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된 ‘서철모 전 화성시장 캠프 결합설’에 대해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 대응 방침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진 예비후보 측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에서 서철모 전 화성시장이 진석범 예비후보 캠프에 결합했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서철모 전 시장과 어떠한 공식적 결합도, 캠프 내 역할에 대한 논의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선거 국면에서 이런 이야기가 확산되는 것은 특정 의도를 가진 정치공작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를 정책과 비전이 아닌 허위 정보와 흑색선전으로 흐리려는 시도는 100만 화성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근거 없는 정치공작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치인의 줄 세우기가 아니라 화성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놓고 경쟁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오직 화성 시민만을 바라보고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근거 없는 루머와 정치공작으로 시민의 눈을 흐리지 말고 정정당당한 정책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소아 응급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달빛 소아 외상센터’ 도입 구상을 내놨다. 진 예비후보는 주말·휴일·야간에도 소아 외상 치료가 가능한 지역 의료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다치거나 아픈 상황은 밤과 휴일을 가리지 않지만, 부모들이 야간에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 아픈 밤 앞에서 부모가 헤매지 않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 제도는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진 예비후보는 이를 확대해 외상 치료까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달빛 소아 외상센터를 통해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신속하게 외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증 환자는 즉시 응급실로 연계하고, 지역에서 치료 가능한 경우에는 지역 의료기관이 역할을 맡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화성은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소아 의료 안전망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며 “생활권 전반에서 의료 공백을 줄여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국가의 중요한 역할은 국
부천원미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거리에서 옷에 불을 붙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35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거리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바지 한 벌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보행자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필요 없는 옷이라 태웠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경찰은 해당 행위가 주변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김준표(경기도청)가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김준표는 17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352.7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한국신기록의 주인이 됐다. 그는 본선에서 580.0점을 쏴 상위 순위 8명이 메달을 놓고 겨루는 결선에 7위로 합류했다. 김준표는 결선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결선에서 352.7점의 한국신기록을 기록한 그는 박성현(창원시청·351.3점)과 권협준(서산시청·338.9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전날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우승을 맛봤던 서희승(경기도청)은 이 종목에서 입상에 도전했지만, 결선에서 289.6점에 그쳐 8위에 머물렀다. 한편 남일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서희승, 김준표, 김경수, 김태민으로 팀을 결성한 경기도청이 1746점을 기록해 창원시청(1749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포천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 가입 인증 받아 포천시가 광주 광역시에 위치한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2026년 봄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 인증패를 받았다. 17일 포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협력 네트워크로서, 포천시는 이번 정회원 가입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이에 대해 시는 그동안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기반으로 한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에 역량 집중과 더불어 관련된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 시민 참여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아리움 체육센터와 한여울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국내 회원 도시들과 선진 사례 공유는 물론, 포천시만의 특색을 살린 건강 정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경기히든작가' 공모는 도내 숨은 작가를 발굴해 집필부터 출간까지 지원하는 도내 대표 신진 작가 육성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소설과 수필 부문에서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는 단독 단행본 출간 이력이 없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5월 중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 창작 지원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작은 경콘진이 계약한 전문 출판사를 통해 연내 개별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출간된 도서는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며, 출간 이후에는 북토크 등 다양한 홍보 행사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접수는 다음 달 30일 오후 3시까지 경콘진 누리집 내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콘진 콘텐츠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포천시는 시민들의 헌혈 참여 장려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측에 3000만 원(1만원 권 3000장)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상품권을 전달한 시는 대한적십자가 추진하고 있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따른 것이다. 한편 포천시장은 "헌혈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등 환자들이 필요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전달된 '포천사랑상품권'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부천문화원과 부천크리스토퍼 총동문회가 최근 지역 이웃을 위한 ‘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 기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얼갈이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3㎏ 분량의 김치 100상자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봉사는 부천크리스토퍼 총동문회의 올해 첫 연간 봉사 프로젝트로, 부천문화원이 장소와 전문 인력을 지원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봉사 전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기초 교육을 받고, 배분 대상 기관과 연계해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는 ▲나눔보듬봉사회 ▲어린이식당 마루 ▲약대돌봄센터 ▲초록더하기안전 ▲춘의울타리비전센터 ▲성오봉사단 ▲심곡본동나눔터 ▲대한적십자사 부천지구협의회 ▲은가람빌 등 9개 단체를 통해 지역 이웃에게 전달됐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좋은 봉사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다식체험관을 중심으로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유보숙 크리스토퍼 총동문회장은 “갑작스럽게 진행된 행사였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러 기관의 협력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학생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약용플러스 공유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 정약용플러스 공유학교 운영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학생 교육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문화재단이 보유한 문화공간과 문화예술 전문 인력, 지역 예술가 네트워크를 정약용플러스 공유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뮤지컬, 합창 등 문화예술 분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남양주 정약용플러스 공유학교는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기반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자원이 교육과 연계되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예술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명 교육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총감독에 유재헌 감독이 연임됐다. 과천시는 축제 기획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8일 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총감독에 유재헌 감독을 연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유 감독은 지난해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 세계관 중심의 축제 기획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원형 스크린과 돔 구조 무대, 상징적 오브제를 활용한 연출을 통해 기존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공연예술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 감독은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연예술 전문가로, 현재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기존 시민광장을 중심에서 벗어나 중앙로, 시계탑광장, 시민회관 대‧소극장 등으로 공연 공간을 확장한다. 거리 공연과 공연장 공연을 연계해 시민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축제 서사의 핵심 요소였던 ‘로그(Log)’ 캐릭터를 올해 공연과 퍼레이드에 적극 활용해 과천공연예술축제만의 상징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유재헌 총감독은 “지난해 시작한 축제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