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는 15일 안성시 AW웨딩컨벤션에서 안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영철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김상희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으며, 이병주 안성남성의용소방대장과 이창순 미양여성의용소방대장을 포함해 총 20명의 의용소방대장이 새로 임명됐다. 행사는 이임 회(대)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취임 회(대)장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 연합회기 전달, 내빈 축사, 소방서장 격려사 순으로 차분하면서도 의미 있게 진행됐다. 강영철 신임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자 맡은 지역에서 참봉사를 실천하고, 안성시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995년 창립 이후 30여 년간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지켜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15일 인천녹색연합이 지난해 10월 한 달간 인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유가보상체계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녹색연합은 시 조이팩재활용을 높이고 관련 정책을 검토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멸종살림단을 구성,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종이팩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나 휴지 등으로 교환해주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었지만 유가보상 방식 및 수거 여부는 편차가 컸다. 또 예산 및 재활용시스템의 한계로 종이팩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조사 결과 인천지역 내 종이팩 유가보상을 운영하는 기관은 전체 156개 동 중에서 126개동으로 80%에 달한다. 하지만 나머지 30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주 1일, 하루 평균 3시간 정도만 운영되고 있으며, 2일이나 3일만 운영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부분의 구에서 종이팩의 수령에 따른 1인당 일간 및 월간 최대 교환 수량을 정해뒀고, 멸균팩의 경우 일반 종이팩 및 멸균팩을 구분해 수거하는 곳과 통합 수거하는 곳이 섞여 잇는 탓에 멸균팩 분리배출에 대한 혼란도 가중됐다. 이에 녹색연합은 시가 종이팩전용수거함 설치와 수거시스템 구축 등 종이팩 재활용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면 시민 인식과
고동진(국힘·서울 강남병) 의원은 15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가 ‘새만금 등 호남 이전에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이전 문제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공식 보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고 의원은 지난 2024년 6월 19일 반도체특별법(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안)을 최초로 제출한 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조기 준공 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호남 지역 이전에 대한 검토의견 및 실현 가능성’을 묻는 고 의원의 서면질의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대상 기업의 이전은 검토한 바 없으며, 기업 이전은 기업이 판단할 사항”이라고 답했다. 산업통상부는 이어 “신규 산단의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공급을 위한 효율적 방안은 지속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반도체클러스터 호남 이전 필요성 발언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기후부 장관의 발언은 대규모 송전망 건설의 어려움과 지산지소(地産地消, 지역에서 난 것은 지역에서 소비)형 전력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전력·용수 담당 장관으로서의 고민을 설명한 것으로 이해
지난해 경찰 영웅으로 선정된 독립운동가 故전창신 경감을 기리는 흉상이 인천경찰청 정문 추모비 앞에 세워졌다. 인천경찰청은 15일 청사 정문 추모비 앞에서 전 경감의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장숙남 인천보훈지청장, 이인석 인천경찰발전협의회장, 김영열 인천재향경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 경감은 1950년대 인천 경찰서장을 지낸 독립운동가다. 1900년 1월 함경북도 성진군에서 태어나 1912년 12살의 어린 나이에 보신여학교 학생들 8명과 함께 9송 결사대를 조직, 독립운동에 몸담았다. 이후 1919년 19세의 나이로 함흥 지역에서 3·3만세운동을 기획·주도하는 등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펼치던 중 이를 주도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돼 8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해방 뒤 그는 1기 여자경찰간부로 임용돼 서울 중부경찰서 보안계, 서울여자경찰서 보안주임, 인천여자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애육원을 직접 운영해 고아와 피난민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도 했다. 여자경찰서는 과거 '여자경찰 제도'에 따른 것으로, 1946년 7월 경무부 공안국에 여자경찰과가 신설된 데 이어 서울과 대구, 부산, 인천 등에 여자경찰서가 설치됐다. 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저를 바꾸도록 노력하겠다. 저의 이런 마음을 받아줬으면 한다”며 민선8기 도정 비판에 이어 탈당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수원무) 의원을 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지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자신을 향한 비판 여론에 대해 “몹시 아픈 부분이고 반성을 많이 한다”며 사과 메시지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염 의원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민주당과 김 지사와의 어색한 동행을 멈추고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것이 도민을 위하는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며 김 지사가 민주당과는 결이 다른 인물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앞서 염 의원은 민선8기 초대 경제부지사를 지내며 김 지사와 함께 도정을 이끈 바 있어 이번 발언에 대한 여파가 크게 작용했다. 이에 김 지사는 해당 발언을 일부 인정하는 등 반박하기보다 염 의원을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 지사는 “관료생활을 오래 했다. 그러다 보니 정치한 지 얼마 안 되는 초짜로 미흡한 점도 많았다. 우리 당의 정체성이나 당원들과의 일체감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허심탄회하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선거가 끝나고 당원 동지들이 도와준 마음을, 그 무게만
안성시는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무원 사칭 사기 행위가 잇따르자, 민원상담콜센터에 ‘공무원 사칭 사기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기 수법은 공무원을 사칭한 뒤 위조된 공문서, 공무원증, 명함 등을 제시하며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고, 이후 “물품대금과 수고비를 한꺼번에 정산하겠다”는 명목으로 금전 거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사기꾼 개인 계좌나 대포통장으로 송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기존에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신고 창구를 민원상담콜센터 내 ‘공무원 사칭 사기피해 신고센터’로 일원화했다. 신고가 접수되면 일자리경제과가 즉시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신고자에게 신속히 회신하는 체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재혁 일자리경제과장은 “안성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입금이나 금전 거래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공무원 명의의 연락을 받았더라도 조금이라도 수상하다고 느껴질 경우 즉시 신고센터로 문의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강화군은 지난해 10개 군·구 중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총 2억 8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2024년 1억 8000만 원 대비 1억 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년 대비 약 56%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결과로 봤다. 군은 지난해 총 30개소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운영했으며, 특히 강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체험형 답례품 6개소를 신규 발굴했다. 여기에 연간 10회 이상의 현장 집중 홍보와 이벤트를 병행하며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춘 점도 실적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올해도 더욱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금 실적 1위’라는 검증된 성과를 핵심으로 기부 참여 분위기를 한층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기부 절차의 편의성도 대폭 개선한다. 민간 플랫폼 이용 지원으로 기부과정을 간소화하고,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도 운영에 즉각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품질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 2회 이상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으로 조성한 기금
GS건설이 16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 PH 1가구로 중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2순위 청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8일~10일 3일간 진행된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이마트 오산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직주근접형 입지가 장점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당원게시판(당게) 논란’으로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이 결정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확정을 보류했다. 재심을 청구하고 소명할 기회를 주겠다는 의도이지만 한 전 대표는 전날 “재심을 신청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다소 시일만 늦어질 뿐 당 내홍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먼저 한 전 대표 제명 안건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윤리위 결정에 대해서 한 전 대표는 제대로 소명할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고, 또 일부 사실관계에 대해서 다툼이 있다고 말한다”며 “당사자가 윤리위에서 그런 것들을 직접 밝히거나 소명해 주지 않으면 윤리위의 결정은 일방의 소명을 듣고 결정이 내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한 전 대표가 윤리위 결정에 대해서 소명 기회를 갖고 또 사실관계에 대해서 충분히 소명의 기회를 부여받은 다음에, 윤리위의 결정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 전 대표가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특히 “최고위원회에서는 한 전 대표에게 재심의의 기회를 부여하고, 제대로 된 소명 기회를 부여받
안성시 미양면 제2공단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35분경 안성시 미양면 제2공단4길 54(범진인더스트리)에서 “공장 내 비닐하우스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종이재지 연료 약 120t이 보관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미 상당 부분이 소실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불길이 인접 공장으로 번질 우려가 컸으나, 소방당국은 집중 진화에 나서 연소 확대를 저지했다. 화재는 오후 2시 50분 초진에 이어 오후 2시 59분 완진됐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종이재지 연료가 보관된 창고가 전소되면서 재산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