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7월 19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디젤(DIESEL) 도산 스토어에서 프리 오프닝 행사가 열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디젤(DIESEL) 도산 스토어는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뿐만 아니라 디젤의 아이코닉한 실버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 및 여성 RTW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1DR 백으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조이가 7월 19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디젤(DIESEL) 도산 스토어에서 프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디젤(DIESEL) 도산 스토어는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뿐만 아니라 디젤의 아이코닉한 실버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 및 여성 RTW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1DR 백으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호시가 7월 19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디젤(DIESEL) 도산 스토어에서 프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디젤(DIESEL) 도산 스토어는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뿐만 아니라 디젤의 아이코닉한 실버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 및 여성 RTW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1DR 백으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0일 99.9%의 압도적 지지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혁신당 2기 지도부가 꾸려지며 본격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에서 조 대표를 비롯한 김선민 의원·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총선거인단 5만 2881명 중 3만 2094명이 투표에 참여, 최종투표율은 60.7%를 기록했다. 특히 단일 후보였던 조 대표는 99.9%의 압도적 찬성으로 연임에 성공, 김선민·황명필 후보는 각각 59.6%와 30.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조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우리는 두려움 없이 윤석열, 김건희의 강을 건너야 한다”며 “혁신당은 탄핵과 퇴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준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당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에서 조 대표는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첫 번째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용산에 보여주려고 애쓴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고리로 대통령 부부를 수사 대상에 올리는 ‘윤·김 쌍특검’에 관해서는 “법안은 이미 완성돼 있다”며 오는 23일 두 번째 탄핵청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이틀 간 진행된 당원 모바일 투표에서 84만 1614명 중 34만615명이 투표를 마쳐 40.4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8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율(47.51%)보다 7.04%포인트 낮은 수치다. 모바일 투표를 하지 못한 당원들은 21~22일 ARS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가나다 순) 당대표 후보 간 네거티브 선거전에 실망한 당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대표 후보들은 이날 각각 지역을 돌며 투표 참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나 후보는 인천 서구 갑·을·병과 화성 갑·을·병·정 당원 합동 간담회. 안양만안과 안양동안갑 당원 간담회를 갖는 등 경기·인천 지역을 돌며 막판 지지를 당부했다. 나 후보는 낮은 투표율에 대해 “전당대회 과정을 통해서 많은 당원들이 걱정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럴 때일수록 당을 균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가져갈 수 있는 사람, 당을 안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후보는 이날 경북과 대구 지역 당협을 돌며 TK 표심을 공략했다. 특
경기도를 강타한 폭우로 안성시 저수지의 한 낚시터에서 배가 뒤집어지면서 실종된 시민이 사고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후 4시쯤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익사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 실종된 나머지 1명은 아직 밝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10시 46분쯤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낚시꾼 2명이 실종됐다. 이 사고는 낚시터 좌대에서 나오던 배가 갑자기 뒤집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배에는 총 3명이 탑승했었으며 이중 1명은 대피했지만 나머지 2명은 실종됐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이 앞으로 2년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이끌게 됐다. 지난 20일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정기당원대회에서 기호 2번 고남석 후보가 최종 득표율 51.89%를 얻어 시당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1번 맹성규 후보는 최종 득표율 48.11%를 얻었다. 이번 결과는 전국대의원 현장 투표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반영 비율이 20%인 전국대의원 현장 투표에서는 맹 후보가 301표, 고 후보가 208표를 얻어 맹 후보가 앞섰다. 하지만 반영 비율이 80%인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맹 후보가 5129표, 고 후보가 6179표를 얻어 최종적으로 고 후보가 시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고 후보가 앞으로 2년간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오는 2026년 열리게 될 지방선거를 책임지게 됐다. 고 후보는 시당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80%의 권리당원에게 권한을 준 이번 선거는 진정한 의미의 당 혁신과 다음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에서의 승리를 여는 선언”이라며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이재명 전 당대표가 설계한 전투부대답게 인천시당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통해 승리하도록…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99.9%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20일 당대표 연임이 확정됐다. 조국혁신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1회 전당대회’에서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대표 선거는 단일 후보로 치러짐에 따라 찬반 투표로 진행됐으며, 선거인단 5만2881명 중 3만209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3만2051표 득표를 얻어 99.9%의 득표율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후보는 20일 조국혁신당 제2회 전국당원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낱낱이 밝혀내 검찰독재의 말로가 무엇인지 꼭 보여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일 후보로 당대표 선거를 치르고 있는 조 후보는 이날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1회 전국당원대회’ 정견발표에서 “혁신당 시즌2는 더 선명·강력하게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국민으로부터 이미 심리적 탄핵, 정치적 탄핵을 당한 윤석열 정권을 분명히 심판하기 위해 우리는 강력한 화력을 구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싸우는 데 있어서 저 조국이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싸울 수 있도록 저 조국을 압도적으로,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원을 향해 힘줘 말했다. 조 후보는 지난 총선에 이어 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혁신당은 12명 국회의원의 정당이 아니다. 100만 당원이 함께 나아가는 대중정당이 돼야 한다”며 “17개 시도당 창당 완수로 새로운 지역 정치 시대를 열어야 한다. 특히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했듯 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1차)’는 한마디로 ‘아수라장 청문회’였다. 여당 의원들은 ‘불법 청문회’를 강행했다며 법사위 청문회장 밖에서 반대 피켓 시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과 보좌진은 물론 취재진까지 한 데 뒤엉켜 몸싸움을 벌였다. 여야는 의원들이 서로 다쳤다며 상대방을 비난하는 등 ‘국회 선진화법’을 무색케 하는 상항이 벌어졌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의혹 등을 빌미로 하는 탄핵요청 청원 관련 불법청문회”라고 강하게 주장했고,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은 “불법 청문회라면 여당 의원들은 왜 여기에 와 있느냐, 이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청문회에서 야당은 대통령실 경호처 명의 유선전화 ‘02-800-7070’의 발신인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 등은 해당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차례로 받았고, 일련의 통화 이후 이 전 장관이 돌연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결과 이첩 보류 지시를 내렸다며, 통화 내용이 수사외압 의혹 규명의 핵심이라는 것이 야당 의원들의 주장이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