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NAQS) 경기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이하 농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는 19일 광주시 쌍령동 소재 사무소에서 광주·성남·하남시를 대표하는 통·리장 협의회장과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남·하남·광주사무소 농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정협의회에서는 박제원 소장이 농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에 대한 현황과 농관원의 주요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홍성현 지역담당관이 참석해 ‘함께가꾸는 농촌 운동’에 대한 협조 요청과 벼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안내, 쌀 적정생산 추진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과다 지정된 농림지역 조정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중첩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건의됐다. 박제원 소장은 “협의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정책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오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We! Talk, Oh! Talk 제2회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시와 솔브릿지 국제대학, 한신대학교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토론의 메카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오산시가 전국적인 토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 대회는 3대 3 의회식 토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토론방식을 응용해 교육적인 측면을 강화한 ‘오산식 디베이트’ 방식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토론대회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즉흥공개 주제경기를 일부 도입한 오산시만의 특색 있는 토론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오산중학교에서 급별 예선 리그전을 실시하고 예선을 통과한 팀은 8월13일 한신대학교에서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우리동네 동사무소는 동네 카페 같아요. 음악이 흐르고 아로마 향기가 풍기는 카페에요.” 최근 의왕시 오전동 주민센터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동사무소 민원실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놓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로마 향기가 은은한 가운데 흘러 나오는 동사무소 민원실은 클래식 음악에 카페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는 분위기 쇄신을 위한 오전동 주민센터의 의지다. 그동안 오전동은 의왕시 6개 동 중 가장 인구가 많은데다 복지수요 등 민원 건수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고, 민원인들이 북적여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주민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대기시간동안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민원실 내에 레몬향 방향제를 곳곳에 비치한 데 이어, 클래식 음악을 틀도록 했다. 주민 김모(25)양은 “전에는 이곳에 오면 딱딱했던 관공서 민원실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음악이 흐르고 향기기 가득한 카페와 같은 분위기여서 한결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 들어 좋다”고 말했다 조지현 오전동장은 “민원실 분위기를 바꾼 뒤로는 주민센터가 한결 안정되고 편안해졌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6일 노규호 서장을 비롯한 수사과 실무자, ‘수사민원 상담센터’ 참여 변호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17일 안양동안경찰서 종합민원실 내에 개소된 ‘수사민원 상담센터’는 수사민원 접수 전,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상담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안서는 센터의 상담변호사로 새롭게 참여하게 된 변호사 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현재까지 훌륭히 상담업무에 매준해준 2명의 변호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변호사들과 그간의 추진경과 및 성과를 알리고,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더 나은 대민 서비스 제공에 대해 논의했다. 노규호 서장은 “경찰관은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게 될 것이고, 변호사 입장에서도 국민과 더 가까워지면서 일반인들이 느끼는 변호사에 대한 막연한 부담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오산시 남촌동이 지난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관내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은 지난해 남촌동과 민관협력 협약을 맺은 한솔아트원제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남촌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발굴해 9일에는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진행하고, 16일에는 관내 복지통장의 재능기부로 집안 내 페인트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수혜를 받은 가정은 지적 및 자폐 중증장애를 가진 2명을 포함, 총 4명의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기초생활보장가구로, 부족한 생활비를 메꾸기 위해 틈만 나면 파지를 수거하느라 집안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심흥선 남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나눔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 동도 다양한 후원자 발굴 및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남양주시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6일 ㈜예스코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일 남양주우체국 및 구리우체국의 집배원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두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에는 우체국의 집배원 128명과 도시가스 검침원 46명이 남양주 전역을 다니며 수시로 사각지대를 발굴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예스코 송민섭 고객서비스부문장은 “㈜예쓰코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사각지대발굴뿐 아니라 저소득층에게 가스안전점검 등을 위한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남양주시는 사각지대가 발견되지 않아 삶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지역의 공공·민간자원을 총동원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복지학과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우수부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 학과는 ‘환경’이라는 주제로 부스체험 프로그램을 주관했으며,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부스 앞에서 레크댄스 및 응원댄스 공연을 통해 청소년박람회를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매년 20여만명의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평택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고양경찰서는 섬세한 보이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조장혁씨를 17일 ‘나쁜 운전 추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 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나쁜 운전의 대표적인 사례인 난폭운전, 음주운전, 안전띠·안전모 미착용을 추방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선진교통질서 확립으로 안전한 고양시가 되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석 고양경찰서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통법규 준수 등 기초질서의식 확립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근절돼야 하는 만큼 이번 조장혁 홍보대사를 통해 나쁜운전추방 운동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시흥시가 성장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올바른 지방자치와 분권의식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년 법률교실을 개설·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 청소년 법률교실을 위해 시의 법률자문을 담당하는 변호사와 법무팀을 활용해 자체교육과정을 편성했으며,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법률체험전문기관인 솔로몬로파크의 도움을 얻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지난 12일 시흥 대흥중학교 학생회 임원학생 30명을 시작으로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는 청소년 법률교실은 신청한 각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하며 법률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법관복을 입고 모의재판을 해보는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적인 운영을 통하여 성과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해 필요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청소년 법률교실이 될 수 있도록 확대운영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제16회 구리유채꽃축제가 마지막 날 예보된 강풍과 우천으로 폐막식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민의식 속에 무사히 성료됐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8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첫날인 13일에는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타악퍼포먼스, 팝페라, 힐링콘서트와 함께 KBS 김홍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라붐, 박기영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축제장에는 볼리비아, 방글라대시, 네팔 등 남미 10개국 주한 대사들이 참석하고, 국제교류연합GCF가 주관하는 ‘국제 녹색 기후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14일과 15일에는 제4회 구리전국드림가요제, 더 나누리 콘서트, 구리무용제, 7080 뭉게구름공연 등과 함께 택견 퍼포먼스, 포크송과 가요한마당 등이 선보여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록 우천으로 인해 마지막 날 폐막 행사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한강을 배경으로 개최하는 구리유채꽃축제가 이제 수도권을 넘어 한류를 연계한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구리시를 가장 역동적인 번영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