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4건, 고시안 2건, 민간위탁 동의안 6건 등을 심의하고, 민간위탁 보고 23건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인천시교육청 어린이제품 구매·사용 교육에 관한 조례안’,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고시안은 올해 7월 인천시 행정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인천시 고등학교 학교군 고시를 일부 개정하는 내용과 중학교군·중학구 지정 및 추첨 방법을 개정하는 내용 등 2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연수구 학생이 연수구 외 지역으로 배정될 경우에는 해당 공동학교군 관련 고시안을 재검토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했다. 민간위탁 동의안은 진로교육센터 운영,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지원, 가정형 위(Wee)센터 운영, 학생정신건강관리(정신건강 전문가 학교방문) 지원,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이수 지원, 관계회복 사안처리 모델 운영 등 6건이다. 이용창 교육위원장은 “오늘 심의 안건 대상 중 민간위탁 동의안 및 보고건에 대해서 지방교육자
인천문화재단이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1인 당 15만 원이 지원되며,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1만 원이 지급되어 최대 16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맹점 신청 대상은 국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사업자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인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heynam@i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홍보되며, 가맹점에 부착할 수 있는 가맹점 스티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해 340여 개의 신규 가맹점을 발굴, 등록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현재 인천 지역 내 1,710개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 지역에서 9개월 만에 구제역이 첫 확인돼 긴급 살처분을 마쳤다. 1일 인천시, 강화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강화군 송해면의 한 소 사육 농가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농가에선 소 243마리를 사육 중이었다. 시는 구제역이 확인되자 10개 군·구와 관련기관에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전파(문자 발송 등)하고, 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지역을 설정하고 이동 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오전 1시부터 인천과 경기 김포 지역의 우제류 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오전 9시부터는 해당 농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해 오후 1시 모두 완료했다. 살처분에는 포크레인 4대와 덤프트럭 2대, 인력 57명 등을 투입했다. 시와 군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방역 차량 5대를 투입, 집중 소독에 나선 한편, 강화 및 경기 김포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2개 접종반(33명)을 긴급 편성했다. 아울러 발생 농가 반경 3㎞ 방역대 내 우제류
옹진군이 재정 부담과 인구 유출 등을 이유로 연두방문을 온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여객선 운임 할인 정책인 ‘아이(i) 바다패스’의 타 시·도민 할인율 축소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유 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30분 연두방문 일정으로 군을 찾아 업무보고 등을 들었다. 군은 유 시장에게 여객 운임 지원사업(아이 바다패스) 개선 건의 등 9건의 핵심 과제를 전달했다. 아이 바다패스는 인천 시민이면 여객선 편도 요금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인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은 정규 운임의 70%를 지원받는 제도다. 시는 정책 이후 섬 방문객과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해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이 바다패스 도입을 시작한 지난해 인천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217만 9994명으로, 전년도인 2024년 197만 6313명보다 20만 3681명(10%)이 증가했다. 섬을 찾은 다른 지역 관광객 수도 2024년 8만 9000명에서 지난해 13만 6000명으로 약 50% 이상 급증했다. 아이 바다패스는 시·군비 매칭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에 지난해 모두 147억 원의 사업비 중 시는 125억 200
㈜유니플러스는 최근 부산시 강서구, 부산신항배후단지개발㈜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제도를 연계해, AI·데이터센터 전력 운영을 ‘전략적 에너지 사용’ 관점에서 설계·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니플러스는 분산특구의 제도·인프라 환경을 반영해 전력 운영모델을 구성하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조달·저장·운영을 통합적으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강서구는 인허가 및 행정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지원하며, 유니플러스는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전략을 총괄하고 사업 기획·투자 유치·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한다. 부산신항배후단지개발㈜은 부지 조성 및 기반 인프라 제공을 맡는다. 유니플러스는 분산특구 운영모델을 기반으로 전력 조달 방식과 요금제 설계,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EMS(에너지관리시스템) 기반 통합 운영을 포함한 전력 운영 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고전력·고밀도 인프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AI·HPC 통합 제어 및 자동화 모니터링, 고효율 냉각, 이중화 전력·보안 통제 등 운영 기술을 적용하며,
을지대학교 스포츠융합산업연구소는 케이투코리아와 지난 2018년부터 K2, EIDER, DYNAFIT, K2 Safety 등 케이투코리아 주요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 협력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실사용 환경 기반의 착화 테스트를 통해 신발의 착화감, 접지력, 통기성, 내구성 등을 다각도로 검증하며 이를 제품 개선에 적극 반영해 왔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 제품 테스트를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 기반의 피드백을 활용한 개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 신발 개발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9년간 축적된 누적 착화 테스트 거리는 2만 4692km에 달한다. 이는 지구 둘레(약 4만km)의 62%에 해당하는 거리로 단순 실험이 아닌 실제 사용자의 활동 기반 데이터라는 평가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케이투코리아와 중간 점검을 겸한 워크숍이 열려 연구진이 직접 하이킹에 참여해 신제품 착용 테스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상반기 결과보고를 통해 주요 성과와 개선 방향이 정리됐으며 스포츠융합산업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착화 테스트 시스템 FOX가 도입되어 평가 체계가 한층 정교해졌다. FOX는 FIT 테스트(착화 직후 약 1km…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 준공한 공영주차장에서 개장식을 열었다고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돼 약 3년간 주차장 확충을 추진해왔다. 구는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은 지상 3층 4단 규모(연면적 2947.18㎡)로 모두 86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다음 달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남부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주차 문제로 발길을 돌렸던 고객들이 다시 시장을 찾길 기대한다”며 “시설 개선에 맞춰 상인들도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친절하고 쾌적한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영주차장 개장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용환 의원(논현1·2, 논현고잔)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혁신평가위원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29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상반기 구의회 의장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신뢰할 수 있는 의회 운영 등에 힘써 왔다. 또 주민의 건강권 확보 및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한 정책을 추진하고 집행부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 및 견제 등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그가 수상한 혁신평가 대상은 지난 4년간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지자체 최고부문인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청사에서 해양재난구조대 신규 운영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양종타 서장과 경비구조과장,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해경은 이번 위촉을 인천시 봉사활동단체 등에서 위촉해 인천해양재난구조대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으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해경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인천해경 경비구조과장을 비롯해 내·외부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해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해양재난구조대원 위촉을 포함한 조직과 인력 정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종타 서장은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회를 통해 민·관이 합께하는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지원과 긴밀한 공조로 해양재난 대응역량을 높여 국민이 안심할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바다와 맞닿은 인천 지역 특성에 맞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9일 본부에 따르면 인천은 도서 지역의 강한 해풍과 침엽수림, 산림과 도심이 맞닿은 ‘인천형 이중 위험’에 놓여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8.8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평균 피해면적도 1.43㏊로 규모는 작지만 일정 주기로 상당한 피해를 낳는 산불도 생겨나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 발생한 강화군 마니산 산불이 대표적이다. 당시 기준 피해 면적은 2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본부는 단순한 진압을 넘어 전담 조직 구성과 첨단 ICT 기술, 현장 맞춤형 장비를 결합한 입체적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산불을 전담하는 전문 조직(산불전담대팀 6개, 거점센터 5곳, 도서지역 의용소방산불진화대 6개대)을 편성해 대응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도심권으로 번지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 인접지에 비상소화장치와 소방차량을 활용한 예비주수와 이동형 펌프, 무인방수포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산악 지형에서도 끊임없는 지휘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산불 전담팀 3곳에 스타링크 위성 와이파이를 보급해 실시간 위치 관제 시스템을 가동한다. 비상소화장치함도 19곳으로 추가 증설하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