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2025 주차공유 활성화 및 문콕방지사업 평가에서 10개 군·구 1위를 차지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주차공유 사업은 기존 주차공간을 개방 및 활용해 주차난을 완화하고, 문콕방지사업은 주차면을 넓혀 보다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한다. 인천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는 주차공유 활성화 추진 실적 및 집행·관리, 문콕방지 추진율, 주차환경 개선 관련 우수시책 추진 등을 점검했다. 구는 지난해 부평고등학교와 동수중학교 등 공공기관과 종교시설 등 일반건축물 부설주차장 254면을 신규 개방했다. 일반주택과 아파트 부설주차장 67면 설치를 지원했고, 문콕방지사업을 통해 408면의 주차면을 조성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2026년 인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합 공모에 나선다.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이와락-인천’, 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 문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인천) 등 총 4개 사업을 통합 공모로 추진한다.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문화예술교육 단체(일반형)와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단체(매칭형), 프로그램 운영 협조 의향이 있는 문화시설이며, 총 15개 내외 기관·단체를 선정한다. ‘인천문화예술교육 거점 지원’ 지원 대상은 인천 내 문화예술교육 단체로 '준비형'과 '구축형'으로 나눠 거점 조성을 위한 활동비와 진행비,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되며, 총 8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은 인천 내 등록 문화시설 또는 문화시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개발형과 운영형 총 6건 내외를 선정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인천)’은 등록 문화시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4개 문화시설을 선정한다. 신청 접수는 2월 19일(목) 오전 9시부터 3월 5일(목) 오후 5시 59분까지 온라인
인천시가 지역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 확보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인 기온상승 등으로 폭염과 홍수,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위협이 가속화되면서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등극했다. 블루카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과 잘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 및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일컫는다. 시는 국내 갯벌의 약 28.2%가 인천에 있는 만큼 잠재가치가 높다고 평가한다. 다양한 해양생태계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탄소 흡수원으로서의 가치가 높고, 경제·산업적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를 정해진 양만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이를 초과하면 돈으로 배출권을 구매해야 한다. 만약 블루카본이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되면 탄소배출을 줄여 탄소배출권 구매에 투입되는 지출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한편 시는 국내 30여 개 전문기관과 함께 해조류를 활용한 외해 대량 양식 기술 및 탄소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해양탄소중립기반 산업화 연구에도…
인천시립합창단이 2026년 첫 정기연주회를 탱고로 무대를 연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95회 정기연주회 ‘Scent of Tango 탱고의 향기’가 오는 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마틴 팔메리(Martin Palmeri)의 〈마니피캇(Magnificat)〉을 한국 초연으로 연주한다. 라틴 전례문에 탱고의 리듬과 화성, 에너지를 결합한 이 작품은 찬미와 기쁨, 겸손과 자비, 정의와 희망의 메시지를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풀어낸 곡이다. 2부는 반도네온,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탱고 앙상블 연주로 문을 연다.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사토시 기타무라를 비롯해,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 콘트라베이시스트 신지 다나카, 피아니스트 나오코 아오키가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남미 음악 특유의 강렬한 리듬과 합창 음악의 서정성이 교차하는 무대로, 세속과 성스러움, 춤과 기도, 삶과 기억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적 장면들을 이어간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국제 무대 진출을 앞두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
` 인천시가 버스정류소 이름을 판매해 수익을 낸다. 울산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이뤄지는 시도다. 9일 시에 따르면 자체 수익 확보를 위해 버스정류소 명칭 부기 시범사업을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이다. 부기 명칭은 기본 명칭(주명칭)을 유지하면서, 별도의 보조 명칭을 추가로 붙여 표기 및 방송하는 방식이다. 주명칭과 부기명칭을 함께 표기하면 공동표기가 가능하다. 버스정류소 이름을 유상으로 판매해 세외수익을 확충하는 사업은 울산이 처음 시작했고, 인천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도다. 울산은 지난 2019년 공무원 연구모임에서 시작한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소 명칭 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누적 수익은 지난 2021~2025년까지 4년 동안 6억 200만 원이다. 인천시는 버스정류소 명칭을 부기 방식으로 추진한다. 병기가 이름을 그대로 나열한다면 부기는 괄호 안에 상호명을 넣는 방식이다. 지난해 시는 버스정류소 명칭 부기 유상판매를 계획했지만 기준금액을 정하는 과정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감정평가를 통해 진행하려 했는데 감정평가법인 2곳에서 임대료 등 기존에 보유한 데이터가 없는 탓에 평가가 어렵다는 답을 들었기 때문이다. 시는 판매금액 산
인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또 주택 내부 10㎡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탔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소방 인력 65명 등을 투입해 26분 뒤인 낮 12시 13분쯤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안방에 있던 난방기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 당시 집에 A씨가 혼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집에 있던 전기장판과 전기난로의 작동 여부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부평구가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부평길벗쉼터를 열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해 시로부터 보조금 6000만 원을 지원받아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조성했다. 부평길벗쉼터라는 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동노동자들에게 든든한 길동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다. 배달기사 및 택배기사, 대리기사, 방문판매원 등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설, 휴대폰 충전게, 헬멧 건조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이륜차 주차시설 7면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모바일 인증 출입시스템(PASS앱) 기반 무인 출입 시스템과 원격 제어 시스템을 톻애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평일 주간에는 공공일자리 인력이 배치돼 이용 안내 및 환경 정비를 지원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미추홀구가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계약 상대자가 ‘문서24’, ‘나라장터’,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을 활용해 서류를 제출하고, 보관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계약 상대자는 착수신고서, 대금청구서 등 서류 제출을 위해 구청을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 7~8회까지 직접 방문해야 했다. 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불필요한 방문을 없애고 종이·토너 비용 등 행정 자원 낭비와 서류 보관 문제 등까지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 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전자계약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약 상대자는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구는 계약 단계부터 대금 지급 전 과정을 종이 없이 처리해 행정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격객들의 이동 편의 향상 및 도시철도 안전 확보에 나선다. 9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명절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한다. 교통공사는 설 명절 당일인 오는 17일과 다음 날인 18일 이틀 동안 심야 임시 열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인천1호선은 2회, 인천2호선은 4회 증편 운영해 종착역 기준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연휴 기간 이용 불편 최소화에도 나선다. 오는 13일까지 승강설비와 승차권 발매설비 등 고객 편의 시설을 비롯해 전동차와 역사 주요 설비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정규 교통공사 사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차 정시운행 관리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가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답례품 업체 발굴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공산·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다. 지역에 생산 및 제조 기반을 갖춘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답례품의 생산과 제조, 배송 등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한다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출 서류를 지참해 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가 선정되며, 선정 대상자는 오는 4월 29일부터 1년 동안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답례품을 기존 13개에서 강화섬쌀과 강화벌꿀, 삼양춘, 식도세트 등 35개 품목으로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품목이 늘어난 만큼 기존 업체에 대해서도 공급 실적과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해 재계약 여부를 심의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