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겨울철.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한번쯤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부모님도 함께 모시고 갈 수 있다면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3대가 함께 추위도 떨쳐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온천 여행은 어떨까. 아니면 얼음을 깨고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이한치한(以寒治寒)’의 대표적인 이색 스포츠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도내 주요 온천과 이색 스포츠를 소개한다. ◇이천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 호텔 미란다는 지하 1층, 지상 10층의 본관과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별관으로 이루어진 이천 지역 최대의 특2급 호텔이다. 2002년 12월에 개장한 이천 스파플러스는 호텔 미란다의 종합 온천시스템으로 서울에서 50분내에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1만평규모에 150억원을 투자해 건립된 첨단 온천테마파크 이다. 쌀, 도자기와 함께 온천으로 유명한 이천의 이천온천은 5백여년 이어온 유서 깊은 온천으로 나트륨함량이 많아 각종 피부질환, 피부미용, 신경통, 부인병, 임산부 산후조리 등에 특효가 있다. 또한 약수영천으로 음료로 마시면 위장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호텔 미란다는 이천온천의 원탕으로 노천탕
고양시립예술단이 새해를 맞아 오는 22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신년음악회로 그 대단원을 시작한다. 지난해 고양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최고의 기량과 기획력으로 감동의 연주를 선사한 고양시립예술단은 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이뤄졌다. 지난 2003년 11월에 창단한 고양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시민들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와 기획연주, 거리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모든 이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006년 9월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서울바로크합주단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에 초청돼 세계적인 합창지휘자인 노베르트 발라취의 지휘로 모차르트 ‘레퀴엠’을 공연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합창단과 같이 창단 한 후 송년음악회, 사랑의 음악회 동요음악회, 노래하는 분수대 개막공연, 환경의 날 맞이 콘서트, 청소년음악회, 에버랜드 합창페스티발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더불어 체코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 빈소년합창단, 모나코왈실소년합창단, 헝가리칸테무스합창단 등 외국 유명합창단 내한공연시 한국 전통 민요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한국합창신포지움과 탐라전국합창축제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추진기획단에서는 남한산성 관리를 전담할 조직의 신설을 기구 명칭을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기간동안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현상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문화유적지로서 매력적인 남한산성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이라면 한글이나 영어, 또는 이들을 조합한 언어라도 제한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최우수작에는 200만원상당의 상품권, 우수상작에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에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 031-231-7275)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심갑섭)은 ‘2008 우현예술상’ 추천공모 공고를 발표했다. 인천이 배출한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예술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우현상은 현재 학술상과 예술상의 두 영역으로 나누어 선정·시상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2008년 한 해 동안 인천에서 문화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을 진행한 문화예술인(단체)이며, 특별한 경우 인천에 연고를 둔 문화예술인(단체)로서 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단체)도 추천대상에 포함된다. 시상금은 1000만원이며 응모신청서에 추천대상 문화예술인(단체)과 2008년 창작·발표한 작품에 대한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문의 : 032-455-7144)
●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감독 : 오우삼 배우 : 양조위, 금성무, 장 첸, 린즈링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손권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 스스로 최고의 장수의 목을 치게 하는 주유의 심리전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승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전설의 남동풍은 어디로 불것인가? ● 작전명 발키리 감독 : 브라이언 싱어 배우 : 톰 크루즈, 케네스 브래너, 빌 나이히 아프리카의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클라우스 본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자신의 조국을 대량학살의 끔찍한 처지로 몰아가려는 강력한 독재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비밀 음모에 가담하게 된다. 독재정권의 비밀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적이고 적의 침투에 강력한 방어체계를 이룬 상황에서 음모의 주동자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도를 찾을 수 없게 된다. ● 베드타임 스토리 감독 : 아담 쉥크만 배우 : 아담 샌들러, 케리 러셀, 커트니 콕스 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벤허의 주인공이 되어 콜로세움을 질주하고, 서부개척
조직에 잠입한 비밀경찰-경찰에 파고든 조폭 ‘두사부일체’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지 7년,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의 판도는 많이 바뀌었지만 ‘두사부일체’의 히어로, 정트리오를 깰 수 있을 만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군단은 등장하지 않았다. 한국 최고의 코미디 사단이자 코미디 영화의 흥행 신화를 이루어낸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이 자신들이 쌓은 신화를 재건하기 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다시 뭉쳤다. ‘유감스러운 도시’는 기존의 코미디 영화의 장르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작품으로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조직에 잠입한 비밀경찰과 경찰에 파고든 조직원의 허를 찌르는 맞불 스파이 작전을 다룬 ‘유감스러운 도시’는 범죄액션 장르의 묘미를 절묘하게 담아낸 2009년형 신개념 범죄액션 코미디다. 유사한 소재와 식상한 내용으로 침체일로를 걸었던 한국 코미디 영화계를 살릴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아래 의기투합한 정트리오는 자신들의 고유 매력을 발산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코미디 영역을 개척, 관객의 웃음을 유발시킨다. 셋이 함께 있으면 강력한 코믹 시너지를 내는 웃기는 세 남자가 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금주 내 300만 돌파를 예고하며 쾌속 흥행중인 2009년 첫 흥행대작 ‘쌍화점’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 배경을 풀어놨다. 유하 감독이 ‘비열한 거리’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을 연이어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조인성의 아름다운 얼굴에서 느끼는 쾌감을 관객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조인성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라 감독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고 밝혔다. 유하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주인공 홍림 캐릭터에 조인성을 염두에 두고 썼고, 조인성은 그간 타 작품 출연을 모두 고사하고 2년 간 유하 감독의 작품을 기다리며 감독의 러브콜에 흔쾌히 화답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고려의 왕 역을 맡은 주진모는 강인한 마스크와 감수성이 풍부한 눈빛을 가졌는데 그러한 아이러니한 면이 매력적이라 캐스팅했다고 한다. 카리스마 있는 군주인 동시에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고려 왕은 이중적인 인물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적역이었던 것. 또 유하 감독이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그를 캐스팅하려 했으나 불발되었던 것이 ‘쌍화점’으로 재회를 이룬 특별한…
한국 최초 우주인의 탄생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신비한 우주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가족뮤지컬 ‘하버드박사의 우주여행’이 안산을 찾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달맞이극장에서 16일과 17일 이틀간 가족뮤지컬 ‘하버드박사의 우주여행’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우주와의 만남은 과학적 사고의 근원을 찾고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공연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뮤지컬이다. 특히 더 이상 눈과 귀로 보고 끝나는 공연이 아닌 창의력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어 우주로의 문을 열어줘 볼거리와 지적총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국 소년 ‘우주’는 호기심 많다. 우주는 친구인 별이와 함께 최연소 우주인이 되기 위해 훈련을 해왔다. 주니어 우주탐험대원으로 선발된 우주와 별이는 드디어 우주에서의 과학실험을 하기위해 우주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공연에서는 힘에 관한 네 가지 에피소드와 네 가지 실험과 우주를 상징하는 현대적인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사용한 마임댄스 등 힘의 종류와 특성이 각각 신나는 클래식 주제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또 똑똑하고 재밌는 박사님과 함께 과
부천활박물관은 다음달 1일까지 ‘명장 이성계! 활로 조선을 세우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조선 초대왕인 이성계의 업적을 활과 연관해 해석하고 명군 이성계의 활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활약상, 위화도 화군과 왕이 되기 위한 전략 등 역사적 흐름과 업적을 엿 볼 수 있다. 또 박물관 소장품인 활을 중심으로 연습과 무과에 사용됐던 박두(撲頭), 유엽전(柳葉箭) 화살이 날아갈 때 소리가 나는 효시(嚆矢) 등 화살의 종류와 활 쏘는 자세 및 덕목을 알아본다. 더불어 전시기간에는 관람객 모두가 장군이 되어볼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어린이 관람객들이 쉽게 전시와 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 이번 전시는 역사와 테마를 조화시킨 교육적인 전시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활 문화를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문의 : 032-614-2678)
전쟁의 아픔, 삶의 고통을 집어삼키고 유유히 흐르는 물은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삶의 한 순간의 찰나처럼 수면위로 빛나고 있다. 서구화의 진전을 맞은 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쳐 온 세대들에게 베트남이라는 이름은 어릴적 어른들이 즐겨봤던 TV프로그램의 이름을 아이가 어렴풋이 기억해 내듯이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이렇듯 잊혀져 버리고 있는 과거를 찾아 그 자리에서 마주한 ‘기억’을 조심스레 꺼내어 종이 박스 위에, 사진 위에 또는 빛의 기록으로 기억속에 담는다. 작가 임흥순은 우리의 기억 속에 지워지고 있는 ‘베트남전’이라는 소재를 재구성 해 14일부터 24일까지 안양 스톤앤워터 갤러리에서 ‘평화위를 걷다-메콩강 예술여행’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참전군인 인터뷰와 베트남전 공식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재구성 됐으며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얻은 그들의 경험들은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과거와 현재가 병치되고 꿈과 현실을 주고받으며 일상 속에서 재발견한다. 특히 그림자로 재현한 당시 참전 군인들이 가져온 귀국박스와 현재 동네곳곳 돌아다니는 중고전자제품 수거 트럭의 사운드, 물자부족의 과거와 넘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