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4일 관내 생연2동 12통 태극기마을 골목에 대해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사업은 행정자치부 주관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연2동 12통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시는 3차에 걸쳐 유화벽화와 재활용품 캔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벽화 등을 조성했다. 생연2동 류순상 동장은 “주민들이 지혜를 모으고 함께 동참한 결과물을 보니 주민 중심의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되었다”며 “함께 힘이 되어준 자원봉사자들께 12통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미술전시관은 25일 오전 전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수미관과 해금강박물관은 이번 MOU를 통해 수원시와 거제도간 문화예술 교류의 첫 문을 여는 계기를 삼고, 두 지역의 문화가 융합·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두 기관이 공동주최로 내년 1월5~10일 국내·외 작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환경교류특별전’을 수미관 전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남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지난 2005년 개관, 우리나라 1950~1970년대 근·현대사 생활박물관을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 역사 유물관, 유럽 장식 미술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장품도 전시하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신계용 과천시장이 24일 관계공무원 10여명과 함께 동절기 대비 취약 위험 지역과 동절기 공사 관련 현장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한 지역은 남태령로, 문원동, 국군통신부대 삼거리등 동절기 취약 위험 지역과 홍촌천 복개 구조물 보수 공사 현장 및 사기막골천 환경 정비 공사 현장 등이다. 신 시장은 “올해는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동절기 대비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사전에 구석구석 예찰활동을 충실히 할 것”을 지시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하남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 23일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 추방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아이와 여성, 우리 가족이 안전한 하남시’란 주제로 하남경찰서, 행복한가정상담소, YMCA가정폭력상담소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 신장사거리에 위치한 하남YMCA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출발하여 명지캐럿, 신장초, 벽산아파트, 시청을 차례로 지나며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시청현관 로비에는 성폭력 판넬 및 사진전시, 베너 등을 설치하여 폭력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을 이끌어내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홍보에 앞장섰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가평군은 2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생활 속의 양성평등을 통해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고자 ‘제20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일·가정 양립약속과 실천 그리고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가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도·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상·공로상·여성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북한주민들의 생활실상을 진단하고 북한의 변화를 전망한 북한바로알기 강의와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이해옥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이 지역사회발전의 동반자라는 자세로 양성평등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성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가정과 사회·경제·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남·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자와 차별되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가평을 이뤄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가평=김영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파평면 장파리 마을회관에서 이장 및 마을주민, 파주시 관계자, 파평면사무소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실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용수시설이 부족하거나 홀몸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날 명예소방관 위촉 및 현판 제막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파주시와 파주상공회의소가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위해 489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978개와 소화기 489대를 기증했다. 김승룡 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는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단 한건의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주=유원선기자 yws@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시민회관에서 ‘사랑가득 행복 듬뿍 201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아모레 사랑봉사단, 자율방범대원, 여성단체 회원, 미2사단210포병여단 미군병사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약 3천200㎏의 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아모레사랑봉사단이 돼지고기 60㎏을, 양순종 자원봉사센터 이사가 국산고춧가루 50근을 후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8개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기관, 자원봉사 단체 등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됐다. 장위순 자원봉사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해주신 미군장병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연천군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제공한다. 연천군은 올해 숲가꾸기에서 발생된 부산물 350여t을 동절기 에너지 비용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70가구에게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땔감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과 기초생활대상자, 장애인 등 70가구에 지원된다. 숲 가꾸기 사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제공은 물론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름 값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땔감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평택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 공직자들은 직렬별로 동호회를 결성하고 1천500원의 기금을 마련, 최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하는 알뜰나눔장터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알뜰나눔장터는 3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다양한 생활용품을 공장도 가격으로 구입해 시중가격과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판매된 수익금은 평택시 행복나눔본부에 전액 기부해 법적제도권 밖의 복지사각지대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봉급 끝전 모으기 운동에 1천여명의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올해 10월까지 8천만원을 모아 무한돌봄,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지난 7월부터 58개 부서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과 협약을 체결하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대형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지난 23일까지 구리시 수택동과 갈매동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해 박수를 받고 있다. 따뜻한 겨울나기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집수리 봉사는 구리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그동안 수선비용이 없어 지붕으로 빗물이 새 천정이 내려앉고 십수년동안 도배 교체를 하지못해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악성을 면치 못해왔다. 특히나 방안의 장판 마저도 교체하지 않고 살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샀다. 수혜자인 수택동의 김모 할머니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불편이 컸는데 말끔히 단장해줘 고마움 그지없다”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