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분명하고 꿈이 확실한 것은 이루고자 하는 소망도 가깝게 있어 비전이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나약해지고 있어 격려와 충고를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사회를 배우는 제대로 된 아르바이트의 소중한 기회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미래가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꾸준하게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면 그는 반드시 소망하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본다. 노력을 하지도 않고 봄날의 아른거리는 아지랑이 같은 신기루나 대박의 꿈만 바라보고 마냥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음의 연속이요, 바로 정체된 인생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 꿈은 절대로 땀 흘리고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다가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남들이 어렵다고, 귀찮다고, 보기 안 좋다고, 힘들다고 하는 3D업종수록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힘들고 땀 흘리지 않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허황된 로또의 꿈을 가지고 있거나 남의 덕에 기대 출세를 하려는 생각이나 잘못된 인식은 바로 잡거나 고치지 않는다면 아마도 고생은 종식되지 않고 인생의 진전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은 자신의 실력과 능력이 우선되고 창의력
세계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곡물 시장의 요직을 차지하는 미·중국, 유럽연합은 점차 생명공학작물의 개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 생명공학작물이 직접 시음하는 것 외에도 가축들의 사료나 곡물을 사용한 실용품에도 요긴하게 쓰인다는 점을 생각하면 생명공학 종자 산업의 미래는 단언컨대 밝다. 곡물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 외에도 식량 부족으로 기아 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를 생각해봐도 마찬가지의 이야기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국민들의 주곡 작물인 감자, 사탕수수, 바나나 등의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이렇듯 현재 생명공학작물은 전 세계적으로 1억 7천만 에이커 이상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은 국가들은 생명공학작물 재배지를 점차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2007년 ISAAA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생명공학작물을 재배하는 국가는 남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인도, 폴란드, 칠레 등 총 23개국이며, 2백만 명 이상의 농부들이 생명공학작물을 재배하고 있고, 그 중 최소 1200만 명 이상의 농부가 이윤을 얻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생명공학작물의 장점보다는 몇 년 후에라도 일어날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비단결 같이 고운 무상복지 빈말잔치 되지 않게 구체적 재원염출을 제시해야 한다. 잘못된 무상복지는 국가 재정을 파산시키고 국가 발전과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본다. 아직 현실로 보면 무상은 이르며 무상정책인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보육 무상의료는 그 자체가 시기상조라고 본다. 무상복지 만병통치 아닌 주장하는 정치인이나 정치권 정당에서 재원 기부행위나 사회헌납행위가 우선돼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이“선거를 의식한 아니면 말고식”에 장밋빛 무상복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심을 사기 위한 인기몰이식 무상복지는 결국 국민들에게 허탈감만 안겨 줄 수 있어 정치권이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밀어붙이기식 무상공공복지제도는 국가적 제정파탄 위기를 몰고 올수 있어 신중해야 하며 무상복지에 앞서 재원마련이나 대안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천문학적인 재원이 필요한 무상복지는 점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우며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연일 정치권에서 국민들에게 무상복지를 들고 야단법석들이다. 그러나 정작 국민들은 무상복지보다 그 재원염출이 어디에서 나오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고 본다. 어느 정당이나 정치인이 재산헌납이나 재원에 대한…
북한은 휴전 이후 현재까지 240여회의 침투도발을 저질렀으며 최근들어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를 포격했다,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 인민무력부 산하에 10만여 명의 특수전병력을 증강하고 다양한 침투수단을 확보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과거 남북교류 때도 서해교전과 동해 잠수함 침투 등의 도발을 자행해 오는 등 군사적 위협은 변함없이 날로 심각하다. 1995년도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래 지역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능이 커지면서 지방통합방위협의회의의 역할도 커졌다. 자연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폭우 폭설 해일 지진 등이 대형화되고 구제역 및 조류독감 등의 전염병, 도시화 첨단기술화에 따른 대형 산업재해의 발생 등 비군사적 분야도 국가안보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의 안보 개념이 북한의직·간접적 위협에 대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테러위협, 超국가적 비군사적 위협 등 제반 위협에 대처하는 포괄적인 안보개념으로 변해야 한다. 또 국가안보 위협요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유사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 지역단위의 통합 대비태세의 발전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선 우선 지역통합방위 실무협의회의가 활성화돼야 한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주부들의 체감경기는 엄동설한이다. 기록적인 한파와 구제역 파동 충격으로 인해 채소와 과일, 육류 등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생활이 팍팍한 주부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주름살만 깊어 가고 있다. 주부들이 1-2명만 모이면 차례 상 차리기가 겁난다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이구동성으로 나온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로 즐거워야 할 설 명절이 살인적인 명절로 기억될까 우려된다.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는 20일 서울 경동시장에서 판매되는 제수용품 가격조사를 18일 기준으로 4인 가족의 설 차례 상 비용은 22만 7,000원으로 지난해 18만 9,000원보다 3만 8,000원(20.1%)이 늘었다고 19일 발표했다. 하지만 주부들이 피부로 직접 느끼는 차례 상 비용에 대한 체감지수는 그 이상이라는 게 중론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경기지역 630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설 소비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49.4%가 ‘올해 지출규모는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38.6%는 ‘축소할 것’이라고 답한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설 장바구니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건축물의 화재안전은 설계, 시공, 사용, 유지라는 4가지 단계가 상호 연대해 유기적인 연계시스템으로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의 화재안전을 위한 설계의 시스템은 건축법과 소방법령에 의해 상이한 엔지니어들이 각기 다른 도급업으로 구성돼 있어 최적의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피난 방화시설의 경우 설치 유지 및 관리기준은 건축법령에, 단속기준은 소방법령에서 규정하고 있어 이원화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가 미흡하다. 부산 우신골든스위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의 안전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안전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건축물들이 디자인과 사용의 편리성 경제성만을 추구한다면 화재안전은 상당한 위험에 노출될 것이 불 보듯 하다. 하중이 적고 가공성이 좋아 고층건축물의 외장재로 많이 사용하는 알루미늄 복합패널은 화염확산의 주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상시 닫혀 있어야할 특별피난계단의 부속실 출입문을 이용에 불편하다는 이유 등으로 쐐기를 만들어 오픈함으로써 화재 때 제연설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건물전체로 연기가 수직 확산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방화관리자의 전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이란 시처럼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하는 사람이 예술가입니다. 그 길을 용기 내어 걸어 왔기에 “훗날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노래 부를 수 있습니다. 그 길은 피와 눈물, 그리고 땀을 요구하는 길입니다. 예술가의 길은 참으로 험난한 여정입니다. 시련을 극복하고 훌륭한 예술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진정한 예술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그런 작품을 일컫습니다. 예술가는 생각의 씨앗을 심어줍니다. 생명력이 펄펄 살아 있는 예술은 관객을 불러 모읍니다. 흡인력(吸引力)을 가집니다. 관객을 움직입니다. ‘음악의 성인’ 이라는 베토벤은 평생 지독한 불행과 싸웠습니다. 그 불행에 결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학대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가난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아픔 속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웠습니다. 음악가에게 치명적인 청각장애에 시달리면서도 음악을 계속하였습니다. 베토벤 작품은 대부분 귀가 어두워진 후에 작곡되었습니다. 급성 중이염이 치료소홀로 만성이 되고 이에 따라 그의 귀는 점점 더 어두워졌습니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이버 왕따’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13.7%가 휴대전화로 집단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7명 중 1명 꼴로 욕설이나 놀림을 담은 문자메시지 등을 받았다는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 증가로 인해 청소년의 비행이 보다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고 있는데, 휴대전화를 이용한 왕따 현상도 한 형태로 볼 수 있겠다. 심각한 건 휴대전화를 통한 집단 괴롭힘은 기존의 왕따와 달리 분노, 지배, 배척 동기가 아니라 재미와 쾌락을 이유로 저질러지고 있어서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 떠오르게 한다. ‘왕따’는 피해자 학생에게 큰 상처로 남는다. 더욱이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에게는 그런 상처는 배로 커지게 된다. 부모님에게 미안해서 차마 말도 못 꺼내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 피해자들이 많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이 더불어 풀어나가야 한다. 왕따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들의 관심사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사교
요즈음 TV광고 캠페인에서 북극곰을 다룬 광고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과도한 이산화탄소 배출 때문에 심화된 지구온난화로 빙하의 해빙 현상과 해수면 상승이 일어나 북극 주변 국가들의 침수 위기는 물론 빙하가 손실돼 북극곰들의 삶의 터전이 줄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 학술지인 영국 네이처誌는 지구 온난화 현상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방출 등을 전 세계가 함께 줄여 나간다면 북극곰의 서식지인 빙하의 손실을 최대한으로 늦출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세계 평균 온도 상승보다 2배(1.5도)나 증가했으며, 앞으로 온도상승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휠씬 빨리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적극적 대비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후변화는 지구온난화를 가져와 기후변화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생태계 파괴, 작물병에 의한 농작물 피해면적 증가, 돌발 병해충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피해는 우리에게 필요한 식량 생산을 감소시켰고, 주요 식량 생산국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져 세계곡물 가격상승으로 식량수입국 국민들의 굶주림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식량생산량의 감소의 원인은 산업혁명…
농협은 농민위에 군림하거나 봉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미래지향적인 희망과 농민의 동반자로 손발이 되는 농협이 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농협은 농민을 위해 일하고 돕는다고 알려져 왔고 농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농촌경제발전과 농민의 생산과 판매에 함께 참여해왔다고 본다. 농민의 영농활동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를 독점공급하고 판매해 왔다고 본다. 그러나 그 실속을 들여다보면 농협은 농민을 대상으로 각종 농자재나 농산물을 독점 공급 판매하고 신용 금융사업을 통한 수익을 증대시키고 농민들의 부담을 가증시키고 농협의 운영을 폐쇄적이고 독자적인 방법에 의하여 운영함으로서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농민에게만 군림하는 현실이 돼 있어 현실적인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농민을 위하여 봉사하기보다 이익을 얻기에 급급하고 농협의 각종 비리가 드러나지 않게 하거나 몇 몇 사람이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잔칫상이 되고 있어 정부의 철저한 사후관리와 책임의식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임기가 만료되어 조합장 선거가 되면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전이 과열되거나 상대후보를 중상모략하거나 매수하려는 불법 탈법에 의한 선거전이 치뤄지고 있는 것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