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은 지난 17일 수원 국토지리정보원 운동장에서 수원지법 본원 및 성남, 여주, 평택, 안산, 안양지원 법관 230여 명과 자녀 등 가족 90명 등 모두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전체 법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판사를 소속 법원 및 지원에 따라 ‘평화’, ‘감동’, ‘소통’, ‘공감’의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팀별로 풍선기둥세우기, 공굴리기, 의자빼앗기, 공튀기기, 단체줄넘기, 전략줄다리기, 이벤트 계주 등의 경기에 참여했다. 그 결과 안산, 평택, 여주지원 연합팀인 ‘공감’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성남, 안양지원 연합팀인 ‘소통’팀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 남부의 흩어져 교류가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성낙송 수원지법원장은 “여기 모인 법관들은 모두 수원지법이라는 하나의 울타리 안에 소속된 한 가족임을 잊지 말자”며 “가족같은 분위기의 법원, 함께 즐기며 일할 수 있는 법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규원기자 ykw@
세월호참사 최대 피해지역인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주민들이 그동안의 아픔과 고통을 생명과 안전으로 승화시키는 축제마당을 열었다.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선부종합사회복지관부설 힐링센터0416쉼과힘, 안산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복지관네트워크 우리함께는 지난 16일 단원고 앞에 위치한 원고잔공원에서 ‘제1회 즐거운 문화마을축제’를 열고 ‘생명과 안전의 성지 고잔1동’을 선포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과 시민 200여명은 먼저 화랑유원지 내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이 단원고 희생 학생들을 조문했다. 이어 주민들과 유가족들은 4·16세월호참사 이후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성찰하기 위한 ‘소중한 생명길-단원소생길’을 함께 걸어 원고잔공원에 도착, 세월호참사 이후 첫 번째 열리는 마을 축제에 합류했다. 축제의 자리에서 정규상 고잔1동장, 김남선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장, 정부자 4·16가족협의회, 강성숙 복지관네트워크 위원장, 김홍선 4·16세월호참사 피해극복대책협의회 공동위원장은 사람이 소중한 길, 우리동네길, 생명과 안전의 성찰 길, 우리함께 살아갈 힘을 만들어 주는 길, 희
평택경찰서 형사과 강력4팀장 원종열 경위 경찰 본연의 임무인 강력 사건 해결은 물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경찰관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평택경찰서 형사과 강력4팀장을 맡고 있는 원종열(54·사진) 경위. 원 팀장과 직원들은 최근 2년여동안 300여건의 강력사건을 해결하며 경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폭력을 휘두르고 도피 생활을 하던 A(지체장애자)씨의 사연을 접한 장애인인권단체에서 ‘감사의 글’을 받기도 했다. 이 단체는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폭력으로 검거됐던 A씨에게 원 팀장과 팀원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자 A씨는 ‘가족애를 느끼며 죄값을 치르고 성실하게 살아갈걸…’이라는 아쉬움의 마음을 전했다는 사연이다. 이 단체는 “죄를 미워하지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옛말을 떠올리며 죄지은 자를 선의로 대해준 경찰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원 팀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도 남다르다. 그는 고향에 계신 부모들을 생각하며 부인과 함께 15년째 자비를 털어 고향 어르신들에게 효도 관광을 보내드리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버스 2대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소록도’ 여행을, 최근에도 어
고양시는 최근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LG Social Fund Festival’(소셜 펀드 페스티벌’ 친환경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부문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인 두레협동조합, 여러가지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각각 최우수상과 사업개발비 5천만원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LG 소셜 펀드란 LG전자·LG화학이 사회연대은행, ㈔함께만드는 세상과 함께 보다 혁신적이고 공익성과 지속가능성이 높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육성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 창업기 사회적경제조직 부분에 참가한 우리시 ‘두레협동조합’은 청바지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작·유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고 가치를 확산하는 기업으로 페스티벌이라는 취지에 걸맞은 프리젠테이션과 더불어 업사이클링 제품 패션쇼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러가지협동조합’은 버려진 나뭇가지를 활용한 친자연적인 원목 교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기업으로 전시장 한켠에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기탁…
남양주시 진접읍 정천용 읍장이 지난 15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복지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복지’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정 읍장은 지역의 유래와 지역복지 및 민관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상적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일자리 제공과 자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진접읍과 경복대 남양주캠퍼스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정 읍장의 강연이 끝난 후 서로 협력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저소득 노인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접읍과 북부희망케어센터는 향후 이 자료를 토대로 저소득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교육부의 지원으로 음악에 의한 인성교육을 펼치며 지역사회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의정부 효자중학교 음악중점반 학생들이 장애아동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화제다. 효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효자중학교 오케스트라’는 포천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과 함께 지난 17일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노아의집을 찾아 약 2시간 가량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3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했으며 ‘곰세마리’ 등 장애아동들에게 익숙한 동요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비롯한 가요와 각종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했다. 효자중학교의 재능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완화병동(호스피스병동)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에 무려 100회에 가까운 재능기부를 펼치는 등 정부로 부터 받은 지원의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지난 16일 화성시 정남중학교에서 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하고 행복한 정남 어울림 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체육대회와 어울림 축제로 진행돼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체육대회에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400m 계주, ‘안전철인 3종 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그 중 ‘안전철인 3종 경기’는 심폐소생술과 재난상황에 맞는 행동을 펼치며 달리기를 하는 경기로,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오후에 진행된 정남 어울림 축제는 신나는 댄스 경연 및 안전을 주제로 개사해 부르는 ‘안전 노래 부르기 대회’, ‘안전 골든벨’로 이뤄졌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각 학급별로 신나는 노래에 맞춰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노래 가사를 만들고 합창 연습을 하면서 안전 생활에 대한 의지가 높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대회를 지켜본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신나게 안전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안전 지식도 늘고 안전한 생활을 잘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NH농협 광주시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 150여명은 남한산성 문화제 기간인 지난 17일 남한산성에서 ‘2015년 광주시농협 한마음 상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황경선 지부장 및 광주시 대표조합장인 오포농협 김학용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선조들의 역사와 삶의 지혜가 서려있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펼쳤다. 황경선 지부장은 “제20회를 맞이하는 남한산성 문화제 기간 동안 광주시 농협인이 지역사회와 하나 되고 직원 간 소통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는 농협 인이 되자”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안산시는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환경부문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기초생활서비스의 균등을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 등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건전한 도시정책을 평가해 우수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도시환경분야에서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사2동 마을계획 작성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만들기 문화의 정착 및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조성, 자원 순환형 생태도시 기반 구축, 무인공공자전거 페달로를 통한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사업 등 친환경 저탄소 녹색기후도시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중국북방공업그룹 16명의 임직원들이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를 방문해 대학당국과 협력을 다짐했다. 중국 북방공업그룹은 중장비, 자동차, 특수화학공업, 정밀화학공업, 신소재 등 다양하고 세계 수준의 첨단과학 기술을 보유한 방위산업체이다. 임직원들은 폴리텍대 성남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학의 현황과 우수한 교육시설 등을 견학하고 대학측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북방공업그룹측은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기교육과정을 선발, 대학 파견교육에 참가토록 할 방침”이란 뜻을 전했다. 조대현 학장은 “폴리텍대 성남캠퍼스에서 양성하는 기술분야와 상호 연관된 기술교류가 널리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혀 해외개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