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4일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75명과 가족 130여명이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신규 공무원에게 편안함을 갖게 하고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자랑스러운 순간을 가족과 함께하여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공무원과 가족들은 수여식이 끝나고 시정홍보관과 종합민원실 등 시청사를 둘러봤으며, 특히 의회 본회의장 방문 때 소미순 시의회의장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조억동 시장은 “경기도내 시군 중 가정 먼저 신규 공무원 임용인사를 단행한 것은 광주시의 여러 현안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게 하기 위함”이며 “신규 공무원 여러분은 공직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가와 시민을 위해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지난 11~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자문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소재 농협보험설악수련원에서 ‘제17기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회식, 정부3.0 홍보 동영상 및 ‘통일의 함성 하나 된 한반도’ 교육 동영상 상영, 17기 임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분과별 공통주제로 ▲하반기 분과사업 ▲내년도 분과사업 ▲기타 분과 현안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금정고가도로 하부에 위치한 ‘토끼굴’(공단로 213 인근 지하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군포시가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전격적으로 지원한 가운데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같이유’ 봉사단과 군포중학교, 군포지구대, 어머니폴리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벽화봉사활동이 진행된 ‘토끼굴’은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다 악취가 심하고, 주변이 어둡고 음침해 평소 환경개선에 대한 민원이 이어지는 곳으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경찰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 등을 그려 음침했던 좁은 길을 보다 환한 분위기로 바꿔놨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이업종간의 활발한 교류를 피력했던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가 최근 홍철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영록 시장, 유영근 의회의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내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펠리체에서 ‘김포상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김남준 회장이 지난 3월 제9대 김포상의 회장에 취임하면서 약속한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이날 협의회 출범에 따라 상임위원들은 금융기관, 보증기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같이하게 됐다. 김남준 회장은 “김포상의 협의회는 김포의 모든 기업들이 동참하는 활발한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평택경찰서 전영복 보안과장 등 8명의 신변보호관은 최근 북한이탈주민 100여명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북한음식을 만들어 서로 나눠 먹으며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고향에서의 추억과 이웃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북한음식인 두부밥, 북한송편, 인조고기, 아바이순대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시식도 함께 했다. 전영복 보안과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적응을 지역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합참의장에 군 역사상 최초로 3사관학교 출신인 이순진(61·사진) 대장이 내정됐다. 이순진 내정자는 경북 군위 출신으로 3군사관학교 14기로 임관, 제2보병단장과 합참 민군심리전부장, 수도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전·평시 후방지역의 연합작전 수행체계를 발전시키고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내부에서는 ‘작은 거인’으로 통하며 2사단장 시절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새벽 제설작업에 투입된 병사들에게 직접 따뜻한 차를 타서 제공하는 등 덕장으로 꼽힌다. 아들 역시 육사64기로 임관해 현재 육군 대위로 근무하는 등 부자군인이다. /임춘원기자 lcw@
육군참모총장에 내정된 장준규(58·사진) 육군 대장은 ‘야전작전과 특수전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육사 36기인 장 내정자는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12민사여단장,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특수전사령관,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치밀한 업무 추진 자세와 전문성을 구비했고 강·온을 병용하는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상하의 신망이 두텁다. 성품 면에서는 자신에게 엄격하면서 부하들에게는 소탈하고 격식을 차리지 않아 ‘외유내강형’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1군사령관으로서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운동을 주도해 육군 내부에서 병영문화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로 보고 있다. /임춘원기자 lcw@
정경두(55·사진) 공군참모총장 내정자는 공군 전력 건설과 작전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공군사관학교 30기로 공군에 첫발을 내딛은 뒤 제1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 남부전투사령관, 공군참모차장, 찹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업무 지시로 선후배의 존경과 신망을 받는 동시에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임무 수행을 유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덕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춘원기자 lcw@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내정된 김현집(58·사진) 육군 대장은 ‘합동작전 전문가’로 꼽힌다. 신임 김 부사령관은 육사 36기로 제3군사령부 작전과장, 합참 작전부장, 제5군단장, 국방정보본부장, 합동참모차장, 제3군사령관 등 작전 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김 내정자는 제3군사령관으로서 지난달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과 포격도발 당시 최전방 부대의 대응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등 전형적인 ‘작전통’으로 전략적 식견과 연합·합동작전 역량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무에 대한 강한 집념과 추진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탄력적인 지휘통솔로 상하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임춘원기자 lcw@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오산 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4대 악 근절 및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상담부스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상담 부스에는 체육행사와 나눔장터, 음식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국내 생활법률에 대해 상담요청을 했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마미캅 단원들은 외국인 상담 시 통역서비스지원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외국인을 상대로 중국어·베트남어 등 8개 국어로 표기된 범죄예방 홍보리플릿을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명수 서장은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활성화를 위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공감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