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5일 개최된 ‘2015년 환경의 날’ 행사에서 물 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시는 유수율 제고사업, 노후관 교체공사, 24시간·365일 상시 출동 누수복구공사, 재정 건전성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을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의 날은 국회, 환경부, 환경관리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해 먹는 물 안전성 확보 및 물 복지 국가 실현을 위해 매년 우수한 물 관리 자치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해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상수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최우선 상수도 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물 복지 증진에 모든 직원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의정부시가 시흥시, 군포시에 이어 내년 책임동(洞)제를 시범 운영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일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의정부시 책임동제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1단계로 송산권역과 호원권역을 시범지역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임동 체제는 행정자치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새로운 행정 모델로, 일정 수준의 인구가 채워지도록 인근 동을 하나의 단위로 묶어 책임기관으로 지정하는 지방행정 시스템이다. 구청 대신 설치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가능, 의정부, 호원, 장암·신곡, 송산, 자금·신곡 등 6개 권역으로 나눴다. 1단계로 시 동쪽 송산권역과 서쪽 호원권역에 우선 도입할 계획이다. 책임동은 과장급(5급) 동장 대신 국장급(4급) 동장이 총괄하며 4개 과(科)가 설치된다. 특히 복지서비스는 신청, 접수, 조사, 결정, 지급까지 2∼3일 걸리는 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시는 2단계로 자금·신곡권역, 3단계로 의정부, 장암·신곡, 가능 등 3개 권역에 책임동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최근 서울장신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및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대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현장 실습 활성화 ▲취업관련 정보제공 ▲구인·구직 연계 ▲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사회복지관련 전문슈퍼비전 제공 등 지역 복지 발전에 상호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지영 센터장과 장신재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협력과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복지서비스가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하남시의회 오수봉 의원은 지난 5일 하남시 관내 토끼박사 신우식 대표와 함께 한강변 생태공원 연못 주위에 토끼 12마리를 방사했다. 이날 방사한 토끼는 생후 4개월 이상된 수컷 5마리와 암컷 7마리로, 생태연못의 오리와 함께 산책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활용이 가능해 위례강변길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봉 의원은 “토끼는 예로부터 성장과 풍요를 상징하는 선한 동물로 번식력이 좋고 추위에 강하다”며, “이제 위례길을 걷는 시민과 아이들이 자연에서 맘껏 뛰노는 토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정하남에 맞게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명품하남 위례길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방사 이유를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지난 5일 제2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이태영 정책국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7일 양평군에 따르면 특수협은 지난 2004년 양평, 가평, 광주, 남양주, 여주, 용인, 이천 등 7개 시·군이 모여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로 발족하고 2012년 2월 명칭을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로 변경하고 법제화가 된 국내 유일 거버넌스(협치) 기구다. 이태영 정책국장은 8년동안 특수협 정책국장으로서 자치단체, 지역주민간의 상호 협의체를 통한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그는 팔당지역의 중첩규제 완화와 7개 시·군의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 특별대책지역 특정수질유해물질 규제 합리화와 자연보전권역내 대학교 입지허용, 채석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가천대 창업발명동아리 ‘V.I.P’의 학생팀이 최근 경기도 학생발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간이의자 기능을 추가한 셀카봉’으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영예의 주인공은 장민(23·산업디자인 전공)·권승아(22·여·〃)·양유성(18·소프트웨어학과) 학생 등이다. 이 셀카봉은 휴대하기가 용이하고 야외에서 필요로 하는 셀카기능과 간이의자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동아리 활동이 많이 도움이 됐다”며 “의기 투합과 함께 특강, 편의를 제공 받아 뜻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모전은 최근 도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발하고 톡톡 튀는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 공모로 진행됐고 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이재홍 파주시장과 간부공무원 60여명이 7일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대성동과 통일촌 농가들을 위해 예비못자리 설치 돕기를 실시했다. 파주시에는 올해 평년대비 65%인 141.5㎜의 비가 내려 대성동 지역의 저수지 2곳이 말라 약 89㏊의 논에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번에 설치되는 예비모는 42㏊분 1만2천500장으로, 파주시는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로 모판을 만들어 오는 12일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완배 군내면 백연리 이장은 “민통선 북방지역 가뭄이 극심해 시에서 각종 대책을 세워 도와주고 있는데 이렇게 예비못자리 설치까지 도와주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이재홍 시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가뭄 현장의 어려움을 농업인과 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로 간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5월11일부터 6월5일까지를 ‘사랑의 헌혈 운동’ 기간으로 설정, 전 직원이 자발적인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기획돼 지속적으로 실시됐다. 이에 대해 민병현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꾼이자 봉사원,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 사항의 헌혈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가평군이 지난 6일 가평읍 달전리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민족자존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확립하고 강건한 국가를 이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 조중윤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김영배 무공수훈자회장, 이진옥 유족회장, 조완수 고엽제전우회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로 시작돼 조총 및 초혼,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광판과 현수막, 각급기관 단체의 홈페이지를 비롯,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도 추진해 군민들의 나라사랑을 이끌어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고양교육지원청이 최근 급식실 현대화 공사를 실시한 관내 호곡초등학교를 불시에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사고가 많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급식실 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학경 교육장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급식시설, 식재료 검수, 급식위생관리 체계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학교급식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급식 조리과정에서 조리기구 과열, 가스사용 부주의, 특히 식용유로 인한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