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 선보인 ‘스마일 도넛 챌린지 시즌3’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된 스마일 도넛 챌린지는 즐거운 순간엔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달달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사용해 스마일을 만든 뒤 필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올해 챌린지는 ‘Let's Share Smile! 즐거운 순간, 크리스피크림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년 대비 7.4% 증가한 참여율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27일엔 1937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지난 21일 크리스피크림 도넛 수원인계점에서 전달식을 마련해 1등 당첨자에게 실물 도넛 사이즈의 24K 골드 글레이즈드(순금 20돈)을 증정했다. 또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설립연도인 1937년에 맞춰 총 19만 3700개의 도넛을 아동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롯데GRS 관계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을 개편하고 정규 시즌을 22일부터 진행한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돼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정규 시즌은 이날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연습 경기와 랭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새로운 정규 시즌 시작과 함께 신규 전장 및 시스템, 전리품을 개편했다. 기존 ‘솔라레의 창’을 진행하던 전장 3곳을 ▲홀본 ▲고두마을 ▲켈모른 황야로 대체했다. ‘솔라레의 창’ 전투가 보다 공격적이고 치열한 전투가 전개될 수 있도록 전용 장비의 공격력과 방어력 수치를 변경하고, 생명력 수치를 1만까지 상향했다. ‘솔라레의 창’ 전리품 획득 시스템을 참가자 모두가 보상받을 수 있게 개편했다. 모험가는 ‘솔라레의 창’ 플레이 시 획득 점수에 따라 시즌 종료 후 ‘솔라레의 문장’을 받는다. 획득한 문장별로 ▲크론석 최대 2000개 ▲솔라레 등급 칭호 ▲솔라레의 증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과 같이 ‘솔라레의 창’ 상위 100위에 오른 모험가는 ▲명예의 전장 의상 ▲태양의 기사
12·3 계엄 사태 이후 급격하게 얼어붙은 경기지역의 소비심리가 새해 들어서도 살아나지 않고 있다. 지난달 바닥을 찍었던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반등했지만 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2일 발표한 '2025년 1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0.7으로 전월(87) 대비 3.7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1.2으로 전월(88.2)보다 3p 올랐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기준값인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4년 12월)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12·3 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해 12월 87까지 떨어졌던 경기지역의 CCSI는 이달 들어 소폭 반등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장기평균치를 밑도는 데다 계엄 사태 이전 수준(지난해 11월 98.1)보다 낮다. 소비심리가
넷마블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가 글로벌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이용자 선호에 따라 스팀을 포함한 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넷마블은 ‘스팀 스타터 패키지’와 ‘스팀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등 스팀 이용자 대상 특전 패키지 상품 3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시즌별 최고의 클랜을 가리는 대규모 RvR 콘텐츠 ‘클랜 전쟁’ 콘텐츠도 선보인다. 3개 시즌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리그 우승 클랜에게 특별 트로피가 주어진다. 전설 영웅 ‘세레스’는 ‘클랜 전쟁’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레스’는 거울을 보고 미래를 점지하는 영웅으로, 오랫동안 제국의 앞날을 점쳐온 대신관이자 태양의 군단 초창기 멤버다. 오는 2월 4일까지 ‘세레스 던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던전 클리어 시 얻는 이벤트 주화로 ‘세레스 전용 유물’ 등 다양한
양대 보험협회가 대한요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병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2일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일부 불법 행위를 일삼는 요양병원의 보험사기 근절 및 협업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사기는 병원 관계자 및 브로커가 개입해 전문화·대형화되고 있으며, 특히 일부 요양병원들이 경쟁적으로 환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과다 영수증 발행 후 진료비 페이백 ▲진료기록 조작 ▲허위입원 등 보험금 편취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요양병원 수는 2020년 1584개에서 2024년 1382개로 13%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양병원 환자에 대한 월평균 실손보험금 지급액은 같은 기간 동안 생보 33%, 손보 27% 늘었다. 보험업계와 의료계는 업권 간 상호 교류 부재로 대응에 한계가 있어 전문화되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 홍보 캠페인, 기관 간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일삼는 일부 요양병원에 대한 보험사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각 협회 공동으로 요양병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진료비 페이백, 진료기록 조작, 허위입원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자정 노
최근 한국 게임업계가 ‘머지(Merge)’ 장르에 주목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전성기와 달리,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머지 게임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머지는 퍼즐 게임의 하위 장르로, 동일한 블록이나 아이템을 합쳐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 방식의 게임이다. 조작이 간단하고 플레이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20~40대 여성 이용자가 핵심 타깃층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글로벌 머지 게임 시장 규모는 1조 8000억 원(약 12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121% 성장했다. 이는 캐주얼 하위 장르 게임 중 가장 높은 성장치다. 뿐만 아니라 머지 장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머지를 포함한 퍼즐 게임은 인게임 과금 요소가 MMORPG 등 타 장르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어 수익성이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관련업계에 따르면 퍼즐 장르 특성상 이용자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고, 게임 중간중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도내 저신용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특별 지원 규모를 1조 원 가량 확대한다. 한은 경기본부는 도내 저신용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을 현행 1조 7792억 원에서 2조 7672억 원으로 9880억 원 확대 운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앞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금융중개지원대출(이하 금중대)' 한도 유보분을 활용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김포·부천시를 제외한 도내 저신용(6~10등급 및 무등급)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다. 다만 주점업, 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의 경우 대상에서 배제된다. 한도 증액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은행에서 취급된 지원대상 중소기업 대출에 대해 만기(1년 이내)까지 지원된다. 은행 대출취급실적의 75%에 해당하는 금액(한도 초과 시 비례 배분)이 지원되며 금리는 연 1.5%를 적용한다. 한은 경기본부 측은 "경기 하방 리스크가 증대된 가운데 내수 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신용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지원 확대는 취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의 MG손보 매각이 노동조합의 강력한 반발로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사무금융노조가 금융감독원이 메리츠화재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있다고 저격했다. 예보와 노조의 대치가 강대강으로 치닫으면서 매각 지연은 한층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이하 노조)는 22일 오후 1시 국회에서 ‘금감원장 직무 유기 혐의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이복현 금감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금감원이 지난 2023년 10월 정기검사와 지난해 4월 수시검사를 통해 메리츠화재의 예실차 관련 회계조작 혐의를 조사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된 바 있다. 그러면서 노조는 메리츠화재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MG손보 실사가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반발했다. 노조 측은 “부실 금융기관 정상화라는 본연의 임무를 외면하고 파산을 언급하며 노조를 압박하는 금융당국 태도는 MG손보 매각 절차가 특혜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예보는 금융위의 업무위탁을 받아 공개 매각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총 네 차례에 걸쳐 유찰되면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매출은 성장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조 2209억 원으로, 직전연도의 영업이익 7854억 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32조 69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순손실은 7364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건설이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1년 4000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처음이다. 현대건설은 “대규모 영업손실에 대해 고환율 및 원자재가 상승 기조와 함께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간 수주 누계는 30조 5281억 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29조 원)의 105.3%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내 주요 주택 프로젝트인 대전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부산 괴정 5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사우디 자푸라 프로젝트 패키지2 등 고부가가치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수주잔고 89조 9316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연결 자회사의 해외 일부 프로젝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전하며 은행권에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대출금리를 낮출 것을 주문했다. 반도체 등 우리나라의 첨단 주력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은행에 별도의 기금을 설치해 투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가계부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은 정부가 전망한 경상성장률(실질성장률+물가상승률)인 3.8% 이내에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그렇게 하면 90%를 넘어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하락하는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들이 올해 어떻게 가계대출 정책을 세울지에 대해서는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은행별 가계대출 정책은 기본적으로 자율 사항이지만 거시건전성을 감독하는 입장에서는 경상성장률 범위 내에서 부채가 증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은행권의 대출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기준금리가 두 차례 인하됐지만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하 속도나 폭을 보면 충분히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