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제8회 수원화성주부국악제 전국대회의 경연부문에 출전할 참가자들의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경연부문은 주부 전문부의 타악(선반판굿, 앉은반 사물), 민요/무용 부문과 주부 동아리부의 타악(선반판굿, 앉은반 사물, 창작타악), 민요/무용 부문으로 나누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연은 민요, 무용, 타악(선반판굿, 앉은반사물, 창작)이 10분이내로 진행되며 이중 타악은 5명이상 15명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 홈페이지(www.woorisori.org)에서 접수받는다. ‘제8회 수원 화성주부국악제 전국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수원 제1야외음악당과 경기도 문화의전당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13일에는 주부 동아리부 경연대회가 치뤄지고 14일에는 주부 전문부 경연과 함께 시상식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부 전문부 타악부문 장원을 받은 사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해 각 시·도에서 83단체 900여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전통문화예술을 배우고 있는 주부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
가평은 잣과 고로쇠 뿐만 아니라 포도로도 유명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운악산·연인산·유명산 기슭에서 재배·생산되는 가평 포도는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한다. 가평 포도는 해발 300m 이상 준 고냉지지역에서만 재배·생산되며 작목반을 통한 완숙 포도만을 선별, 판매되고 있다. 특히 화학비료 대신 완숙퇴비,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는 유기농법은 물론 비가림, 봉비재배를 통한 무농약 농법은 가평 포도만의 자랑이다. 현재 360여 농가가 280여㏊에서 재배하고 있는 가평 포도는 연간 3천360t을 생산, 114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가평군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으로 자리잡았다.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포도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평 포도 재배농가를 찾았다. ◇최고의 가평 포도 재배를 위한 노력 “상품의 질이 뛰어나가거 희귀하다면 소비자가 먼저 나서 그 상품을 찾게 되더라구요.” 가평 하면 현리 중앙농원에서 국내 최고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는 신동용씨(33). 신씨는 최고 품질의 가평 포도를 생산해 전량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를 통해 직판,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 중 한사람이다. 그는 처음부터 포도 농사를 지을 생각이 없었다. 때문에 다른 영농후계자들보다 포
수원시미술전시관(관장 조진식)은 6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미술관 전관에서 2009년 기획전 ‘텍스트에서 이미지로(from text to image)’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각예술분야에서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을 통해 현대미술에 나타난 이미지와 텍스트에 대한 작가들의 시도를 통해 작품에 나타난 다양한 양상들과 그들이 취하고자 하는 현대미술에 대한 시각을 조명해 봄으로써 이미지와 텍스트의 관계들을 살펴보는 전시다. 특히 한국 추상화의 조형요소로서 문자를 도입한 시도로부터 이미지와 텍스트의 형상 연출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현대판 문자도를 선보이기도 한다. 전시될 작품들은 ‘글(문자)’과 ‘그림(이미지)’의 두 영역이 한 화면에 조화되면서 의미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쓰기의 방식을 이용해 언어, 소통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다룬다. 문자는 이렇게 단순하게 작품으로 도입되는 것이 아니라 언어적이고 시각적인 기호체계를 통해 다층화 돼 작품 자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미지와의 상호교환을 통해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문자를 하나의 오브제로 만들어 시각의 재현에 관한 문제에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하거나 삽화나 각주처럼 상호설명적인 단순한…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09 함께하는 경기도미술관’의 세 번째 전시로 ‘경기-하남 전’을 7일부터 6월7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일상의 미학’을 소주제로 펼쳐질 이번 전시에는 하남 지역 작가 15인의 작품 15점과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 14점, 총 29점의 작품이 함께 출품된다. 제3회 “함께하는 경기도미술관” 경기-하남展은 ‘일상의 미학’을 소주제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남 미술가 조성용의 작품 ‘기와 담’은 한국적 전통 안에서의 일상적 소재인 기와가 올려진 담을 조선시대의 조각보를 배경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보여줬다,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 박기영作 <닮았다>는 가족이 느끼는 색, 어머니가 느끼는 색, 따뜻한 빛을 담은 색을 구슬, 나무, 백열등 같은 일상적 재료를 이용해 표현했다.
◆공연 △강동석과 친구들(5.15)=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00) △뮤지컬 큰 길 가에서(5.12~5.30)=안양시 평촌 비전아트홀.(070-8286-7245)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5.12)=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해피타임 11시콘서트-아카펠러보이쳐(5.7)=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90-3501) △구리시교향악단 제33회 정기연주회(5.26)=구리시청대강당.(031-565-9248) △아침음악회-정민아밴드(5.7)=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90-3501) △50주년 기념 패티김 빅 콘서트(5.9)=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90-3501) △앙코르 오페라 마술피리(5.9~5.10)=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02-2232-1148) ◆전시 △수원시미술전시관(~5.25)=텍스트에서 이미지로.(031-243-3647) △성남책테마파크(~6.28)=책테마파크 상반기 체험행사.(031-708-3588) △헤이리 아트벨리 오토메타 박물관(~6.30)=달콤한 과자로 만든 맛있는 과학 로봇 전.(031-8071-3656/4405) △고양시 아람미술관(~6.28)=아람미술관 어울림미술
김호연 작가는 15일부터 30일까지 안양 롯데갤러리에서 ‘김호연 전’을 연다. 작가는 예전부터 한국적 샤머니즘에 관심을 두어서 현재 대다수의 한국 작가가 관심을 두고 있는 현대적 모더니즘의 성격과는 거리가 먼 고전적이고 근본적 문제를 작품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나오는 작품들 또한 이런 작가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나타내고 있다. 전시에 나온 여러 작품들안에 십장생의 모습이 나오고 샤머니즘의 바리공주와 해태의 모습 등 작품의 소재들은 고전적인 느낌을 주지만 배경색으로 나오는 수묵과 대비되는 현란한 색채로 그린 대상들과 만화적인 표현들은 세련된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이처럼 작가의 작품들은 고전적 소재인 샤머니즘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는 한국적 샤머니즘 속에서 신과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생로병사에 대한 의문을 그의 작품들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김호연 작가는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쪽의 미술을 보면서 화려한 색채의 강렬함에 섬세함과 간결함을 느꼈으며 자연이 주는 수십 가지 식물성 안료의 친숙한 색채가 더해진 작업들은 정확한 계산과 배열, 반복을 통해 그들의 수직 섬유 위로 잔잔
최근 멕시코,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에서 발병해 각국으로 전파돼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1천여명에 이르는 등 공포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돼지인플루엔자(SI)라 불려온 신종 인플루엔자인 인플루엔자 A(H1N1). 신종인플루엔자의 사람간 감염 사례를 WHO와 미국 CDC가 발표한데 이어 감염 환자가 실제 발생함에 따라 기존의 AI 비상방역체계와 연계해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로 운영하는 등 비상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WHO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위험 단계를 5단계로 격상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중앙방역대책본부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 하는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로 격상하고 24시간 비상방역체제 운영, 방역 추경예산 830여억원 긴급 책정, 항바이러스제제·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예산 확보, 진단기관 확대, 신고체제 강화 등 신종인플루엔자 국내유입 방지 및 확산 차단에 나섰다. AI(조류인플루엔자)에 비해 사망률(63%:7%)이나 치명성은 낮지만 전염성이 높고 어린이나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보다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젊은 사람에게 감염되는 등 특이한 점이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실태 전 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
래퍼 본질은 현실 꿰뚫는 통쾌한 외침 “가까이 있는 것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랩퍼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힙함에는 정의가 없어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정의하면 안돼죠.” 언더그라운드 힙합 1세대의 마지막 생존자로 꿋꿋이 언더그라운드를 지키며 힙합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UMC(본명 유승균). 1990년 처음 힙합 음악을 접하게 됐다는 그는 학교에 출석하는 것 이외에는 집에서 힙합 음악을 연구하고 랩하는 것에 열중했다. 1979년생으로 30대 초반의 생활을 하고 있는 그에게 랩은 단순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신앙’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랩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것에 대해서 거의 신경쓰지 못했죠. 1990년 열한살 이었는데 그때 처음 랩을 시작하게 됐죠. 당시에는 랩 음반이 국내에서 출반되는 횟수가 연간 열장이 채 안됐어요. 그래도 다 구하고 PC통신 뒤지고 서점 등을 돌아 다니며 가사를 찾아 연습하는데 몰두했어요. 랩만 하고 랩만 생각하고 살다보니 창작에 대한 욕심이 생겨 힙합 음악, 즉 랩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같이 활동했던 언더그라
‘인순이는 전설이다’ 인순이 콘서트가 오는 8일과 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인순이’는 최근 정규 17집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정규 앨범을 내는 거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인순이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도 있고요. 다양하고 좋은 음악들을 고르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라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내비췄다. 인순이는 ‘혼혈 가수’라는 편견 아래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모든 세대를 아울러 사랑 받는 국민가수로 우뚝 섰다. 이렇게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수로 칭송받는 인기의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아직도 그렇게 불리는 게 쑥스럽다”며 손사래를 친다. “데뷔했을 때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덧 이 세월까지 와버렸네요. 글쎄, 인기의 비결이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30년 넘게 노래를 하면서 한 번도 음악을 게을리 접한 적이 없
안양시립합창단(지휘 이상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7일과 8일 오후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제80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사랑하는 이에게’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대중적이고 서정적인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미로운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시련에서 영원을 노래하는 ‘Evry time I feel the Spirit’와 ‘Swing low, sweet chariot’ 등 성가음악과 ‘못 잊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Mama’s Life’, ‘오늘 같은 밤’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깊게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2부에서는 현대합창곡 ‘Caritas et amor’과 돈키호테를 뮤지컬로 한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라이온 킹’ 등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