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관내에서도 독거노인과 고령환자를 위한 노인전용 구급차가 운영된다. 의왕소방서는 11일 소외된 계층인 독거노인과 고령환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에서 병원까지 논스톱 이송체계를 구축하는 노인전용 구급차(Silver Ambulanc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 운영되는 노인전용 구급차(Silver Ambulance)는 기존 구급차와는 달리 노인환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문 구급대원이 탑승하게 되며 연중무휴 24시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무의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비응급 환자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구급차가 필요한 수혜자는 언제나 신청만 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병원까지 이송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의왕소방서 관계자는 “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노인구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의왕소방서 관내에도 노인전용 구급차가 보급돼 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구급차가 필요한 수혜자는 언제든지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봄 방학을 맞는 초등교생을 위한 ‘봄 방학 독서문화특강’을 개설, 11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문화특강은 관내거주 초등생(1∼4학년)을 대상으로 총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평촌도서관에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회원증을 지참하여 방문 접수해야 하며, 두개 분야에 걸쳐 각 25명씩 총50명까지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초등 1∼2학년 대상인 ‘파닉스와 함께 떠나는 잉글리시 스타트’는 오는 19일과 21일(오후3시∼5시) ▲날씨와 캘린더 읽기 ▲파닉스 Bob book 읽으며 알파벳 음가 읽히기 ▲노래 부르기 등 영어의 기초단계를 전문강사로부터 지도받게 된다. 초등3∼4학년이 대상인 ‘무한도전! 책과 함께 사회성 기르기’는 오는 26일과 28일 같은 시간대에 ▲우리들의 마음 열기 ▲나는 누구인가 를 주제로 전문 독서치료사가 맡게 된다. 도서관측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이 프로그램이 운영결과 반응이 좋을 경우 방학 기간 정규프로그램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선조들의 얼과 멋이 살아있는 규방공예와 천연염색을 배워볼 수 있는 교육을 오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20회에 걸쳐 관내 주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규방공예는 옛 여인들이 거처하던 규방에서 정성스레 한 땀 한 땀 손바느질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던 생활공예로 ‘우리규방’의 조주상 대표와 함께 규방공예에 대한 이론 수업과 쿠션, 동전지갑, 테이블보 등의 생활용품을 직접 손바느질해 만들어 보는 실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김진덕 ‘트로이목마 염색체엄장’ 대표를 초빙 천연염색 과정을 운영, 직접 염색을 해보는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신청 접수는 2월 15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팀(☎031-940-4822)
“3천500여 조합원과 지역주민, 직원들이 3위일체가 돼 맺은 결실입니다”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전국지역농협 지도사업부문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하남농협 유병훈(사진)조합장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2년부터 하남농협 12·13대 조합장으로 재임해 오면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2003년 상호금융부문 전국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지도사업부문 3년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하남농협을 탄탄한 반석위에 올려 놓았다. 하남농협은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지도사업부문 전국 1위에 오른 뒤 2006년에도 1위를 유지, 명실상부한 최우수조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또 다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연달아 일궈냈다. 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직원들의 철저한 혁신으로 가능했고 특히 직원들이 보수적인 농협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모든 공을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돌렸다. 평소 유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농협이 변해야 산다’며 변화를 강조하고 끝없는 도전정신을 주문하는 등 농협이 지역경제의 중심에 서도록 유도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의정부보호관찰소와 특별범죄예방위원협의회는 5일 보육원을 방문 사랑의 쌀 등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 직원들과 특별범죄예방위원협의회(회장 김명달)위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5일 양주시 장흥면 소재 광명보육원을 방문하고, 원생들에게 필요한 쌀과 라면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이 날 보호관찰소 이태원 소장 등 일행은 보육원 시설과 원생들의 생활관 등을 둘러보고, 동절기 이후 시설 청소와 원생들을 위해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을 파견해 줄 것과 원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명달 특별범죄예방위원협의회장은 “생각보다 깨끗한 시설과 밝은 원생들의 표정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으나, 그래도 아직까지 어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였다”며 “사정이 허락하는 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범죄예방위원협의회는 같은 날 의정부갱생보호공단을 방문, 사회에 나와 새출발을 준비하는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문했다.
심장정지환자를 소생시킨 광주소방서 경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장석진 소방사, 이경수 소방사 두 대원이 최근 ‘생명지킴이(Life keeper)’ 배지를 수여 받았다. 생명지킴이(Life Keeper)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경기도 119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소생시킨 경우 심의를 거쳐 지급하는 배지다. 두 대원은 지난해 12월18일 광주시 중부면에서 심장이 정지된 71세 남성을 심폐소생술과 함께 심실제세동기를 사용해 소생시켜 경기소방재난본부로부터 배지 수여자로 선정됐다.
설을 앞둔 지난 5일 한쪽에서는 장기와 바둑을 두고 또다른 한편에서는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하면(下面) 현리(懸理) 노인회관에 큰 박수가 터졌다. 이는 지역주민들로부터 무한의 신뢰와 칭송을 받고 있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소장 이윤배)이 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올리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위문품을 전달한 것에 대한 노인들의 최상의 답례소리였던 것. 특히 이날 부대장이 “부모님 세대가 잡수실 것을 안 잡수시고 입을 것 안입고 허리띠 졸라 매 땀흘리고 고생하신 덕분에 이만큼 먹고 살게 됐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건네자 노인들 눈가에 이슬이 맺히더니 이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해졌다. 수도기계화사단 장병들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함께 나누는 명절과 사랑나눔을 실천키로 뜻을 모은 후 인근 지역에서 추위속에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찾아 새해인사를 드리며 인정과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선 것이다. 지난 6일에는 인사참모와 주임원사가 신상1리의 독거노인 박모(78)할머니와 현2리 마을회관을 찾아 장병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금과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노인을 공경하는 진실된 마음과…
현장정치의 달인 안민석 국회의원(대통합민주신당·오산)이 설 연휴를 맞아 이번에도 어김없이 민생투어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민생현장 깊숙히 파고 들어 살아 숨쉬는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그가 뛰어든 민생현장은 재래시장 생선가게 판매원에서 택시운전사, 독거노인 사랑의 도시락 배달, 119구급활동 등 6개 분야. 안 의원은 설 연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서민들의 삶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부대끼며 일하고 희노애락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05년부터 택시운전, 생선·야채가게 판매원, 공장근로자, 학교급식, 환경미화원, 톨게이트 매표원, 119 소방대원, 특수학교 일일교사 등 민생 각 분야에 걸쳐 삶의 현장을 체험한 터라 굳이 사족을 달 필요는 없다. 안 의원은 3일 재래시장 야채가게 판매원을 시작으로 4일 생선가게 판매원 및 119 소방대원, 5일 독거노인 사랑의 도시락배달, 8일 택시운전사, 11일 공장근로자 등으로 이어지는 민생투어로 황금같은 설 연휴를 대신하고 있다. 안 의원은 “많은 서민들이 치솟는 기름값과 양극화 심화로 마냥 들뜬 마음만 가지고 설 명절을 맞기가 어려운 현실이다”며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서민들과 체온을
군포시 공무원 22명으로 구성된 ‘씨밀레’봉사단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씨밀레’ 봉사단은 의료, 간호, 물리치료, 복지분야 등의 공무원들로 관내 중풍과 치매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찾기 힘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지난 2일에는 관내 노인전문보건센터에서 치매, 중풍환자들을 위해 한복을 입고 세배도 하고 윷놀이, 투호놀이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또 봉사단이 준비한 귤과 과자로 간식도 함께하고 중식시간에는 배식을 도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달타령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부르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웠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자주 와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씨밀레봉사단 관계자는 “보건센터에도 입소를 못하고 각 가정에서 거동이 불편해 밖으로 다니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물리치료 및 집안청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읍·면·동장이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경로효친사상 전파와 100세 이상 장수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윤석희 소흘읍장을 비롯해 이수한 선단동장, 강승봉 신북면장, 김덕원 창수면장, 조용희 내촌면장, 이성원 영북면장 등 6명의 읍·면·동장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관할 지역의 100세 이상의 장수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내의와 곶감 등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방문자중 최고령인 장두순(102세, 창수면) 할머니는 고령으로 인하여 활동반경은 줄었지만 밝고 환한 모습으로 새해인사를 받았고 시정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포천시에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이 1만8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1%가 넘으며 그 중 100세 이상 은 6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