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여러 장애인단체 단체장, 장애인,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비장애의 벽을 허물어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제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라며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이동권 확대, 일자리 증대, 돌봄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들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한 원로배우 정혜선 씨를 소개하며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와 제1회 전국 대학 연극제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 등 용인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최근 용인으로 이사하셔서 용인특례시민이 되셨다"며 "앞으로 여러분을 위한 멋진 활동을 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4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시의회 의장,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찰서장 명의의 표창도 함께 수여됐다. 표창 대상자는 김용식, 정미희, 김대화, 백현 씨로, 장애인 복지 향
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 6개 대학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 재난 발생 시 민·관·학이 협력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과 임연수 명지대(자연캠퍼스) 총장, 한진수 용인대 총장, 홍충선 경희대(국제캠퍼스) 학무부총장, 김재일 단국대(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 김유강 한국외국어대(글로벌캠퍼스) 부총장, 전병찬 강남대 대학발전총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후 변화로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고, 용인시는 2040년까지 인구 152만 명을 바라보는 큰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원봉사의 손길이 갈수록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생들 자신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테레사 수녀의 봉사활동을 보여주고 나서 학생들 체내에 분비되는 물질을 체크하는…
용인특례시는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과 공동 운영하는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의 네트워킹데이가 15일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에게 용인시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수강생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 1·2·3기 수강생들과 UNIST 교수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반도체정책 과장과 김성엽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들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전망과 반도체 교육 및 산학 허브 발전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김성엽 교수는 “어느덧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이 3기를 맞이했는데, 이번 3기 과정은 1·2기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과정이 기존 12주에서 14주로 확대됐으며 교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며 “이 과정에서 쌓은 네트워크와 지식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 후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며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료생은 “발표와 토론도 좋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가 전 세계 재난 현장과 취약지역을 돌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 씻기 교육부터 식수 공급, 의료시설 개선까지 활동 범위는 넓다. 모두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뤄지는 발걸음이다. 최근 위러브유는 세계보건의 날(4월 7일)과 세계 손 위생의 날(5월 5일)을 맞아 20개국에서 위생교육과 위생키트 지원을 실시했다.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에선 현지 학교에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16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는 손톱깎이, 손수건이 포함된 위생키트와 액체비누, 디스펜서도 제공했다. 브라질에선 보다 큰 규모의 재난지원이 이뤄졌다. 대형 산불로 식수난을 겪은 아마존 원주민 마을에 물펌프 2기를 설치하고, 수용 인원이 부족했던 마을 보건소의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해당 마을은 약 600명이 거주하는 공동체로, 이번 사업은 국가원주민재단(FUNAI)과 협의해 추진됐다. 기념식엔 주민과 정부 관계자, 위러브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브라질 정부 소속 환경·위생 담당자는 “지역 보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주민들 역시 “깨끗한 물로
성남시는 이석연 변호사가 고문변호사직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16일 자로 해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23년 7월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오전, 수정구 상대원동 보통골 마을에서 열린 ‘제7회 효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를 전했다. 행사는 성남시 폐기물소각장 인근 지역을 위한 주민지원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보통골 주민 250여 명이 함께해 공연과 오찬을 즐겼다. 신 시장은 “생활 불편을 감내해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각시설 간접 영향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통골은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 인근으로, 그동안 악취와 교통 불편 등 생활 여건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맞춤형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하루 500톤 처리 규모의 신규 소각시설 건립에 착수한 상태다. 시는 새 시설이 준공되면 인근 주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환경 개선 대책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 중원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국민의힘 성남시 중원구 당원협의회는 17일 오후, 김문수 후보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근 중원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전직 지방의원, 지역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윤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투박하지만 진실된 사람”이라며 “평생을 약자 곁에서 살아온 진짜 서민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위기와 사회 갈등, 미래 불안 앞에 서 있다”며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아닌, 실력과 신념을 갖춘 김문수 같은 지도자가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지사 시절 수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검증된 인물”이라며 “깨끗한 정치인, 김문수 후보를 반드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 중원구 당원협의회는 선거일까지 지역밀착형 활동을 이어가며, 민심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분당발전본부가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현대화 청원서를 접수했다. 16일 오전, 분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분당(을) 김은혜 국회의원과 분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유명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노후된 발전소를 최신 친환경 설비로 전환하고, 복지관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원서에는 1993년 준공된 기존 설비의 노후화 문제와,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분당동 현실이 함께 언급됐다. 특히, 발전소 현대화가 단순한 설비 개선을 넘어 지역과의 상생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담겼다. 현재 분당발전본부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로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환경성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고효율 설비 도입을 준비 중”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원은 성남 동부권 전력 안정 대책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 확충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가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정구 복정동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하고 15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기관은 옛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이전한 공간(3층, 289㎡)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총 2억6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예산은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로 분담됐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이 위탁받아 2029년 말까지 5년간 맡는다. 전문 인력으로는 사회복지사 19명을 포함해 임상심리사, 사무직원 등 총 21명이 배치됐다. 기관 내에는 개별·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미술치료실, 부모 교육실 등이 마련돼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례 관리, 가족 기능 회복 지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된다. 성남시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 쉼터,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학대 재발 방지와 사후 관리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개관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 투어와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이번 기관은 아동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체계
성남산업진흥원이 추진한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이 1기 과정을 마무리, 15일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은 성남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시니어·청년 교육생들이 참여해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1기 교육은 시니어, 청년, 청소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강좌별 20명 정원으로 구성됐으며, 총 109명의 성남시민이 참여했다. 시민 참여는 성남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이뤄졌고,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대한변리사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협력해 기관별 특화 과정으로 운영됐다. 대한변리사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변리사를 강사로 배정했으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대상 교육을, 청소년청년재단은 고등학생 동아리 중심의 교육을 맡았다. 진흥원 산하 특허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청년 및 시니어 수강생 모집과 운영을 담당했다. 교육은 사례 중심의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고, 교육생들은 변리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아이디어를 특허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일부 교육생은 발명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특허 출원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수료식에서는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