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국민 눈높이에 맞춰 내 집같이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최고 수준의 민원실 환경을 갖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30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수원시와 함께 우수 기관으로 뽑혀 ‘2015년도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행복민원실은 신축 건물이나 화려한 민원실 등 단순한 외형보다는 지역 민원인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식 공간 구성과 민원인 접근성 등에 중점을 두고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트인 공간 배치와 북카페·홍보코너·건강측정 코너 등 다양한 테마공간 조성으로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기관은 대전시가 선정됐고 우수 기관에는 경기도에서는 의왕시와 수원시, 강원 동해시, 전남 여수시, 경북 상주시, 서울 송파
성남시가 제42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모범 시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주인공은 ▲지역경제부문 고옥수(55) ▲지역안정부문 구자필(44) ▲여성복지부문 보르도빈첸시오(58) ▲사회봉사부문 염동준(73) ▲효행선행부문 이순자(42·여) ▲보건환경부문 박재만(42)씨 등이다. 지역경제부문 고옥수씨는 기업인으로 노사분규 없는 산업평화 정착을 이뤄내 실내건축, 도장공사, 창호공사 부분에서 국내 최고의 업체로 발전시켜왔다. 지역안정부문 구자필씨는 운중동 통장협회장으로 직분에 충실했고 최근 서판교 보존녹지 지역내 물류단지 조성사업 반대 주민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백지화를 이끌었다. 여성복지부문 보르도빈첸시오씨는 외국인 카톨릭신부로서 무료급식소 운영, 소년·소녀가장 공부방 및 방과후 교실 운영, 노숙인 자활쉼터 운영 등을 해왔다. 사회봉사부문 염동준씨는 성남시새마을회 회장으로 국토대청결운동, 거리질서 계도,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왔고 도농교류, 해외활동에도 힘썼다. 효행선행부문 이순자씨는 결혼 후 18여년간 시어르신 3명을 모셨고 친정어머니 간병까지 정성을 다해오고 있으며, 보건환경부문 박재만씨는 한방의료인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행사…
안양시는 제30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 발표했다. 오는 3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할 주인공은 ▲효행부문 이미경 ▲시민봉사부문 조연순 ▲지역사회발전부문 이창기 ▲환경보전부문 이왕구 ▲산업경제부문 유철현 ▲문화예술부문 정변규 ▲교육부문 박용순 ▲체육부문 김삼종 등이다. 효행부문 이미경 박달2동 5통장은 1986년 결혼이후부터 30년 가까이 시부모를 봉양하며 경로당 봉사를 하고 있으며, 시민봉사부문 조연순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이사는 1984년 호계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해왔다. 또 지역사회발전부문 이창기 법무부법사랑위원 만안구지구협의회 부회장은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노인 후원과 함께 각종 범죄예방활동에 앞장서온 점이, 환경보전부문 이왕구 안양환경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은 물의 날 행사와 클린업 데이를 비롯, 안양천살리기 시민운동을 이끌어온 점이 인정됐다. 이와 함께 산업경제부문 유철현 LM디지털㈜ 대표이사는 안양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며 고용창출과 기업정보교류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문화예술부문 정변규 안양문화원 부원장은 안양시의 향토사료 발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밖에도 교육부문 박용순 성결대 교수는 교직활동을
가평경찰서는 지난 25일 추석명절을 맞아 북한에 두고 온 부모형제를 떠나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방문,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정착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위문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가평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기복)도 함께 해 격려금 등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정착지원 활동을 약속했다. 북한이탈주민 김모씨는 “추석을 맞았지만 남한에 가족이 한 명도 없고 고향이 그리웠는데 항상 잊지않고 가족처럼 대해 줘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전용찬 서장은 “앞으로도 각 지역기관과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오산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자살을 시도하던 20대 여성을 구조해 화제다. 지난 24일 오전 9시24분쯤 오산시의 한 주택에서 약물복용 후 자살을 시도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출동했다. 현장에는 자살시도자 A양이 3층 창문틀에 서서 뛰어내리겠다고 소동을 벌이고 있었다. 이에 구조대는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2시간여 동안 설득한 끝에 A양을 구조했다. 조사 결과 이날 A양은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금전문제로 괴로워하다 진통제 24정, 수면유도제 10정을 복용하고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고양소방서는 스마트 의료지도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예년에 비해 3배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심정지 환자 발생시 출동한 구급대원이 응급의학 전문의의 영상으로 연결된 의료지도를 통해 약물투여와 수동제세동기 등 현장에서 보다 확대된 응급처치로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고양소방서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행 후 1달 동안 16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 이 중 3명이 소생함으로써 18.7%의 소생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고양소방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인 약 6%에 비해 높은 수치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군포경찰서가 최근 군포시청, (재)군포문화재단 당동 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과 재능기부를 통해 금정동 주변 범죄취약 지역인 지하보도(일명 토끼굴)에 대해 환경개선 작업을 전개, 주민들의 불편·불만사항을 해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지난 7월9일 군포서의 찾아가는 주민치안보고회와 ‘군포지구대 밴드’를 통해 토끼굴 주변이 너무 어둡고 벽화가 훼손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현장방문 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오문교 서장은 이번 벽화작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7월21일 지역치안협의회시 시장, 시의장들을 상대로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군포서는 (재)군포문화재단 당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벽화사업을 진행하자는 의견을 제안받고 벽화작업을 실시했을 뿐 아니라 노약자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토끼굴 앞 보행자 신호를 늘리고, 가로등을 추가 설치해 어두운 장소를 밝게 만들었다. 오문교 서장은 “최근들어 사회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치안환경도 날로 흉폭·지능화되어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주민의 불편·불만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부천시 원미구가 ‘행복한 원미일터 조성’을 위한 복지시책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2~23일 이틀간 ‘휴식과 여유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숲속 명상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힐링캠프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모티브로 한 쁘띠프랑스를 시작으로 가평에 소재한 백련사에서 1박 2일 템플스테이 및 레일바이크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직원들은 예불과 나를 깨우는 108배, 염주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에 특정 종교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모두가 참여해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지친 마음에 휴식을 주었다. 김병전 구청장은 “직원들이 힐링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에게 기회가 부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동두천소방서는 30일 현장 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다수사상자 발생을 대비한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재난의학 전문가인 명지병원 차명일 교수를 초빙, 대형재난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상화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단계별 이론 교육 및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진행됐다. 권용한 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사전 교육 훈련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하남시와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청소년상담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관내 청소년의 비행방지와 학업중단위기 및 학업중단 청소년이 빠른 사회복귀를 위한 상담지원과 자립, 학업, 생활 선행개선프로그램지원, 학습지원 등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시의 포괄적·적극적 지원과 보호관찰소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자 협약했다. 이교범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청소년 보호업무가 더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보호관찰소 윤태영 소장도 “이번 성남보호관찰소와의 협약으로 청소년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