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을이 목전에 다가온 만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독감 유행까지 겹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19와 독감은 증상이 유사해서 자칫 혼동될 수 있다. 코로나19를 독감으로 또는 독감을 코로나19로 오해할 경우 치료에 혼선이 올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 유증상자가 급증하는 등 더 큰 혼란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안철민 원장(호흡기내과 전문의)은 “코로나19는 아직 예방백신이 없지만 독감은 백신접종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독감백신을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은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원장은 “평소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금연, 금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면역력강화에 노력해야 한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이 발견되면 적극 치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안 원장이 우려한 트윈데믹은 닮은 두 팬데믹이 동시에 오는 것을 말하며,…
오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가 함께 제정한 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다. 우리나라 역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치매는 여러 원인에 의해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인지기능에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중앙치매센터 통계에 의하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 620,000여 명이었던 치매 환자 수는 2019년 750,000만여 명으로 불과 4년 만에 27%의 증가율을 보였고, 2025년에는 백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치매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 50~70%를 차지하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인데 뇌 속의 베타아밀로이드나 타우 단백질이라는 독성물질이 쌓이면서 뇌세포의 퇴화가 진행되는 것이 원인이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알려진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인자는 유전, 운동 부족, 고열량 식사,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등이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첫…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의 XR부문 프로그램 ‘비욘드 리얼리티’가 올해 초청작품 연계 퍼포먼스 ‘바르도’를 공개했다. ‘바르도’는 올해 영화제에 초청된 XR작품과 이양희 안무가 등의 안무를 접목한 영상으로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XR작품 전시와 이양희 안무가의 공연은 당초 영화제 기간 중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시와 공연이 불가능해지자 BIFAN 김종민 XR큐레이터(VR전문 프로그래머)와 이양희 안무가가 공동 작업해 이를 댄스필름 형태로 기획·제작했다. 부천아트벙커 B39 공간 벽면과 바닥 전면에 투사된 XR작품 안으로 헤드셋을 착용한 무용수들이 등장해 펼쳐지는 공연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르도(Bardo)’는 둘(do) 사이(bar)라는 의미를 가진 티베트어로, ‘다른 차원으로 진입하기 위한 중간의 단계이자 상태’를 의미한다. 김종민 XR큐레이터와 이양희 안무가는 현실과 가상 사이에 존재하는 여러 층위들을 디지털 이미지와 무용수들의 움직임의 관계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12분 분량의 촬영은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이뤄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8월 27일에 이어 3일 청소년 성 문제 관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책임상담원 홍숙선 강사의 ‘청소년 성 상담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성 상담을 위한 상담자 자기 점검, 청소년 성 문화의 이해, 청소년 성 문제 유형별 상담 방법 등의 세부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에서 직접 청소년들을 상담하는 전문상담사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총 38명을 대상으로 최소 인원 집합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동시송출을 통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전문상담사는 “청소년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주제 중 하나인 성 문제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위기 청소년들을 만났을 때 어떤 마음으로 상담을 진행해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성 상담' 관련 사항은 '청소년 전화 1388’ 및 사이버 상담을 진행하거나 직접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보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김태희 관장)이 조선후기 실학과 실학정신 현양을 주제로 당시 역사와 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유물을 구입한다. 이번 유물 구입은 실학가치의 공유를 통한 인류문화행복 추구를 미션으로 실학정신의 확산을 위한 21세기 플랫폼 조성에 나서고 있는 실학박물관의 운영 목표에 따른 것이다. 구입대상 유물은 조선후기 실학을 대표하는 유물이거나 사회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다. 구입 유물 분야에는 ▲조선후기 지방지도 및 읍지(邑誌) ▲실학자의 전적 및 고서화 유물 ▲조선후기 연행 관련 유물 ▲조선후기 한강(남한강, 북한강)의 회화 등이다. 참가자격은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이다. 유물매도신청 서류제출 및 접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이며,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유물구입 공고 기간 안에 소정의 양식에 따라 작성한 ‘유물매도신청서’와 유물 확인이 가능한 인화 사진, 혹은 디지털 사진을 첨부한 ‘매도신청유물명세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실학박물관 학예팀으로 우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박물관 검토 후 담당자가 유물매도희망자(단체)에게 개별 연락하여 유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기네스 세계 기록 3건을 추가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지난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다이너마이트'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그룹 유튜브 뮤직비디오'로도 등재됐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1억 11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전까지 이들 3개 부문의 기네스 세계기록은 블랙핑크(BLACKPINK)가 올해 6월 발매한 '하우 유 라이크 댓'이 갖고 있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전에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세계 무대에서 대표적으로 활약하는 K팝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번갈아서 기록을 깨고 있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로 '최다 시청자가 본 음악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에 등재되는 등 여러 건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 이들은 지난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기네스 세계 기록 3건을 추가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지난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다이너마이트'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그룹 유튜브 뮤직비디오'로도 등재됐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1억 11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전까지 이들 3개 부문의 기네스 세계기록은 블랙핑크(BLACKPINK)가 올해 6월 발매한 '하우 유 라이크 댓'이 갖고 있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전에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세계 무대에서 대표적으로 활약하는 K팝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번갈아서 기록을 깨고 있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로 '최다 시청자가 본 음악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에 등재되는 등 여러 건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 이들은 지난
수원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지식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여 간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돼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의 ‘인류 진화의 수수께끼(9월 7일, 대추골도서관)’ 강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섭 작가의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9월 8·15일, 영통도서관)’ 등으로 이어진다. 또 유튜브 맘스라디오 대표 김태은 작가의 ‘엄마만의 콘텐츠로 유튜브 세계에서 성공하는 법(9월 9일, 호매실도서관)’ 강연도 운영된다. 10월에는 우응순 고전인문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강좌 ‘나와 세계에 관한 오랜 질문(10월 8·15·22일, 태장마루도서관)’, 박정호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산업정책실장의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일자리와 직업의 세계(10월 24일, 망포글빛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양정숙 작가의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10월 23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기설 미래비전평생교육원장의 ‘fun으로 소통하라(10월 29일, 매탄1동행정복지센터)’ 강연도 들을 수 있다. 11월에도 이명옥 사바나미술관
수원시와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추진위)가 오는 10월 9~11일 3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57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추진위와 수원시, 수원문화재단은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열어 수원화성문화제 개최 방안을 논의해 왔다.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방안을 고민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 방역지침 강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송재등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56년간 지속된 수원시 대표축제를 개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고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그동안 개최된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명장면을 수원화성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wcf.or.kr/shcf)에 게시한다.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개최했던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내년 4월 24~25일로 연기했다. 수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내년 수원화성문화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고민해 추진 방향을 정하겠다”며 “시
경기지역 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단체들이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TBS FM ‘우리동네라디오’의 제작·진행을 맡는다. 대상 미디어센터는 부천, 고양, 성남, 수원 등 4곳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천 마을미디어는 부천오원소, 주간에프포(F4), 키즈공연탐험대, 희망샘주민기자단 등 4개다. 마을미디어는 공동체 회복과 소통 확대를 목적으로 방송 기획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시민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천은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를 통해 2016년부터 운영됐다. 3일 오후 9시 44분부터 15분 동안 tbsFM 95.1Mhz를 통해 송출된 첫 방송에는 부천 희망샘주민기자단이 출연해 원종·오정동 속 잡초와 쓰레기가 무성했던 공간에 주민들이 직접 나무와 꽃을 심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는 ‘치유정원’을 조성한 사례를 이야기한다. 방송은 비정기 편성돼 11월까지 총 30회로 구성될 예정이며, 팟빵 우리동네라디오 채널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한편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는 지난 6월 말 경기권 6개 미디어센터(부천·고양·성남·수원·의정부·화성) 중 콘텐츠 유통지원 거점센터로 선정됐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지역미디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