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이마트 성남점과 함께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소화기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12일 중원구 금광동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가구주가 1층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해 소화기로 초기진압을 시도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미상 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주민이 피해를 복구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취약계층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보급을 위한 정책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소방서와 이마트(성남점)는 2011년 5월부터 화재피해주민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자에 대해 소화기와 50만 원 상당의 이마트 성남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 협약서(MOU)를 체결해 운영 중이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성남소방서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중 화재로 주택이 불에 타 생활 근거지가 상실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최저생계비 150% 이하 해당자, 기타 성남소방서장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스넵스(SeongNam Elementary Film School, SNEFS)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스넵스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출, 촬영, 연기까지 어린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지난해 첫 시작 후 미디어센터를 대표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고 있다. 스넵스 2기는 사업의 연속성과 참여자들의 단계별 성장을 위해 1기 수료생 5명과 신규 참여자 7명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지난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20차시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거쳐 2편의 작품을 제작,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육 커리큘럼뿐 아니라 영화감독과 배우와 함께하는 특강 등을 통해 영화 현장을 간접 경험하고 어린이들의 재능을 한층 더 이끌 계획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스넵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동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책임감을 배우고,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갖춘 영상예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시립도서관은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들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완독 인증서와 메달,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주시립도서관은 5~7세 대상의 ‘내아이 인생성공 천책 프로젝트(이하 ‘내천책’)‘와 초등학생 대상의 ’초등학생 독서능력 향상 프로젝트(이하 ‘초능력’)‘, 5~13세 영어그림책 ’Yeoju English Story Books(이하 ‘YESBooks’)‘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발달 단계에 따라 2~5권의 책을 제작한 가방에 담아 가방 단위로 대출하므로 부모들이 책을 직접 선정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대출하여 읽어 주거나 읽게 하면 되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 어린이들에게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이 프로젝트는 취학 전 천권을 읽는 ‘내천책’, 초등학교 재학 중 600권을 읽는 ‘초능력’, 5~13세까지 읽는 500권 영어 그림책 ‘YESBooks’로 초등학교 졸업 전 총 2,100권의 책을 읽게 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 정서 함양, 두뇌 개발, 지식 습득을 돕는 양서를 도서관이 직접 선정해 운영한다. 이번 완독 어린이들은 총 29명
봄이 오는 길목에 전국 지역마다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코로나 이후 행사에 적용되던 방역 조치들이 해제되고 노마스크로 개최되는 축제들은 움츠러들었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이어가는 이천도자기축제도 이달 말 개최를 앞두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 축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인지도가 높은 축제로 오랜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축제를 운영하는 지자체와 도예인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해왔지만 드러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대형 기획사와 감독이 없이 운영되는 축제다. 이천도자기축제를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시민들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이 높아진다. 축제에 관계된 도예인, 사회단체, 시와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오랜 기간 숙고해서 축제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밑그림을 그려가고 모든 내용이 이 과정에서 결정된다. 올해 이천도자기축제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자세도 남다르다. 축제를 준비하는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오랜만에 정상화된 축제 운영이 가능해졌고 그간 침체하였던 이천의 도자 문화와 산
용인특례시의회는 박희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근로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로복지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기존 규정을 정비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 생활편익증진 및 고용촉진 등의 노동복지회관 기능 명시 ▲근로자의 취업촉진에 기여하는 직업 상담 및 정보제공 등이다. 박 의원은 “노동복지회관이 노동자의 복지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역과 수지구청 광장에서 매주 한 번씩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장터에선 관내 10개 이상의 농가가 직접 생산한 채소와 버섯, 화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터는 두 곳으로 나눠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흥역 하부 공터에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에선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이종필 농업정책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 과정 없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올해도 문은 열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로운 직거래장터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김윤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승용차 부제 경감에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용차 요일제’를 ‘승용차 선택적 요일제’로 제도 변경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하고 불필요한 용어 정의를 삭제했다 또 합리적인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및 교통량 감축활동 참여를 위해 교통량 감축활동계획 이행 기준 및 경감률 적용 대상을 정비하기 위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승용차 요일제’를 ‘승용차 선택적 요일제’로 제도 변경 ▲교통량감축활동계획 이행기준 및 경감률 정비 등이다. 김 의원은 “승용차 선택적 요일제를 적용하고, 적극적인 교통유발 감축 활동을 유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량 감소와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UP SPACE'에서 운영 특성화 방향에 맞는 메이커, 미디어 등 청소년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UP SPACE' 운영내용 및 성과‧지역자원 연계실적을 공유하며 올해 운영방향에 관한 자문 및 의견 교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지원협의회는 실무자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메이커,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UP SPACE'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중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동백 방면에서 용인시청 방면으로 향하는 호수공원삼거리 좌회전차로를 1개에서 2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처인구 도심과 수원‧신갈 방면, 수지‧포곡 방면을 T자형으로 잇는 교통 요지인 기흥구 중동 호수공원삼거리의 상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 동백은 물론 수지‧포곡 방면에서 쏟아진 차량이 시청 방면 좌회전 차로에 몰리면서 정체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곳이다. 1개의 좌회전 차로를 운영하고 있지만 신호 대기 중인 좌회전 차량들이 2차로까지 차지하면서 동백에서 신갈 방면으로 직진하는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었다. 시는 양방향 차로 중앙에 있는 안전지대 일부를 정비해 1‧2차로에 60m 길이의 좌회전 구간을 설치한다. 교차로를 지나 좌회전 후 시청으로 향하는 직선 차로도 2차로로 늘려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이를 위해 교통섬 일부를 정비한다. 이기옥 교통정책과장은 “시의 주요 도심을 관절처럼 잇는 호수공원삼거리는 출퇴근 시간 많은 차량이 몰려 긴 정체를 빚어왔다"며 "이동 차량이 많은 곳인 만큼 하루하도 빨리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사업비는 1억 3000만 원으로 시는 이번 달 공사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종교단체 2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기흥구 동백동 정암교회(담임목사 이동환)가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10㎏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정암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성품을 전하는 등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시청을 찾아와 쌀을 전달한 최승원 목사는 “경기 불황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쌀을 기탁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3일 처인구 역북동 소재 원불교 용인교당(주임교무 이길량)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5㎏짜리 김치 30박스를 기탁했다. 이 교무는 “정부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신도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길준 복지정책과장은 “정암교회와 원불교 용인교당이 지속적으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백미와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