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22일 동민과 함께하는 수리산 등반대회를 열어 답답한 도심을 떠나 수리 산 숲 속의 맑은 공기로 동민(洞民)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 체육광장을 출발해 감투봉-산불 감시탑-도서관 쪽으로 하산하는 총 4.1km의 산행을 가진 후 중식 시간을 갖고 해산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해승 금정동 체육회장은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 콤플렉스 욕심 이기심 등 모두 버리고 자연을 관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향후 이같은 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4일 권혁노(59) 전 수원시 환경사업소장을 관리본부장에 선임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1974년 10월 공직생활을 시작, 수원시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장, 청소년행정과장, 도서관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평균 연령 67.6세 영상 동아리 프로덕션 설립 역사 다큐 제작 ‘상록수’ 염석주 재조명 촬영중 쌈짓돈 모아서 비용·장비 마련 노익장을 과시하며 젊은이들 못지 않은 열정으로 무장된 이들이 있다. 노익장의 사전적 의미를 본다면 다음과 같다. ‘늙어서 더욱 왕성함’이란 의미?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나이가 들었어도 결코 젊은이다운 패기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함을 형용하는 말이다. 주인공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은빛둥지 프로덕션의 창립 멤버 강희정(76), 조경숙(76), 윤아병(68), 박춘지(65)할머니와 강명희(53)씨. 이들 60~70대 할머니들이 독립프로덕션을 설립,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어 화제다. 평균 연령 67.6세로 지난해 은빛둥지 동영상 제작반을 갓 졸업한 ‘신출내기 영상쟁이’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프로덕션을 세운 뒤 창립작품으로 ‘잊혀진 안산의 독립운동가 염석주를 찾아서’를 촬영중이다. 염석주는 ‘상록수’의 여주인공 최용신(극중 채영신)의 농촌계몽운동을 후원했던 재력가로 실존인물임에도 독립운동의 유공을 인정받지…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최근 주민단체와 성당,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성금이 릴레이식으로 답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일산1동사무소에 따르면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중)는 최근 관내 한뫼초등학교에 다니는 차상위계층 학생들의 급식비를 위해 학교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이를 매달 나누어 맡기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 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맞벌이 영세부부 자녀가 이용하는 하늘그림 청소년공부방(일산1동 소재)에 매달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집중 호우시에는 수해민을 위한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고양시에 맡기기도 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100만원의 수해의연금을 고양시에 쾌척한 일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옥례)도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25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최근 일산1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처럼 지역 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자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밝은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관내 일산성당에서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최근 윷놀이대회를 개최, 마련한 기금 100만원을 관내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일산1동사무소에 전달했다.…
의정부시 어린이도서관이 다음달 4일 개관 기념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의정부소년소녀합창단과 의정부 유스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고, 기념식은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이어서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3D입체영화 상영, 저글링 공연, 택견시연, 마술 쇼, B-boy공연 등이 펼쳐진다. 경기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신축한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취약한 어린이 전문 문화공간으로 조성,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미래를 열어가는데 꼭 필요한 정보자료를 마련했다. 호원동 319의25 일원에 2005년 12월 착공해 올해 준공한 어린이도서관은 2천185㎡연면적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500석의 좌석과 5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26일 오후 3시~7시, 부천시 심곡1동 118-7번지 2층 (복개천 사거리), (032-666-2366)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2007 수농 가족 한마당 큰잔치’=29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수원농고 대운동장·수원북중 대운동장, (011-728-5486)
경기영상위원회가 해외 촬영팀 유치를 위해 벌인 해외 현지 공동 마케팅이 ‘합격점’을 받았다. 경기영상위는 지난 4월12∼14일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렸던 ‘로케이션 트레이드 쇼’에서 마케팅 어워즈 ‘스페셜 아이템’ 부문 1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영상위원회연합(Association of Film Commissioners International)이 주관하는 로케이션 트레이드 쇼는 전 세계 260여 개 영상위원회 및 로케이션 서비스 업체들이 경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케이션 박람회이다. ‘마케팅 어워즈’는 전시참가 단체를 대상으로 홍보관, 홍보물품 등을 경쟁 심사하는 대회며, 경기영상위는 개성 있는 홍보 티셔츠로 세계 영상위원회들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 속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는 개가를 올렸다. 경기영상위 강석필 팀장은 “영화촬영지로서의 경기도를 해외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영상분야에서 구체적인 촬영 문의가 들어와 한국으로 돌아 간 후 진행 할 일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영상위
“각종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까지 합한 소장품이 1만5천점으로 개인 보유수량은 세계 1위고 각 나라의 유명 카메라 박물관 수준을 따진다면 5위권 이내엔 들 겁니다.” 정부에 등록된 국내 최초의 카메라 박물관을 과천에 짓는 김종세(57) 관장은 예고 없는 인터뷰 요청에 페인트가 덕지덕지 묻은 허름한 작업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마무리 단계인 박물관 건립 현장지휘를 하던 차 부랴부랴 달려온 그는 옷을 갈아입을 여유조차 없어 바빠 보였다. 김 관장의 카메라 수집은 직업과 취미활동이 모티브가 되었다. 중학교 시절 유독 풍경화를 좋아했던 그는 그림그리기 대신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기를 즐겼고 스물여덟인 1979년엔 아예 사진동호회에 가입했다. 8년 뒤 모 중앙일간지 광고파트에 취직 이래 17년간 이어진 직장생활 동안 그의 손엔 하루도 카메라가 떠날 날이 없었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았던 카메라 애착은 당연했고 사용한 카메라는 성능이 떨어져 실용가치가 없어져도 한점도 버리지 않았다. 본격적인 카메라 사냥에 나선 것은 12년 전. “처음부터 박물관을 염두에 둔 ‘컬렉션’은 아니었고요. 친구 같고 애인 같은 카메라를 모으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이을죽) 헤어 창업반 학습동아리 빗과 가위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양주시 장흥면 기산리에 있는 육군 제1033 군부대 장병들을 방문, 이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어 신세대 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군장병 이발봉사는 지난 2006년 12월 당시 자체 이용기술병과 시설이 없던 군 관계자가 대안을 찾아서 다니던 중에 북부여성비전센터의 빗과 가위 학습동아리 자원봉사회원들과 인연이 닿게 되면서 시작됐다. 빗과 가위 회원들은 이발봉사 뿐만이 아니라 장병들을 아들처럼 혹은 동생처럼 생각하며 힘들고 딱딱한 병영생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등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빗과 가위 자원봉사회 이재숙 대표는 “여성비전센터에서 배운 이용기술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불철주야 애쓰는 군인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기술을 심화시킬수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어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에는 20개의 학습동아리에 279명의 자원봉사회원이 등록돼 있다. 또 저렴한 수강료로 직업기술 등의 교육을 받는 혜택 대신에 이를 지역사회 사
과천시는 시정의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정책제안 및 자문역할을 담당할 과천발전자문위원회 37명의 위원을 모집한다. 대학교수, 연구원, 각계각층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 과천에 거주하는 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고 분야별 모집인원은 행정교육 7명, 문화관광 10명, 경제복지 8명, 도시건설 6명, 녹지환경 6명이다. 응모자는 신청서를 오는 30일까지 과천시청 기획감사실 기획팀으로 이메일(Isu016@gccity.go.kr), 팩스(02-3677-2773), 우편접수 및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관련분야 전, 현직 대학교수, 박사, 수석연구원 이상인 자를 1순위로 전·현직 대학강사, 석사, 연구원, 기업체 부장급 이상인 자을 2순위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