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저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작은 머리 손질에도 기뻐하시는 표정을 보면 저절로 힘이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최근 10여년간 매월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시 부평3동 새마을부녀회 김영자 회장은 최근 신명보육원 등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부평3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관내 신명보육원과 혜광학교에서 어르신 및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4시간에 걸쳐 신명보육원과 혜광학교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시각장애인 등 50여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영자 회장은 “매월 봉사활동을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소자들 재범방지 책임 다할 것” 송방식 여주교도소장 “보안과 교화의 균형을 유지하고, 재소자들이 출소 후 사회적응 및 재범방지를 위한 교정교화에 힘쓰고 직원간 서로 돕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겠습니다.” 여주교도소 신임 송방식(57·사진) 소장의 취임 일성이다. 송 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인천 선인고와 방송대, 경기대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1980년 교정간부 22기로 임용된 후 강릉, 마산, 안양교도소와 청송교도소 용도과장, 의정부교도소 보안과장, 김천소년교도소 서무과장,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대전교도소 서무과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장흥과 목포교도소장 등을 역임. 가족은 부인 조향순씨(52)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여주=노현석기자 “인도주의 참실현에 또한번 헌신” 임남재 적십자 인천지사 11대 회장 “지난 3년간 함께 일해 온 모든 분들과 현장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 직원, 봉사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시 한 번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제11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임남재(66·사진) 회장의 취임일성이다.…
김진춘 도교육감은 지난 7일 올해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 5명을 초청, 격려했다. 김교육감은 국제 화학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기과학고 오태곤군을 비롯해 이들 5명의 수상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수상자 여러분들이야 말로 우리의 희망이요, 미래”라며 격려했다. 동석한 소속 학교장과 지도교사에게는 “무한 경쟁 시대에 국가 성장 동력을 창출할 인재 육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화학올림픽에서 금메달 수상자 오태곤 학생,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상자 경기과학고 서은혜,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은메달 수상자 경기과학고 전승혁, 국제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기과학고 남윤수, 전국학생과학발명품 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포천 이곡초 김진훈 군 등 수상자와 경기과학고 오원섭 교장, 류신호 지도교사, 포천 이곡초 전죽표 교장, 전영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수상자들의 장래 희망과 포부 등을 듣고 “창조적 소수인 영재 1명이 백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면서 “10~15년 후 대한민국은 여기 있는 영재들이 이끌어 가야
용인경찰서 수사지원팀장 지영환 경위(39)가 오는 22일 경희대 하계 학위수여식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학위 논문은 ‘공무원 범죄 통제를 위한 형사입법론적 연구’. 현직 경찰관이 학위를 받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졸업 평점이 4.2점(만점 4.3점)이어 주위를 놀랍게 했다. 그는 공무원 범죄를 주제로 삼은 이 논문에서 사법 관련 특수 공무원들의 직무 범죄와 일반직 고위 공직자들의 직무 범죄가 쉽게 적발되지 않는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이 표에서 2005년 수뢰 범죄 현황을 보면 국정원, 검찰청, 법원 모두 ‘0’건”이라면서 “공무원 범죄에 대해 ‘제식구 감싸기’를 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시인과 경찰관, 학생까지 1인3역을 해내고 있는 그는 금명간 범죄 전문 서적인 ‘금융범죄론’과 소설 ‘조광조 별’을 발간할 예정이다.
김중확 경기지방경찰청 차장은 6일 2층 혁신회의실에서 손창완 3부장, 우희주 외사과장, 김정섭 수사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지난 8월 5~10일 6일간 방한중인 중국 흑룡강성 공안청 대표단 왕동화 부성장 겸 공안청 청장 등 일행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김중확 차장은 이 자리에서 “흑룡강성 공안청과 경기경찰청은 양국 경찰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국외 도피사범이나 국제범죄에 대한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 단장은 “우선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서려는 경찰들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일. 인터넷 상 해병대 홈페이지에 한편의 글이 게시되었다. ‘봉사하는 해병상사’. 그간 꽃동네에서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해 온 한 군인에 대한 칭찬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꽃동네에서 봉사를 해오던 김도원씨가 해병상사 가족의 숨은 선행에 대한 고마움을 글로써 대신 한 것. 주인공은 해병대 제 2사단 포병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대훈 상사(48세). 강 상사는 아이들의 방학 시기에 맞춰 01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가족들과 함께 3박 4일 꽃동네 봉사활동을 실시해오며 누구보다 뜻 깊고 보람된 휴가를 보내는 것이다. 아들인 효원(16.김포 통진고)군은 “방학에 다른 친구들처럼 유원지나 바닷가를 못가 아쉽긴 하지만 꽃동네 봉사활동이 기억에 많이 남고 이제는 정이 들어 매번 찾게 된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이 주위에 알려지면서 친구의 부모들도 앞다퉈 동참하고 있다. 강 상사 가족의 선행은 비단 꽃동네 봉사에 그치지 않는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벌써 24년째 사랑을 베풀고 있다. 지난 1983년 백령도 근무 당시 한 택시기사로 부터 한국전쟁 때 피난해 홀로 살고 있는 한 독거노인의 딱한 사정을 듣
“몽블랑 정상에서 전 세계인이 듣도록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힘껏 외치겠다.” 순수 민간 모임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지난 6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해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해외로 나가는 홍보단은 해외등반 팀 10명과 해외홍보팀 10명 등 모두 20명. 등반팀은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해발 4천801m)에 오르는 험한 여정으로 전문 산악인인 고양시 산악연맹 회원이 나섰고 홍보팀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맡았다. 윤광섭(56) 고양산악연맹 회장은 “알프스 몽블랑의 정상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현수막과 태극기가 펄럭이는 장면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뿌듯하다”며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정상에 오를 것이다”고 힘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홍보팀 학생들도 첫 방문지를 국제기구가 즐비한 스위스 제네바로 정한 만큼 이날 “독립운동하러 가는 마음가짐”을 다지고 또 다졌다. 독도사랑회가 출범한 것은 2002년 9월, 고양
자랑스런 가평의 딸 지은희(21·캘러웨이) 선수가 미국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세계정상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세계가 그를 주목하고 있다. 지 선수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미국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1언더파 293타로 박세리와 함께 공동 5위(상금 8만4천135달러)에 올라 고장의 명예는 물론 한국 골프계이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첫째, 둘째날까지 단독 선두에 오르는 등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퍼팅과 힘찬 드라이브샷은 많은 갤러리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가평이 고향으로 아버지 지영기(52)씨와 어머니 변광일(50)씨의 사이에서 1남2녀 중 장녀로 태어난 지 선수는 13살이 되던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골프채를 잡기 시작했다. 골프에 대한 부모님의 남다른 열정과 관심은 어려서 부터 지 선수를 체계적이고 혹독한 훈련을 통해 오늘날 한국 골프계의 차세대 여왕으로 성장시켰다. 한편 지난 7일 입국한 지은희 선수는 “이 모든 영광을 부모님과 가평군민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인삼약초연구소장 임상종 <재능대학> ▲교학처장 윤현민 ▲기획처장 이승후 ▲산학협력처장 곽칠성 ▲도서관장 최병진
국도 82호선 ‘발안IC~월문삼거리’ 구간의 길이 1.1km 폭 12m 도로 확포장 공사가 7일 완공됐다. 이로써 상습 정체 구간으로 손꼽히던 이 지역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9호선 4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이며 기아자동차 금의공단 내 기업체가 이용하고 월문온천 지역으로 연결되는 주요 관광 통로이다. 공사 이전에는 2차선 도로로 인접한 4차선 국도와 연결되며 극심한 출근길 병목 현상을 빚었으나 이번 도로 확포장으로 출퇴근과 교통 물량 수송에 드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전문기관의 교통관련 기술 협의를 거쳐 1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능률차로제를 도입한 구간”이라면서 “확포장 공사로 출근길 병목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