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1동 주민센터와 관내 100여 가구가 ‘쓰레기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힘을 모아 화제다. 18일 산본1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 에코토리(ecotory, 리사이클 전문)가 제안·주관하는 ‘주민참여형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경기도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지원해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지난 7월 산본1동 내 국민주택단지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프로젝트 주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은 현장조사와 내부 논의과정을 거쳐 ‘도전! 10ℓ(쓰레기봉투)로 한달 버티기’ 이벤트에 참여할 100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산본1동은 이를 위해 주민들과의 토론회 등을 통해 무단투기 없애기(말하는 로봇 설치), 내 집 앞 예쁜 쓰레기통 설치(치폼 쓰레기통 배치), 다가구주택 분리수거함 설치와 같은 쓰레기 불법 배출 감소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지역주민 대표인 최영순씨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면, 산본1동이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배출문화를 다른 동네와 도시로 확산시키는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영란 산본1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양평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분야의 대형 사업에 의한 예산의 적절한 사용과 운영실태를 확인해 국가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장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양평공사의 친환경 벼 건조저장시설과 양평농·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양평관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관계자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업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공사에 대한 시설지원 사업, 양평군 친환경농업특구에 대한 인센티브, 국가적 차원의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이 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확대와 진정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군에서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동필 장관은 “이제 농산물도 다른 나라와의 차별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산물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하고, 농가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양평=
조억동 광주시장이 ㈔대한양계협회로부터 양계산업발전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양계협회는 광주시가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 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양계농가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감사히 여겨 양계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양계산업이 국민의 생존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량 산업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5차례의 AI가 발생·확산됐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농장별 출입구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으로 AI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 무인유통 계란자판기 개발과 1일 최대 100만개의 계란을 취급할 수 있는 집하 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축산기반 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이 우간다에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에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앞서 인하대병원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7박9일간의 일정으로 우간다에 2015년 제4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제4차 국제의료봉사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해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단장으로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는 인하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 기생충학교실의 의료진 2명도 말라리아 프로젝트 실시를 위해 참여했다. 의료봉사와 더불어 인하대병원은 또 현지 기증용 축구공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축구공들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 발족을 통해 공공교육홍보,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 지원, 민관협력 5개 분야에서 지속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국제의료봉사단은 몽골, 카자흐스탄, 라오스, 이번 우간다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나눔 문화 실천’의 경영철학을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
고양시 하천네트워크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부산시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 강의 날 부산대회’에서 총 3개 분야의 강 살리기 우수사례발표대회에 참가, 본선 특별상을 수상했다. 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2015 국제하천포럼 및 일본 강의 날 대회 수상 우수사례를 듣는 시간과 함께 강 살리기 우수사례발표대회가 열렸다. 여기에서 고양시는 ▲어린이, 청소년 물환경실천사례 분야에는 자전거21 고양시지부가 ▲환경교육사례 분야에는 자연생태연구회가 ▲수생태보전활동사례 분야에는 고양시 신도동종합복지회관에서 참가해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그 중 자연생태연구회는 환경교육 사례 분야에서 ‘행복하고 자유로운 교육’이라는 주제로 본선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병석 시 생태하천과장은 “앞으로도 고양하천네트워크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 할 수 있으며 하천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생태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포천시는 지난 14일 영중면 소재 영평천에서 포천시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영평천 다슬기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0명과 함께 100㎏의 다슬기를 방류했다. 현재 포천시는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EM을 활용한 친환경마을 만들기 추진 등으로 친환경 자연생태 물관리 기반 조성, 저탄소 녹색대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외북천의 수변녹지공간 및 휴식공간 확보와 자정기능을 통한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탈바꿈되길 기대하고 있다. 송갑섭 환경관리과장은 “포천천 등 관내 하천을 유역별로 나누어 수질오염 총량제를 적극 시행함으로써 지역개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과 천연가스 보급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도시 발전을 도모해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잔잔한 음악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수놓은 김포시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하계캠프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최근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기획한 드림마루오케스트라 하계캠프음악회는 2박3일에 걸쳐 시민들의 호응 속에 여름밤을 수놓았다. 올해 3회째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7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했다. 더욱이 이번 하계캠프에서 집중된 파트교육과 더불어 펼쳐진 합주교육에서 시민들은 전문가 못지 않은 이들의 연주 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날 캠프에는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과 관계자·학부모의 간담회 시간이 마련돼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재)김포시청소년육성센터 임종광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교육 및 공동체적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면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한층 더 성장될 드림마루오케스트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광주시 국악봉사단과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6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조재연 춤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과 보훈단체장, 어르신 등 1천8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종합복지회관 해달별예술단의 아코디언 연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사물놀이, 예원한가람무용단의 태평무, 광주시청소년무용단의 신라의 기상, 한범택의 학춤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올해로 20회를 맞는 조재연 춤판 공연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보훈가족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미풍양속을 선양하는 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조재연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가천대가 2016학년도 수시요강을 밝혔다. 신입생 총 4천161명 중 수시로 2천982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5일간이다. 여기에는 가천바람개비전형과 학석사통합전형이 신설된다. 또 수시전형은 학생부전형과 학생부전형으로 분류된다. 100%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과 적성고사 40%, 학생부 60%로 선발하는 학생부적성우수자전형, 농어촌 전형, 특성화고 전형이 있다. ▲수시, 적성고사 반영 1천72명 모집 학생부적성우수자전형과 농·어촌전형, 특성화고교전형으로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교과적성으로 비교적 쉽게 출제된다. ▲학생부전형, 가천바람개비·학석사통합 신설 이 전형은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기 제도다. 가천프런티어전형과 가천의예전형, 사회기여자전형, 농어촌전형, 교육기회균형전형, 취업자전형, 가천바람개비전형, 학석사통합전형이 있다. 면접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반영방법 변경 학생부 반영은 모집단위기준으로 인문계열, 자연계열, 예·체능계열로 분류된다.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이 높지 않아 적성고사와 면접 등이 중요하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14~15일 연천·파주 DMZ 일원 누벼 임진적벽길·제3땅굴 등 탐방 생태적 가치·안보 중요성 되새겨 경기도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연천, 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2015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에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행사다. ‘평화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고생 및 대학생 250명이 참가해 DMZ 일원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첫날 연천군 임진물새롬랜드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들은 4.5㎞의 코스를 걷고, 임진적벽길을 탐방하며 임진강 중상류에 형성된 수직형 주상절리를 감상했다. 이어 파주시 임진각으로 이동한 탐험대는 민통선 내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DMZ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을 둘러봤다. 또 이들은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를 마치고 소녀시대, 에이핑크, 엑소 등 인기 가수들이 펼치는 ‘2015 DMZ 평화콘서트’를 관람한 후 미군반환 기지를 리모델링한 민통선 내 최초의 숙박시설인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으로 이동해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