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부영주택을 상대로 제기한 (구)도농동사무소, (구)도농도서관 건물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에 (구)도농동사무소 건물 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2020년 매각대금 3억 4천 8백여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았으며, 이어 (구)도농도서관 건물에 대해서도 2021년 청구 소송을 제기해 매각대금 10억 3천 6백여만 원 및 지연 손해금 약 3억 원을 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당초 시는 원진레이온(주)과 토지를 상호매매하는 조건으로 국유재산 점용료 산정 방식의 임차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도농동사무소와 도농도서관 건물을 건립했으나, 원진레이온(주)이 파산절차를 밟게 됨에 따라 해당 토지는 (주)부영에 공매 처분되고, 시는 해당 토지에 대해 부영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23년간 시가 감정에 의한 임차료를 지급해왔다. 그러나 지난 2019년 임대차계약 기간이 종료되기 전, ㈜부영에서는 도서관 외의 목적으로 사용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시의 임대차 계약 갱신 요청을 거부했다. 이에 시는 ㈜부영 측에 도농도서관 매수를 요청하는 건물매수청구권을 행사했으나 건물매수 청구 역
사단법인 광릉숲친구들은 지난 22일 남양주시 광릉숲에 있는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잔디마당에서 “같이 살자”라는 주제로 환경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잔디마당에는 관현악 앙상블 린덴바움의 연주에 맞춰 참가자들이 부르는‘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울려퍼졌다.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컵과 음식 용기를 들고 찾아와 잔디마당에 앉아 음악회를 즐겼다. 광릉숲의 생태를 보전하기에 앞장서온 환경단체인 광릉숲친구들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광릉숲을 지역구로 하는 김한정 국회의원, 조미자 도의원, 이수련, 이정애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600년을 지켜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광릉숲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남양주의 보물이다. 이 숲에 자동차가 다니는 길은 있는데 사람 길이 없어 국비를 끌어와 사람이 다닐 데크길을 내었더니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광릉숲이 기후위기 시대에 자연과 인간이 같이 사는 지혜와 영감을 줄 것”이라며, 광릉숲을 가꾸는데 앞장 서겠다고 했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1970년부터의 환경운동 여정을 소개하고 “환경이 미래 가치이고, 기업의 주가조차 환경의 관점에서 평가된다. 기후위기 시대 같이 살기 위하여, 미래세대를…
남양주시는 탄소중립과 RE100 실현을 위해 관내 모든 산업단지에 태양력발전업이 입주 허용 업종에 포함되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해진 산업단지는 진관일반산업단지(진건읍 진관리), 금곡일반산업단지(진접읍 금곡리), 광릉테크노밸리(진접읍 팔야리)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이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는 전력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뿐만 아니라 무역 장벽 완화 및 기업이미지 상승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95만kW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은 연 38억 원으로 추정된다. 남양주시 임대훈 기업지원과장은 “재생에너지 보급의 신속한 확대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르게 준비했다.”라며“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3개 산업단지에 태양력발전업을 입주업종으로 포함하는 관리기본계획 변경고시 사항은 올해 10월 18일 자 경기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한정(민주·경기 남양주을) 의원은 지난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전국 전통시장 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젊은 층 방문 유입을 높여 온라인 쇼핑과 대형유통업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김 의원은 전국 전통시장 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 증가율이 해마다 감소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전국 전통시장 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 현황 및 가맹 비율을 살펴보면, 전통시장 내 가맹 점포는 10곳 중 4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19년에는 15.2%였던 가맹 비율이 2023년 올해 40.94%로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반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판매 및 회수 금액 및 누적 회수율 현황을 보면 2019년 65억(60.3%)에서 2023년 올해 2,463억 원(91.6%)으로 판매 및 회수 금액과 회수율 모두 증가했고 비율도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남양주시 펀그라운드 진접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2023 경기도 청소년활동 공모전에서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아 경기도지사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된 펀그라운드 진접의「몸건강·마음건강 프로젝트 Youth Fit」사업은 하계방학 동안 14세~16세 청소년 3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크로스핏(체력운동), 필라테스, 체형교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마음공방(백드롭 페인팅, 플라워 상담), 퍼스널 브랜딩, V-log 제작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하여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쉼과 힐링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소양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에 관한 세가지 체험(몸 건강, 마음 건강, 생각 건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남양주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펀그라운드 진접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며, 이번 우수활동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외부 공신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일 청렴시민감사관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 시정 및 건의, 제보하는 외부 부패 통제인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장하는 민간 참여형 부패 예방 시스템이다. 공사는 지난 9월 15일부터 공개모집과 청렴시민감사관 선발위원회를 통해 남양주시 권역별 거주자 중 행정·시설·개발·고객 서비스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남성 6명, 여성 4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을 신규 위촉하여 감사 및 반부패·청렴 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비상근·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 2년에 연임이 가능하며, 임기 동안 공사에서 감시·평가 및 부정부패 방지, 청렴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신규 위촉으로 남양주도시공사의 내부 통제 역할 강화와 감사활동이 투명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청렴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 19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경기도는 행복마을관리소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사업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도내 30개 시․군에서 99개 관리소가 사례발표회에 참여했으며, 남양주시는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행복나눔냉장고 ▲걱정하지 말아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지역 안전 관리 사업으로,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커피박의 변신, 커피박 업싸이클링 ▲마석역 자전거도로 꽃길 관리 등 지역 환경 보호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용환 자치행정과장은 “남양주시는 2021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최우수상 수상 이후 작년에는 우수상, 올해는 2개소 동시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최근 비법정도로 바로처리를 담당하는 본청(바로처리팀) 및 16개 읍면동 담당자, 긴급보수 단가업체를 대상으로 소통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 및 힐링(Healing)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워크숍은 읍면동과의 ONE+ONE 협업 강화 및 긴급보수 단가업체와 소통강화, 비법정도로 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간담회 겸 점식 식사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했으며, 이어 오후에는 뮤지컬‘레베카’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오늘 하루 직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자주 이런 힐링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비법정도로 바로처리를 담당하는 담당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대민서비스 질과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시장시대를 맞아‘진심소통 행정혁신’과‘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내 약 4300km에 달하는 비
남양주시는 16년째 방치된 덕소-도곡 폐철도 구간(2021년 2월 14일,2022년 10월 23일자 보도)을 오는 2025년도까지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와부읍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와부읍 도곡리 산45-2번지 일원에 위치한 폐철도 시설을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지난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2007년 경의중앙선 복선전철화 개통 후 장기간 방치되면서 주민들은 우범 지역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해 줄것으로 지속적으로 시에 요청해 왔으며 시는 지난해 6월 공원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4월 터널 내부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해 폐터널에 대한 안정성과 사용성을 확보했으며, 폐철도 부지에 대한 토지 매입과 공원조성계획 등의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은 주민 의견 청취, 유사 사례지 답사, 전문기관 컨설팅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확정됐으며, 시는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자해 금대산 아래에 위치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자연을 테마로 한 경관 빛터널 및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접한 완충녹지 조성과…
남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건강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하절기까지 독감이 유행할 것을 예상하고, 면역에 취약한 건강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해 접종 비용의 부담을 줄여 접종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50세~64세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50세~64세 국가유공자 ▲14세~64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 1등급 ~ 3등급)이며, 신분증 및 증빙서류(기초생활수급권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를 지참하면 관내 지정의료기관(113개소)에서 지난 19일부터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과 더불어 ▲접종 시기에 맞춰 독감 예방 접종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간단한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시는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시의 제원으로 건강취약계층대상 무료 독감 예방을 실시한다”라며 “‘건강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