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공무집행방해사범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 배상금 전액으로 연탄을 구입,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 와부파출소에 근무하는 서모 경사는 지난 4월 업무방해사건 현장에 출동해 공무집행을 하던 중 사건관련자로부터 욕설과 폭행을 당했고, 형사입건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배상금 30만원을 받아 연탄 600장을 구매했다. 이후 지난 11일 서 경사는 동료 경찰관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가정에 각각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남모(73)씨는 “거동이 불편하고, 연탄도 다 떨어져 가고 있었는데 경찰관이 도와준 덕분에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 경사는 “작은 일이지만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또한 경찰관의 적법한 공무집행과 관련, 욕설과 폭력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승소판결을 받아 공권력 확립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포지역에서 묵묵히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사례가 잇따라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김포시 풍무동에서 중소기업체를 대표하는 풍무동상공인협의회와 장릉공단협의회는 각각 이웃사랑 성금 400만원과 50만원을 풍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들 두 협의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의 마음을 담아 풍무동에 전해 온 것이다. 또 이에 앞서 ㈜대림cnf 역시 닭요리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1일 양촌읍을 찾아 생닭 1천200마리를 전달했다. 여기에 김포한강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엠 유계순 대표도 150만원 상당의 쌀 20kg 30포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월곶면에 기탁했다. 이처럼 김포시 관내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에 대한 기업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소외계층의 마음의 벽을 녹이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한국농어촌공사〉 ◇상임이사 임용 ▲부사장 신현국 ▲기획전략·농지관리본부이사 유명철 ▲기반조성본부이사 홍성범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늘예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15년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2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관리, 생활지도 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총 5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늘예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지원 및 다양한 체험, 캠프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와 가정, 지역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기업 등 인프라를 활용한 멘토링 사업과 창의·인성 교육을 통해 지역 중심의 통합 교육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통해 2012년부터 은장 및 동장(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완수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가 최근 김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 행복채움교실 강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제용어와 금융기초상식을 다양한 사례 및 퀴즈풀이로 알려주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좌를 진행한 김포시지부 김재용 부지부장은 “학생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는 금융에 대해 자연스럽게 다가 가는 계기를 마련코자 NH농협 김포지부가 개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는 앞으로도 김포시 관내 학생들의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행복채움교실 강좌를 정기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타운미팅룸에서 고양상공회의소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 고문중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여성친화도시 고양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조성 및 확산을 위한 노력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여성 구인·구직정보 공유, 국내·외 여성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일자리창출과 관내 기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와 고양상공회의소, 관내 기업인 모두가 힘을 합쳐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에는 고양상공회의소 여성CEO기업인회가 복지나눔 1촌맺기의 일환으로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선후배연합회는 지난 10일 관내 웨딩의전당에서 창립27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취임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오산시의원, 전·현직 회장단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학교 우수학생 12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오산시 애향장학금 100만원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제27대 오산선후배연합회장에 취임한 김태환(42)씨는 취임사에서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오산제일의 봉사단체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선후배연합회는 오산을 대표하는 지역 청·장년간 소통의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홀몸노인 효도관광 및 경로효도잔치개최, 오산천돌보미 사업,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단국대학교가 몽골의 한국학 신진 학자들을 초청해 ‘제2회 차세대 몽골 한국학 리더 양성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1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열린 연수에는 몽골국립대, 몽골국립과학기술대 등 10개 교육기관에서 10명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연수는 단국대 최수웅 교수의 한국 문학과 콘텐츠 양상, 서울대 조현설 교수의 동아시아와 한국의 신화 등 다양한 강연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과 병천 유관순 생가, 독립기념관, DMZ 등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몽골국립대 에르덴치멕 교수는 “한류바람 확산으로 몽골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영재기자 cyj@
광명시민들이 환경보호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광명환경봉사단이 지난 11일 오후 하안동 청호가든에서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공로가 있는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환경봉사단은 이날 이언주 국회의원, 김권운 소방서방, 임웅수 예총회장 등 지역 내 단체장과 봉사단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단 회원인 서미애·박건·권형기·하순애씨 등 4명이 평소 솔선수범하는 활동을 펼쳐 표창을 받았다. 김성태 단장은 “올해도 광명시와 경기도의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복지 증진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분기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실적보고, 2016년 사업 방향 설명, 아동복지증진 활성화 등에 대해 관계기관의 업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의 중요성과 대상 아동 확충 방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 일치를 보았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 협의체를 기반으로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