직사회에 ‘쪽지보고제’ 시행를 지시해 직원들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부시장이 지시한 쪽지 보고제는 기존의 대면보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긍정적 시각이 대다수다. 김 부시장은 쪽지보고를 통해 “하위직부터 5급 간부공무원에 이르기 까지 누구든지 자신의 업무과 연관, 추진 할 사항이나 추진 시책에 대해서 Feed-Back를 반드시 할것”을 강조했다. 김 부시장의 지시 이후 통상적으로 부서별로 진행되는 사업계획에 대한 수립 후 완료까지 2달 이상 소요되는 중간보고 과정이 대폭 생략돼 업무 효율성이 좀 더 개선되었다. 한편 시는 쪽지보고제 시행을 통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말에 운영실적을 분석 문제점을 보완하고 이행우수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안산시 상록구 일동주민센터(동장 최병덕)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설을 맞아 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백형)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와 병원, 사업체 등에 뜻있는 독지가의 후원으로 모아진 쌀 90포(20kg)를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 105개소에 전달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실시한 ‘행복 쌀독’은 일동사무소 내 복지 상담실에 상시 배치해 누구나 후원에 참여할 수 있고 모아진 쌀은 매 1개월 단위로 수혜자를 선정하여 전달하고 있다. 최병덕 일동장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기관, 단체, 주민들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서로를 돕고자 하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한 일동의 모든 주민들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며 이웃에게 쌀을 직접 챙겨주고 몸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오는 15일까지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봉선사등 문화재 13개소에 대해 시청과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고 안전대책도 마련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소방시설등의 불량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기관 통보조치 등을 통해 2월말까지 화재에 관련된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방범죄에 대비해 2월중으로 문화재 관계자와 협의해 화재발생시 초기진화 및 문화재 보호등에 중점을 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춘희 서장은 “우리의 문화재는 함부로 평가할수 없는 중요한 유·무형의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아무리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했다고 해도 문화재의 피해는 치명적”이라며 철저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오는 20일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 한마당 행사를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보름 민속 한마당, 한복 맵시자랑, 길마재 민속 줄다리기 등의 민속 놀이가 다채롭게 열린다. 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는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경기가 진행된다. 또 탁본찍기, 연 만들기, 제기 만들기, 떡메치기, 오곡밥, 부럼 나눠먹기 등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설 무대에서는 경기민요, 풍물, 경기도당 굿, 각설이 타령 등 전통예술 공연이 민속놀이와 함께 어우러져 펼쳐진다. 이밖에 이날 오후 6시부터 한복맵시 자랑과 길마재 줄다리기 행사로 이어지며 마지막 행사로는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달집과 함께 태우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수월래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수원시 새마을회의 주관으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08 무자년 정월 대보름맞이 민속 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