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이 디지털 성범죄의 특징과 변화를 진단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현주소와 경기도 대응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28일 오전 10시 연구원 내 회의실에서 ‘디지털 성범죄 현주소와 경기도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의 성과 및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이날 김수아 서울대 여성학협동과정/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디지털 성범죄의 특징과 변화’를 주제로 발제하고, 정혜원 연구원 여성정책연구팀장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경기도 다기관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안태윤 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해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 지난 6월 추진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해야할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 토론에는 최승희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 피해자 안전 분과장(경기도 여성폭력방지협의회 남부권역 대표)과 이정아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대응 추진단 디지털 인권 분과장(경기
김포문화재단이 9월 25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X일루전 Illusion of Day and Night’ 조각전시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김포문화재단은 7월부터 김포국제조각공원과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12X일루전 Illusion of Day and Night’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12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조각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러나 지난 16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재 김포아트홀과 김포아트빌리지, 통진두레문화센터, 월곶생활문화센터, 김포국제조각공원, 작은미술관 보구곶 등이 현재 잠정휴관에 돌입한 상태다. 다행히 해당 전시는 김포문화재단 전시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박근우 작가는 “‘Renew’라는 타이틀로 15년째 작업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석인데 그 안에 조명을 넣음으로써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에서 출발한다. ‘Renew’는 새롭게 만들어진 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오브제에 사람들이 볼 때 새롭게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베이링 볼을 소
수원시립공연단(예술감독 장용휘)이 극단원의 브이로그를 통해 9월 공연예정인 ‘열두 명의 성난 사람들’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23일 수원시립공연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슼펙타클(scpc) TV 극단원 브이로그 공연 준비과정上’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앞서 수원시립공연단은 “그동안 수많은 공연들을 보시며 단원들이 어떻게 작품에 임하고 공연을 준비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라며 “9월에 있을 ‘열두명의 성난 사람들’ 공연 준비 과정을 낱낱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신동화 상임단원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크게 전체 연습과 개인 연습으로 나눌 수 있다”고 소개하며 캐스팅 발표 전 배우들의 근황을 전했다. 신동화 상임단원은 유현서 상임단원을 만나 캐스팅 발표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으며, 캐스팅 발표 이후 각각 5번 배심원과 8번 배심원으로 재회했다. 유현서 상임단원은 “혀 끝을 윗니 뒤로 붙여서 대본을 읽는다”라며 자신만의 연습 팁을 공개했다. 특히 유 상임단원은 캐스팅 발표 후 심리상태를 묻는 질문에 “수원시립공연단원들은 프로이기 때문에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두 상임단원은 ‘열두 명의 성난 사람
과천시에 위치한 추사박물관이 9월 1일부터 ‘추사한국전-추사의 과천시절’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추사 김정희 선생(1786~1856)이 북청 유배를 다녀온 1852년 10월부터 1856년 서거하기까지 추사 학예의 절정기에 해당하는 시기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9월 8일부터는 추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VR)도 공개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과천 시절 추사 선생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국에 흩어져있는 추사 명품을 한곳에 모아 추사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구성은 제1부 ‘젊은 추사 : 연행(燕行)과 학예의 근원’, 제2부 ‘해동통유’, 제3부 ‘과천 시절’ 등 총 3부로 꾸며진다. ‘연행 직전 편지’를 비롯하여 ‘박종마정 물반정주’ 큰 글씨, ‘실사구시잠’, ‘예학명 임서’, ‘파공진상’ 등과 과천시절 작품인 ‘청관산옥만음’, ‘송백인 오언시’ 등 추사의 작품 30여점이 공개된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 관람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전시에 접속하여 360도로 연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첫 영어 싱글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빌보드의 라디오 방송 차트에서 역대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미국 팝송 차트 집계기관인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다이너마이트'가 발매 이후 첫 사흘 동안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 2천301차례 방송되면서 해당 차트에 30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BTS의 라디오 방송 차트 데뷔 성적 가운데 역대 최고다. 빌보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인기)가 폭발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포브스지는 "'다이너마이트'가 발매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았지만, 미국 전역의 라디오 방송에서 크게 히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고풍 디스코 사운드에 전체 가사를 영어로 소화한 '다이너마이트'는 그동안 BTS가 발표했던 노래들과 비교해 더 넓은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BTS의 기존 최고 데뷔 순위 곡은 2019년 4월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부제:보이 위드 러브)로, 당시 라디오 방송 차트 35위에 랭크됐다. 이어 '마이크 드롭'(37위·2018년), '페이크 러브'(38위·2018년), '메이크 잇 라이트'(39위·2019년) 등의 데뷔 성적이 40위권 내에 들었다. '다이
사랑이 눈뜰 때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마이클 메일러 출연: 알렉 볼드윈, 데미 무어 세상에 눈 감은 천재 작가와 현실에 눈을 뜬 여자의 이야기 배우 알렉 볼드윈과 데미 무어가 24년 만에 재회한 영화 ‘사랑이 눈뜰 때’가 2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사랑이 눈뜰 때’는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은 천재 작가 빌(알렉 볼드윈)과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상위 1% 백만장자 여인 수잔(데미 무어)의 운명적인 만남을 아름답게 그려낸 로맨스 영화다. 수잔은 ‘최고만 해줄거야’라는 고백을 받으며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반지, 상류층 파티 등 화려한 삶을 사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러나 그는 범죄에 연루돼 사회봉사 100시간을 선고 받고, 그곳에서 빌을 만나게 된다. 수잔은 고집이 센 빌에게 지지 않고 당차게 맞서며, 서로에게 점차 다가가기 시작했다. 아내와의 데이트가 마지막이라고 밝힌 빌은 수잔에게 “오늘 나와 저녁을 먹으면 파리로 데려다 줄게요”라고 고백했다. 그러던 어느 날 빌은 수잔의 생김새를 궁금해 했고, 수잔은 그런 빌에게 “직접 보는 게 어때요?”라고 답한다. 빌이 수잔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당신이 아름다운 게 느껴져요”라고 말하자 수잔…
테넷'(TENET) 장르: 액션, SF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느낌적으로 받아들여’ '테넷'(TENET)의 한 대사는 영화 속 미지의 세계를 향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주문처럼 들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첩보 액션 ‘테넷’이 26일 국내 개봉한다. 놀란 감독의 작품은 ‘인버전’이라는 첨단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인셉션’에서는 꿈의 영역,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는 가상의 범죄도시 고담, ‘인터스텔라’에서는 미지의 우주로 이끌고 갔다.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시점에서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이란 물리학적 개념을 추가한다. 미래의 기술인 ‘인버전’을 현재로 가져오면 총이나 차량 등도 직전 과거로 돌릴 수 있다. 인버전 기술을 습득한 사토르는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 든다. 사토르가 일으킬 제3차 대전을 막는 작전에 주도자와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이 뛰어든다. 미술품 감정사인 그의 아내 캣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도 한다. 또한 총탄을 앞으로 쏘는 부류와 인버전 기술을 적용해 총
리메인 장르: 드라마 감독: 김민경 출연: 이지연, 김영재, 하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10년 차 부부, 우리는 가끔 완벽하지 않은 사랑에 끌린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리메인’은 완벽해 보이는 부부생활을 이어가는 수연(이지연)이 무용치료 강사직을 맡은 후 우연히 만난 준희(하준)로 인해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드는 감성 멜로다. 극 중 10년 차 부부 수연과 세혁(김영재)은 남들이 보기에는 완벽해보이지만 수연은 남편의 직장 때문에 부산으로 거처를 옮긴 후 공허함을 느낀다.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던 수연은 무기력함이 심리적인 이유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어느 날 무용으로 치료 봉사를 하는 강사직을 추천받게 됐다. 수연은 그곳에서 만난 휠체어를 탄 남자 준희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준희가 “예전에는 춤추는 거 좋아했다”라고 고백한 이후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수연 역의 배우 이지연과 준희 역의 배우 하준은 고난도 무용 동작을 소화하기 위해 두달동안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휠체어를 탄 하준과 그와 호흡을 맞춘 이지연은 마치 하늘 위를 날아오르는 듯한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일상’을 선정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를 일컫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체어로 ‘코로나 일상’을 선정했다. 더불어 문체부는 8월 18~19일 이틀간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응답자의 55.7% 이상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코로나 일상’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6%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코로나 일상’과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새말모임
ART STAGE 다올- 청평문화예술학교가 기획한 ‘오!락가樂’ 공연이 26일 오후 7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된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언택트 공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몸과 마음에 위로를 건네고 심리방역을 높이고자 온라인 공연으로 제공한다. ‘오!락가樂’은 전통 음악에 EDM 트로피컬 사운드를 입혀 흥을 더한 새로운 판의 공연이다. 전통예술의 멋과 흥을 담아낸 것은 물론이고 우리 공연 예술에 현대의 감성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ART STAGE 다올은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몸짓과 화려한 기계적 사운드로 전통과 클럽문화의 합을 이룬 새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ART STAGE 다올은 가평에서 공연과 예술 교육을 기획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전통 공연 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가평군민을 위한 무료공연과 소외 계층 초청 등의 문화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진수영 대표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 19속에서 작은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처음 개최하는 온라인 공연으로 긴장이 되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며 “오늘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