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구직 현장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간적·지리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관내 주요 아파트 단지와 직업훈련기관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소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은 ▲민간 일자리 연결 ▲맞춤형 취업 알선 ▲일자리센터 및 새일센터 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생활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기본적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직업훈련기관 등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사전 협의를 통해 유연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활권 안으로 직접 들어가 구직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양주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는 학교법인 서정대학교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테크노밸리 입주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대상은 테크노밸리 내 산업시설용지 G-2·G-3 블록으로, 면적은 총 1만 760㎡다. 서정대학교는 해당 부지에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기능을 연계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정대는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 공동 연구와 기술자문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로, 규모는 21만 8000㎡(약 7만 평)다. 첨단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중심으로 직·주·락·학(職住樂學)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양주시는 이번 서정대학교 입주 확정이 지난해 12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첫 입주 계약 이후 두 번째 확정 사례라고 설명했다. 시는 입주 계약이 이어지면서 테크노밸리 분양과 기업 유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3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반성금 123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태원 군수와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지부 본부장이 참석해 설 명절을 앞둔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달된 성금은 설 명절 기간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아 본부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일반성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흥시는 하천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관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오수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악취·민원 발생을 줄이고, 하수도·수질환경 보전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조치다. 점검 대상은 공공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서 오수를 배출하는 건물과 시설물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및 정화조)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전원 차단 여부와 송풍기 정상 작동 상태를 비롯해 방류수 수질 자가측정 이행 여부,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의 연 1회 이상 내부 청소 이행 여부와 함께, 오수를 무단 방류하거나 비밀 배출구를 설치하는 등 불법 행위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하수도법 제39조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전기 설비가 있는 시설의 전원을 정당한 사유 없이 차단해서는 안 되며, 정화조는 연 1회 이상 반드시 내부 청소를 진행해야 한다. 시는 점검 결과 관리 기준을 위반하거나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농업회사법인 그린푸드 주식회사는 최근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그린푸드가 납품하는 영양 유기농 식품으로 이유식을 제조하는 (주)베베쿡에서 지원한 것이다. 기탁식에서 장인호 그린푸드 대표는 "이번 이유식은 영양이 가득한 음식으로 영유아뿐만 아니라 노인분들도 드실수 있어 소화력이 약한 분들에게 소중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석조 가평읍장은 "매년 가평읍에 꾸준한 기부를 해주시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잘 이겨낼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성품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가평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국회에서 열린다.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가평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평의 관광자원까지 함께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가평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가평산들만찬마켓 in 국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용태(국힘, 포천·가평)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가평군이 주관한다. 직거래 장터는 가평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가평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장에는 10동 내외의 몽골텐트에 판매·홍보 부스를 설치해 가평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와 관광·축제 홍보가 이뤄진다. 현장에서는 참여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참송이 버섯과 송화버섯, 배, 잣, 가평 한우를 비롯해 쌀쿠키, 오디청, 오디잼, 소제 마늘빵, 잣 만주 등 가공식품과 차류 제품까지 폭넓게 준비된다. 일부 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도 함께 홍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1월 1일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소득 산정 기준이 변경됐다고 4일 밝혔다. 2026년도부터 적용되는 소득 산정 기준은 기존의 가구 단위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재산 조사를 반영한 소득인정액 기준(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으로 변경돼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기준 변경으로 그동안 자녀의 건강보험료가 합산돼 소득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치매환자들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고 치매치료약을 복용 중인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에게는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를 월 최대 3만 원(연 최대 36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꾸준한 약 복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기준 변경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들이 증상 악화 없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양평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 예술단체를 발굴·육성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양평군은 양평문화재단, '사물놀이 느닷컴퍼니'와 협력해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이 소리와 리듬을 담은 창작 공연 '양평아리랑'을 제작하고 오는 11월 관내에서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군 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된 '사물놀이 느닷컴퍼니'는 2017년 창단이후 양평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예술단체로, 정규 앨범 'lnspiration'을 발매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양평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산과 지역 예술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4일 오전 9시 포천도시공사 제3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효진(62) 사장은 “포천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공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신읍동 소재 도시공사 사옥 2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3대 공사사 사장 취임식에는 시청 관계자들과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자리했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천지역 발전의 지속 가능한 도약이라는 ‘전략 비전에 따른 5가지 경영 방침과 3가지의 목표’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포천 출신으로서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대학원 토목구조공학 석·박사 학위 취득 후 지난 2023년까지 무려 30여년 동안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국가 주거정책과 도시개발 실무 경험을 축적하는 등 연구원, 연구실장, 연구위원 및 1급 간부를 역임하고,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단장으로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근무했다. 김 사장이 이날 신임 사장으로서 제시한 5가지 비전은 ▲포천 성장을 뒷 받침할 수 있는 단단하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지속 가능한 조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경영 관리 ▲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직 운영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공사 ▲직원들 간 상호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치유 클래식 콘서트 <비발디 사계: 四季>'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감성적인 음악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 비발디의 '사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봄은 플루트, 여름은 비올라, 가을은 첼로, 겨울은 바이올린의 선율로 계절의 정서를 선사한다. 일반적으로 바이올린 독주로 연주되는 '사계'를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플루트 김해인이 경쾌한 봄의 기운을 표현하고 여름은 비올라 조우태가 열정적인 에너지로 전한다. 가을 협주곡은 첼로 강정우의 깊고 풍성한 선율로 풍요로움을 들려주며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들을 중심으로 겨울을 상기시키는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이지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내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이지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이 본질적인 아름다움 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과 클래식의 연결 지점으로 작용한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수원시민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