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1일 시장실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11지역으로부터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차량을 기증받았다. 이날 국제로타리 3690지구 11지역은 양기대 광명시장과 길광섭 총재, 김수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수정 다니엘의 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2대(2천740만원 상당)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기증받은 차량 2대는 향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다니엘의 집의 이동편의 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길광섭 총재는 “우리 클럽 회원분들께 사업과 전문 직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늘 권장하고 있다”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이 아이를 웃게 하는 건 당신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안성(부산방향)휴게소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결손아동캠페인’과 ‘미아예방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호적이 있는데도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이들과 단체에서 유기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동보호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버려진 아이들을 일반 가정에 위탁해 보육하도록 하는 사업에 후원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안성휴게소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미아예방을 위해 이름과 연락처를 목걸이나 팔찌에 새겨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성(부산방향)휴게소 최창석 소장은 “작은 정성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빛을 비춰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안전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최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데이터 개방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체 1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2014년도 정부3.0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정보공개’, ‘데이터개방’, ‘협업’, ‘맞춤형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공기관에 수여한 상이다. 지역난방공사는 과거 외국 제작사가 독점했던 가스터빈 유지보수의 노하우를 직접 습득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전분야를 완전 분해정비해 제반 절차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백서를 제작, 외부에 공개해 선진기술을 내재화하고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점이 인정됐다. 또 공사는 ‘SMS 데이터 시스템 구축’,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매뉴얼 제작’ 등 공급자 중심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혁신 차원에서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남양주경찰서 도농파출소 순경들이 분만이 임박한 산모를 태운 차량을 에스코트해 새 생명이 탄생하는 데 일조했다. 주인공은 도농파출소 김승우·김재훈 순경.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3시53분쯤 “애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신고자와의 전화연락을 통해 북부간선도로 구리 농수산물 시장 부군에서 산모를 태운 차량을 발견하고는 산모를 살폈다. 그리고 이들은 산모가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는 순찰차량의 긴급 싸이렌을 울리며 산모를 태운 승용차를 약 20㎞구간 에스코트해 서울대병원 분만실까지 20분만에 도착했다. 당시 산모 노모(32)씨는 진통이 시작돼 승용차로 병원에 가는 길이었으나 진통이 심해지고 도로 정체가 심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승우·김재훈 순경은 “금요일 오후 시간대라 도로 정체가 심했지만 산모가 안전하게 병원에 도착해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해 다행”이라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오산 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로타리 회원 10여명과 함께 세교 10단지 내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해 노래방 기계를 기탁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세상의 선물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돌아보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훈훈한 인정을 나눠주고 있어 로타리지구 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익환 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항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사할린 동포 어르신의 고향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노래로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최근 개최한 ‘2015 농수산물 사랑 축제’가 성료됐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광장 등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구리시 외에도 남양주, 서울중랑, 의정부 등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인기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전어경매, 월척대회, 맨손활어잡기, 새참요리 경연대회, 시민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전어회 무료시식, 사과·새우·홍어·단감 등을 경매가 이하 가격에 파는 타임서비스를 펼쳐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앞으로 보다 발전된 모습의 행사로 치뤄질 수 있도록 묘안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2015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지난 18일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그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2천명의 도전자들은 경북 영주 동양대에서 소백산 일원 산악도로 120㎞(총고도 3천500m)의 대장정에 나섰다. 장윤석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김한섭 영주경찰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 및 100여명의 참관객들도 위대한 도전에 나선 이들을 현장에서 격려했다. 오전 9시 출발한 이들은 옥녀봉(고도 650m)과 저수령(850m)과 죽령(700m)을 차례로 넘어 다시 동양학교까지 소백산과 월악산을 넘나들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했다.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경쟁 자전거대회로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새로운 자전거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올해 3회째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모집 하루만에 2천명이 마감됐을 정도로 큰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이창섭 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대회로 인식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의왕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13개 치과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가 가정환경이 열악해 치과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적정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협약기간은 2년이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은 충치치료에 소요되는 비보험치료비 일체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병원 1개소당 분기별 1명씩 지원하기로 하면서 협약을 체결한 13개소 치과에서 1년간 총 52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13개 치과병원을 대표해 임경석 치과협회 회장(내손동 해맑은치과)과 엄태호 치과협회 총무이사(왕곡동 서울치과)가 참석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 있는 아동들이 적시에 치과치료를 잘 받아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기관과의 폭 넓은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
시흥경찰서가 20일 관내 장현초등학교를 방문, 학교폭력 예방 및 친근한 학교전담경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점심시간 일일 급식도우미 ‘사랑의 밥퍼’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들은 급식봉사를 통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하고 나란히 점심식사를 하며 학교생활 및 애로사항 청취, 학교전담경찰관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시흥서는 점심시간 및 취약시간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순찰, 맞춤형 학교 내 성폭력 예방법 등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현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모군은 “점심시간에 급식 배식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해주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점심을 먹다보니 경찰관이 편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창수 시흥경찰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옆집 형, 누나처럼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의 ‘친구야 학교가자! 연천꿈샘학교’가 지난 16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5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무원 평가단 72명과 팀장 공무원 평가위원 3명이 맡아 과제의 내용과 발표의 완성도, 발표 및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연천꿈샘학교는 ‘행복한 꿈이 샘솟는 학교’의 줄임말로 정규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글교육부터 대학과정까지 연계되는 학력증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연천군은 우수상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업행정 소통(군남면 김진규)·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군남면 이현주)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콜 서비스(종합민원과 조찬선)·가설건축물 신고처리시 공과금 일괄발송(종합민원과 이상경)·경도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시범사업(보건의료원 이인숙)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함태인 주무관은 “연천꿈샘학교는 기초적인 학습능력 배양을 통해 정부의 우수 정책을 수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는 군민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