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숙자 씨 별세, 이영수(인천환경공단 영종지소장)씨 모친상 = 18일, 청기와장례식장 301호, 발인 20일 낮 12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83-4444
▲송경식(경기신문 지역사회부 안양 담당 부국장)·김영희 씨 차남 재훈군과 임경태·정은희씨 장녀 소영 양 = 7월 22일 오후 2시 20분, 광명무역센터컨벤션(경기 광명시 일직로 72), 02-899-3535
◇ 신규 선임 ▲ 시장운용본부장(전무) 유창범
“더 낮은 자세로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광명시민의 따뜻한 소망을 담아낼 것입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이 개원 1주년을 맞이해 밝힌 포부다. 안성환 의장은 그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성을 가지고 철저한 사전준비와 현장검증을 통해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이에 전반기 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안성환 의장을 만나 올해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1주년을 맞아 제9대 의정활동에 대해 총평을 한다면. 변화와 쇄신을 통해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고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 시간이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나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보다는 바람직한 정책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는 광명시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는 의정활동을 지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의원 1인당 조례 제정 건수나 의회 연구모임, 간담회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한다. ▲선거 당시 공약은 잘 지켜졌는지.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것이 소신이자 철학이다.…
'제로' 식품에 첨가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두고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설탕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 제로 열풍의 혁신이었던 아스파탐을 최근 국제암연구소(IARC)·세계보건기구(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발암가능물질 2B군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2B군은 일상적으로 섭취해도 위험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식품업계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고도 정통 그대로의 방식을 고수해 온 경기도 내 양조업체 '과천도가'를 찾아 현 상황을 짚어봤다. [편집자주] "소비자가 건강한 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무감미료, 무첨가 원칙'의 서형원 과천도가 대표가 최근 주류 업계에 분 아스파탐 사태를 두고 뱉은 묵직한 한 방이다. 관악산과 우면산 사이 남태령 옛길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막걸리 양조장 '과천도가'에서 만난 서 대표(이하 서)는 최근 식품업계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슈가 된 아스파탐이 과거 우리나라 술 문화와 연관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Q. 주류업체가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
▲김청자 씨 별세, 송승수·준수·혜영·혜정·혜인 모친상, 차남규(전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씨 장모상 =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18일 오전 5시. ☎02-3410-3151
< 승진 > ◇부행장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 ◇지역본부장급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 ◇본부 부서장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진봉수 ▲BOX사업부 이정엽 ▲창업벤처지원부 김동우 ▲카드사업부 디지털카드사업팀 문정훈 ▲ESG경영부 유인식 ▲대구여신심사센터 서동곤 ▲호남여신심사센터 이철형 ▲IT시스템운영부(수석IT전문역) 이정희 ▲검사부(수석검사역) 조종영 ◇WM센터장 ▲역삼WM센터 박정선 ▲시화공단WM센터 이지윤 ▲울산WM센터 정숙미 ▲창원WM센터 최영희 ▲천안WM센터 조정하 ◇기업금융지점장 ▲서시화기업금융 이황구 ◇지점장 ▲방배중앙 유미경 ▲역삼역 최미정 ▲면목동 김규숙 ▲종암동 정보현 ▲청계8가 송규희 ▲강서중앙 이원형 ▲동여의도 이홍명 ▲마곡신방화역 강은미 ▲상암동 양서돈 ▲우장산역 백종선 ▲가산IT밸리 김보용 ▲개봉북 김혜숙 ▲평촌기업스마트 신민
◇ 부행장 승진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 ◇ 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 ◇ 지역본부장급 승진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 ◇ 지역본부장급 전보 ▲IBK경제연구소 박태상 ◇ 본부 부서장 전보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혁신투자부 김수원 ▲혁신투자부 문화콘텐츠금융팀 홍준서 ▲인프라금융부 김형수 ▲본부기업금융센터 유문예 ▲개인고객부 이동연 ▲개인디지털사업부 송기천 ▲개인디지털사업부 마이데이터사업팀 양수영 ▲개인여신부 이명환 ▲자산관리전략부 오정순 ▲WM사업부 류정이 ▲신탁부 김진희 ▲카드마케팅부 빙진형 ▲연금업무지원센터 김혜령 ▲전략기획부 김치엽 ▲경영관리부 IR팀 신윤상 ▲IBK시너지부 임형엽 ▲점포운영부 이성욱 ▲여신기획부 이상민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일권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이명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변현영 ▲강서서부여신심
“수원을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를 만들겠다." 수원시를 대표하는 '수원청개구리'를 콘셉트로 지난달 수원 신풍동에 문을 연 ‘개울’ 김한상 대표(32)는 수원을 넘어 전국에서 찾아주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수원 토박이인 김 대표는 칠보산 앞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 비가 오면 수원청개구리의 울음을 들으며 자랐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수원을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융화된 아름다운 곳’이라고 표현한 김 대표는 "한국 최초 계획도시 수원과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를 널리 알리고 싶어 개울을 창업하게 됐다"며 더불어 "수원화성이 가진 역사성을 세계 곳곳에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울'은 규모는 작지만 귀여운 '수원청개구리’ 캐릭터가 곳곳에 자리해 푸근하고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젊은 나이로 '레드오션'인 카페 시장을 택한 계기로 김한상 대표는“두려움보다 수원에 대한 애정이 더 컸기 때문”이라며 “카페로 성공하기보다는 ‘수원을 대표하고 수원청개구리를 알리는 공간’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다”고 답했다. 그래서 가게명도 ‘수원의 아름다움(美)’과 ‘맛(味)’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은 '개울'로 정했다며 남다른 수원 사랑을 알렸다. 그의 남다른
◇실·부장급 전보 <1급> ▲경영본부 기획관리처장 김재덕 ▲운영본부 여객사업실장 김영국 ▲운영본부 스마트항만실장 조충현 ▲건설본부 개발계획처장 김성진 ▲건설본부 항만건설실장 박진우 <2급>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남광현 ▲경영본부 재무관리실장 김경민 ▲경영본부 홍보실장 변규섭 ▲경영본부 ESG경영실장 신재완 ▲운영본부 물류전략처장 윤상영 ▲운영본부 마케팅실장 박원근 ▲건설본부 항만시설실장 오경선 ▲건설본부 재생사업실장 한신규 <3급> ▲운영본부 물류사업실장 직무대행 송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