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서 2030세대 청년들의 고속 성장이 눈에 띈다. 나이, 학벌, 경력보다는 성과를 중시하는 쿠팡의 인사 시스템 덕분에 청년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CFS 승진자의 80%가 2030세대일 정도로 청년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019년 입사한 김성태 씨는 3년 만에 인사팀장으로 승진하며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계약직으로 시작해 3개월 만에 정규직 ‘팀 캡틴’이 된 최민지 씨처럼 단기간에 성장하는 사례도 많다. 쿠팡의 이러한 성장 시스템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난에 시달리던 청년들은 쿠팡에서 빠르게 커리어를 쌓으며 안정적인 직업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제대 4개월 만에 쿠팡에 입사해 매니저로 승진하고 결혼까지 성공한 사례도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지방 물류센터 확장을 통해 청년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과 연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감동(Wow the customer)’ 원칙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업무 성과를 내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커리어 성장 기회를 부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라이엇 게임즈가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와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 플레이어와 함께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가 LoL과 발로란트의 콘텐츠를 즐기며 LA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게임 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LoL은 오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소방수 트리스타나’를 재출시하고 판매 수익을 기부하며, 발로란트는 22일부터 30일까지 EX.O 번들 무기 스킨 및 장식 요소 판매 수익의 50%를 캘리포니아와 전 세계 산불 구호 및 예방 단체에 전달한다. 딜런 자데자(Dylan Jadeja) 라이엇 게임즈 CEO는 “앞으로도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LA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현대건설이 중소협력사와 건설 현장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제5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 및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 제고는 물론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협력사에 1억 7000여 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운호엔지니어링㈜, 효진 주식회사, ㈜동은설비, 재성알미늄㈜, 삼남엔지니어링㈜ 등 5개 사가 대표로 참석해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현장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목표로 모바일 플랫폼 ‘H-안전지갑’과 ‘안전신문고’ 등을 통한 근로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협력사 안전보건 컨설팅과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협력사 주도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에서 공사비를 제때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다. 발주처의 자금난, 경기 악화, 잦은 설계 변경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미청구 공사비가 수조 원대에 이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 수주 전략 재정비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수행한 해외 프로젝트에서만 수조 원 규모의 공사비가 미지급된 상태다. 대표적으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 플랜트에서 4021억 원의 공사대금을 회수하지 못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준공됐으나, 대금 지급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현대건설의 경우 베트남 꽝짝1 화력발전소(2744억 원), 파나마 메트로 3호선(1943억 원) 등에서도 미청구 공사비가 발생했다. 삼성물산 역시 아랍에미리트 원전(270억 원), 카타르 LNG 수출기지 탱크(2192억 원) 등에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에서는 8000억 원 규모의 공사비가 지급되지 않아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문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복궁 인근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1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행사에는 백남성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약 500명의 시민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아침밥 먹기 홍보 안내장을 배부했다. 백 부행장은 “부문 내 직원간 화합과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앞서 농협이 쌀소비 촉진을 위해 앞장서서 펼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성생명이 1월 한 달간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연말정산 환급금액 조회 및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연말정산 조회 이벤트는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하고 환급금액을 확인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를 증정한다. 상품 가입 이벤트의 경우 월 보험료 10만 원 이상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 첫 가입 후 3회차 정상 납입시 ▲네이버페이 ▲슬리머니 중 고객이 선택한 종류로 3만 원 경품이 제공된다. 조회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 가입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에 각각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노후자금 마련을 한번에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 만하다“며 “1월 연말정산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보험상품에 가입하고 경품 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임박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환율 불안이 심화되고 내수 침체가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 정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라는 악재가 더해지자 국내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미국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오는 20일 정오(현지시각, 한국시간으로는 21일 오전 2시) 미국 대통령으로서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취임식과 취임 선서도 이 시각에 시작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자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보호무역주의 강화, 보편관세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정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주요 정책은 취임 직후 빠르게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임기 첫 날 '독재자'가 되겠다고 공언하는가 하면, 최근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만나 약 100건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경제가 우리나라 증시 및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이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 직후인 지난해 11월 12일 코스피는 2500선 아래로…
KB국민은행이 보건복지부,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정착 지원을 돕는다. 1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국민은행은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민∙관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역량강화’와 ‘주거안정’ 테마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진로탐색, 자격증 취득, 학업성취 등 체계적인 역량 강화프로그램과 취업컨설팅, 인턴십 등 채용 연계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또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립준비청년 정부지원 정책 정보 제공, 자립 특강, 청년 간 네트워크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안정적 자립도 적극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보금자리인 자립생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최상위 사모펀드 운용사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 경영진과 만나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소통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 사옥에서 베인캐피탈의 존 코노턴(John Connaughton) 글로벌 CEO와 데이비드 그로스(David Gross) 공동대표, 이정우 한국대표를 직접 만났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과 베인캐피탈은 지난 2016년 베인캐피탈이 국내에서 진행한 첫 번째 인수금융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양사는 다수의 랜드마크 딜을 성사시키면서 높은 신뢰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베인캐피탈은 국내 투자에 대한 세부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하나금융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국내 경제의 굳건한 펀더멘탈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인 하나금융은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기업이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양 사 주요 경영진은 이번 미팅을 통해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 ▲국내 신규투자 계획 ▲미래 신사업 전망 등에…
정부와 금융권이 설연휴를 앞두고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95조 원 가량의 자금을 공급한다. 연휴와 겹치는 대출 만기일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은 31일로 연기되는 등 금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금융권이 설 연휴 전후로 취약부문 자금공급과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러한 내용의 금융지원 방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총 15조 20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설연휴 전후인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기관별로 보면 산업은행이 운전자금 용도로 총 1조 3000억 원(신규 8000억 원·연장 5000억 원)을 공급하고 최대 0.6%포인트(p)가량의 금리인하 혜택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역시 운전자금 용도로 9조 원(신규 3조 5000억 원·연장 5조 5000억 원)을 공급하며, 결제성 자금대출의 금리도 최대 0.3%p 인하한다. 신용보증기금은 4조 9000억 원 규모의 보증에 나선다. 은행들도 설연휴를 맞아 지원에 나선다. 은행권(국민·신한·우리·농협·하나·SC·씨티·수협·iM·부산·광주·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