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평택대학교 교수와 학생 40여명이 흉기 피습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평택대학교 미국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이날 꽃바구니와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All for one, one for all’, ‘한미동맹 강화’ 등의 메시지를 통해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함께 양국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평택대학교 방문단은 리퍼트 대사를 직접 접견하지는 못했지만, 주한 미국 대사관 관계자에게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국학과의 한 학생은 “리퍼트 대사님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학생들의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한미 양국의 동맹은 앞으로도 굳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학교는 한미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협력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차원에서 국내에 첫 부임한 주한미군을 교육하는 헤드스타트 프로그램(Korean Head Start Program)을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는 것을 비롯하여 주한미군(Camp Humphreys) 인턴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성남제3수정하나님의교회 성도 및 목회자 100여명이 최근 인근 거리일대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들 성도 등은 새봄을 맞아 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특히나 일요일을 맞아 직장인, 대학생, 중고생들이 대거 참여해 자신의 일인 양 열중을 다해 능률을 높였다. 지역 박창순 도의원도 이들과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청소정화활동은 시민회관 앞 공원에서 시작해 주변 상가와 대로변, 중앙시장 일대까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버스정류장 주변을 비롯해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비닐봉지와 담배꽁초 등 각종 투기된 쓰레기들 줍기를 했다. 또 건물과 전신주에 무분별하게 나붙은 낡은 벽보와 불법 전단지, 찢어진 현수막 등도 모두 수거했다. 성도 김민정(30)씨는 “친구와 또 고교생 아이 등과 참여 한층 흥미를 더했고 청소 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까지 느꼈다”고 말했다. 인근에서 상점을 운영중인 김정호(47)씨는 “너무 깨끗해진 거리가 무척 맘에 든다”며 만족해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연천군은 지난 9일 평화누리길 동이리 구간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군부대 장병과 경기도청, 경기관광공사, 연천군, 지역주민 등 260여명이 참가하여 동이리 15㎞ 구간에서 3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28사단 80연대 1대대는 이날 수거작업에 장병 200여명을 투입하는 등 대민봉사에 앞장섰다. 군부대 관계자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장병들이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동이리 주상절리를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임진강변에 갈대밭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수원남부경찰서는 10일 영통구 이의동 이의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새학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장, 수원남부서 교통과장,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등 총 7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통학로 교차로마다 교통안전 깃발을 들고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한발짝 더 다가서는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또 1학년생 197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기 위해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관과 함께 ‘안전한 도로 횡단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 및 등하교 지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유치원생, 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규원기자 ykw@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윤지상 이사장과 이종삼 노조위원장은 10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눈덩이봉사단 기금이다. 눈덩이봉사단은 2008년 9월 창단이후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및 집수리봉사, 지역환경개선 등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윤지상 이사장과 이종삼 노조위원장은 “서구시설관리공단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신을 담아 모금한 특별회비인 만큼 재난 또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돕는 일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바쁜 일상에도 이처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안보정신을 지킨다는 기본 틀 안에서 경기도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9일 재향군인회 본부로부터 제26대 경기도재향군인회 회장 당선 승인을 확정받은 황신철(62·사진) 회장의 소감이다. 신임 황신철 회장은 도재향군인회가 호국 안보단체의 주역으로 안보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재정자립기반을 조성해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그동안 회원들 간 친목과 함께 투명한 예산집행 및 회계처리로 도재향군인회의 신뢰회복에도 앞장설 포부를 밝혔다. 황신철 신임 회장은 “재향군인회 본연의 설립 목적에 맞도록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며 “안보활동의 최일선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은 물론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인시재향군인회장을 3대째 역임하고 있는 신임 황신철 회장은 용인 태성고를 졸업하고 강남대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 자치행정학 석사과정을 지냈다. 이후 용인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장, 용인시안보단체연합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함께 대통령표창과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받았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수원 이비스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릴 예정
<단국대학교> ▲ 정책경영대학원장 겸 경상대학장 양종곤 ▲ 취업진로처 부처장 김철현
과천 어르신들이 금연 지킴이로 나서 화제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16명의 노인들은 최근 금연환경지킴이 교육을 마치고 9일부터 중앙공원에서 본격적으로 금연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연령층이 67~90세인 노인들은 전원 비흡연자들로 이날 2인 1조씩 총 8개조로 나눠 관문체육공원, 청소년수련관, 정보과학도서관 등도 순회하며 금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을 본 흡연자들이 슬그머니 담뱃불을 끄고 고개를 숙이며 지나가는 광경도 목격되기도 했다. 또 거리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도 줍고 공공장소에서 흡연자를 발견하면 담배를 피우지 말 것과 보건소 금연상담실을 통해 금연에 도전해 볼 것 등을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윤인환(82) 어르신은 “담배 해악을 알리려 동참했다”며 “7년 전에 담배를 끊었더니 건강을 말할 것도 없고 냄새도 나지 않고 정신도 맑아지는 게 여러가지로 좋았다”고 말했다. 이태흔(78) 어르신도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젊은 사람이 우리를 보고 골목으로 도망가는가 하면 ‘죄송하다’고 고개를 푹 숙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어 과천에 금연바람이 일 것
가가호호 순찰이란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개인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문안순찰’이다. 또 걸개형 순찰카드를 제작해 순찰 경찰관 이름과 연락처, 방범진단 사항 등의 당부사항을 기재해 방문하는 주거지 현관문에 걸어놓음으로써 침입절도 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재중인 주민들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권세도 서장은 “그동안 광명경찰은 ‘안전한 광명, 행복한 시민’이라는 기치 아래 광명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쾌적한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원 시민에게 돌려주기 운동, 자전거 등록제 등 다양한 치안활동들을 전개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순찰 패러다임에 ‘문안순찰’이라는 개념을 새로이 접목해 주민들을 ‘더 자주 찾아뵙고, 더 많이 들으며, 더 크게 공감하는 순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가호호 순찰실명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광명경찰은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치안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광명을 직접 체감하고 앞으로 경찰관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자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 서장
광명경찰서가 9일 관내 연서어린이공원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배진열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민·관·경 대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가호호 순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순찰 시연회에서 광명경찰의 금년도 역점 추진시책인 가가호호(家家戶戶) 순찰실명제를 선보인 것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이 듣는 문안(問安)순찰(안부를 묻는 인사)에 매진한다는 의미다. 특히 행사의 핵심인 ‘순찰 시연’은 행사 참석자들이 다세대 주택지역을 함께 순찰하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취약개소에 ‘가가호호 순찰카드’를 걸어주는 방식이다. 이에 권세도(사진) 광명경찰서장을 만나 광명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가호호 순찰에 대해 알아봤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에 최근 필리핀 St. Scholastica's 칼리지 대학생 25명이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가 국제기구의 국제 협력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국제기구 및 국제기구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필리핀 St. Scholastica's 칼리지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제기구와 필리핀 대학생들과의 만남은 국제상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