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유관기관장 업무협의 간담회가 25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관내 주요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과천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 과천소방서 주건환 서장,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등 지역 15개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별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관악산 행락객 급증에 따른 산불 예방 체계 가동 협조 및 산불 예방 캠페인(과천시) △도민 생명지킴이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과천소방서) △2026 브랜드기획전 ‘양자세대’ 개막 지원 및 연계 프로그램 협력(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방안(한국마사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11-3블록(과천대로12길 150), 과천상상자이타워(과천대로7길 65) 등 2곳의 공공기여 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일반 업종 5곳과 푸드테크 업종 4곳 등 총 9개 기업이다. 공간은 12평형부터 40평형까지 다양하며, 임대료는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고 관리비는 입주기업이 부담한다. 입주 기업 선정은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5월 1일부터 입주하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창업기업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본경선을 앞두고 한준호·추미애·김동연(기호순) 3인 후보는 ‘도민 표심잡기’와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부각하는데 주력했다. 25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 후보는 동탄 첨단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해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산업 재구조화·생산성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후보는 “바이오산업의 성패는 행정의 속도와 결단, 그리고 R&D 혁신에 달려 있다”며 “판교·광교·동탄을 잇는 ‘바이오 트라이앵글’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 거점대학은 싱크탱크로, 현장은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인재는 자라고, 기업은 모이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미래 산업은 젊은 추진력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한 후보는 같은날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여론조작에 대해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와 관련해 X(옛 트위터)에 쓴 글을 공유하면서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주권자의 권리를 빼앗은 중대범죄”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지난주,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전한길 씨를 고발했다. 내일, 고발인 조사가 진행된다
안양시는 NH농협으로부터 안양사랑 신용카드 사용적립금 1억 4940만 원을 전달받았다. 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상하 NH농협 안양시지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열었다. 안양사랑 신용카드 사용적립금은 시청 기업(법인)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NH농협과 제휴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비율로 조성되는 기금(캐시백)이다. 지난 2024년 1억 2843만 원이던 적립금은 지난해 1억 4940만 원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다. 시는 적립금을 올해 제2회 추경 세입예산에 편성해 시민 복지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평군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험' 제3차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강유역 지자체와 국회의원,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도권 중첩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자연보전권역 등 한강유역 지자체가 겪고 있는 수도권 중첩 규제 문제를 논의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국회차원에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송석준(이천시), 안태준(광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평군,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 가평군, 하남시, 의왕시, 용인시 등 한강유역 지자체장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발제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권역별 규제 현황과 문제점이 제시됐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한 일률적인 자연보전권역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제약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됐으며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의 조화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필요성이 논의됐다. 양평군은 수도권 규제가 장기간 중첩 적용되면서 지역발전이 구조적으로 제약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획일적인 권역 규제에서 벗어나 지역특성을
안성시의회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안성시의원들이 공식 입장문을 통해 황윤희 의원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25일 입장문에서 “이번 조례 개정은 특정 이익집단의 민원에 따른 번복이 아니라 현실과 괴리된 규제로 인해 발생한 시민 피해를 바로잡기 위한 불가피한 정상화 조치”라고 밝혔다. 앞서 황 의원은 해당 조례 개정에 대해 “이익집단 압력에 굴복해 주거권 보호 장치를 무력화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사실관계와 다른 정치적 주장”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해 9월 통과된 도시계획 조례에 포함된 ‘10호 이상 집단주거지 인근 공장 100m 이격’ 규정이 과도한 제한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시부터 해당 규제가 현실과 동떨어져 민원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의자인 황 의원과 집행부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한 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나, 실제 행정에서는 해당 절차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결국 개발행위 허가가 사실상 제한되고 시민 재산권 침해와 민원이 현실화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입법 당시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원자재 수급 차질 여파가 생활 필수품인 종량제 봉투로까지 번지면서, 안성시 역시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25일 “종량제 봉투는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도시 기능을 유지하는 필수 공공 인프라”라며 “수급 불안이 현실화되기 전에 안성시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종량제 봉투 사재기 움직임과 함께 판매 제한 조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음식점·세탁소·약국 등 자영업 현장에서도 가격 인상과 공급 불안을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생활 폐기물 처리가 일상과 직결된 만큼, 수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 불편은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도 파장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등 필수시설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현장에서는 “어르신 기저귀 처리에 필수적인 종량제 봉투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며, 수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시설 운영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된다. 최 위원장은 “현재 상황은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사재기와 가격 상승이 본격화될 경우 결국 피해는 취약
안성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3월 24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휴학생도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5년 하반기(7월부터 12월까지)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한다. 지급은 개인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 아닌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결과 발표 및 이자 지급은 오는 6월 중 이뤄질 예정이며, 확정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인순 미래교육과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
안성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및 들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소방서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생명지킴이 범시민 캠페인’과 연계해 산불·들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논·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소각, 입산자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자율적인 화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15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 소각이 전체의 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칠장산과 고성산 등 시민 이용이 잦은 산을 포함해 관내 8개 산이 분포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재난재해 통합 자원봉사단원 20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교육에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취급 주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119 신고 요령 등 생활 밀착형 안전수칙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특히 대형 산불 사례를 통해 화재의 위험성과 피해 규모를 공유하며 경각심을 높였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체육의 장이 안성에서 펼쳐졌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5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제66회 안성 초·중학교 학생체육대회’를 열고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16개교에서 192명의 학생이 참가해 트랙과 필드를 오가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기 종목은 80m, 100m, 800m, 400m 계주 등 트랙 4개 종목과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필드 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결과 중심의 경쟁을 넘어 과정 속에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경기 과정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스포츠맨십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체육활동이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학교 현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우 교육장은 “체육활동은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결과보다 과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