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는 원미구 중동로 소재 다니엘병원에서 경기도 최초로 부천권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승용 원미경찰서장, 경기청 생활안전과장 및 생활질서계장, 부천 원미·소사·오정 생활안전과장 등과 다니엘병원 강대인 이사장, 의료원장, 경영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부천에 국공립 의료기관이 없어 민간병원인 다니엘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뤄졌다.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앞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에 노출된 주취자들에 대해 경찰과 병원에서 입체적·종합적으로 보호 및 치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센터에는 24시간 경찰관이 상주해 주취자 및 의료진을 보호하고, 중독성·상습성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중독관리센터에 적극 연계해 건전한 사회복귀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원미경찰서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는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병원 등 응급실 내 주취 소란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평택시는 지난 26일부터 1주일간 시청사를 비롯해 시장 집무실과 대외협력실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장실 개방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평택시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알리고 시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어린이들이 직접 쓴 시장에게 바라는 글은 게시판에 작성하면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의견 수렴도 병행하고 있다. 27일 시장석에 앉아본 한 어린이는 “시장 의자에 직접 앉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아직 어린 저에게 마음 속 깊이 간직할 수 있는 경험이 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 청사 현장견학을 통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6일 서울시청에서 ‘나눔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환경개선과 주거권 강화, 공동체 활성화 실현을 위해 시행하는 민·관 협력형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프로젝트로, 6개월 이상 방치된 빈집을 신청받아 어르신, 대학생, 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민간임대주택으로 리모델링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세의 80% 수준으로 최소 6년간 제공하는 임대주택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까지 매년 1억씩 총 4억원의 기금을 후원하고 빈집 리모델링 시공시 공사의 자발적 사내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도 동참,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성회 공사사장은 “올해는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단 기금과 공사의 기금을 5천만원씩 1:1로 매칭, 지원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고양경찰서가 장애우,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사고 방지책의 일환으로 야간에 식별 가능한 ‘야광반사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전동휠체어 사용자에게 직접 부착, 교통사고 예방 계도 및 고충 상담 등 지역주민 치안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고령자, 장애인 등의 이동수단으로 전동휠체어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교통사고 위험에는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에 놓여 있다. 또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차도로 운행해 교통사고 증가로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위험 경계의 대상이 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전동 휠체어를 운행하는 장애인 이 모씨는 “외출할 때마다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 걱정이었는데 야광스티커를 부착해 다소나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정수상 고양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들의 보호를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밝고 안전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마을문화행사가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의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오는 29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장관을 수상한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은 종전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행정서비스 공급방식과 달리 지방 행정의 주인이자 고객인 주민이 서비스의 기획·생산·전달·평가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행정서비스의 효율과 효과를 높이는 서비스 방식이다. 행정자치부는 주민참여 방식의 행정서비스 개발(개선)·제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파,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창의행정’과 ‘협력행정’ 2개 부분 공모를 진행했다. 여기서 고양시는 2011년부터 진행해온 마을문화행사를 접수, 협력행정(지역 행사) 분야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축제 프로그램으로 고양형 마을문화행사를 조성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하나님의교회가 최근 1사1공원, 1사1하천 자원봉사사업에 적극 동참하면서 탄천을 비롯, 각종 공원, 마을거리 등지에서 거리정화 활동을 전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제2성전교회 성도 등 100여명은 교회가 위치한 수정구 시흥동 일대에서 거리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시흥동이 도농지역으로 지역규모에 비해 사람왕래가 적어 잡초가 우거지고, 상대적으로 쓰레기들이 방치될 때가 많음에 따라 시흥동주민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휴지, 과일껍질, 과자봉지,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함현미(46·이매동)씨는 “힘은 좀 들었지만 아주 깨끗해져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성 시흥동장은 “바쁜 시간을 접고 거리정화에 온 힘을 다해줘 고맙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국내외에서 의정부 경기생활대축전 행사지원 자원봉사, 경로당 이미용 봉사, 체임버오케스
하남시 무한돌봄 종합복지센터는 지난 2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와 함께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춘궁동 거주)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집수리 봉사는 LH 하남사업본부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남크린이 후원하고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집수리 봉사는 소외계층 가정의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 및 집청소 등 열악한 거주환경을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무한돌봄센터는 이달까지 10건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한돌봄 관계자는 “후원과 봉사로 하남시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가정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에서 조억동 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일반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경안전통시장 장터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시설현대화 사업과 공영주차장 신축으로, 한층 편리하고 쾌적해진 경안시장을 홍보하고, 고객유치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색소폰 공연, 가래떡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와 공식행사인 장터거리축제 개막식 및 설운도를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펼쳐져 시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안시장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시에서는 그동안 아케이드 설치, 공영주차장 건설 등 115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LED조명 및 간판정비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안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오는 11월부터 전문 간호요원이 입원 환자의 모든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간호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괄간호 서비스’는 환자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병원 내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각종 입원 서비스를 제공해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제도로, 간병을 위해 생계를 포기하거나 간병으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위해 원광대 산본병원은 신관 8층 병동을 포괄간호병동으로 재정비하고, 50여개 병상, 24시간 동안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설(서브스테이션, 환자 관찰 모니터 등), 환자 안전시설(낙상방지용 안전바, 중앙호출시스템) 등을 갖췄다. 손일홍 원광대 산본병원 병원장은 “포괄간호서비스를 통해 환자가 더 안전하게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중국 지린성 지린시 촨잉구 단계광 교육국장과 지린제7중학교 청소년교류단 11명(학생 5명, 인솔자 6명)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시흥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흥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모색중인 지린시 외사판공실과의 긴밀한 연계교류를 통해 이뤄졌다. 방문단은 이 기간동안 시흥능곡중학교를 방문해 교내시설을 견학하고 수업을 참관했을 뿐 아니라 함께 배드민턴 친선경기, 홈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았다. 또 시흥 전통문화체험(다도, 비빔밥 만들기, 제기차기 등)을 함께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와 중국 지린시의 청소년이 ‘배드민턴’이라는 스포츠를 통하여 함께 친밀감을 나누고 교감하며 뜻깊은 인연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글로벌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