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관내 주요 복지시설인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오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수·박진섭·오문섭·유재호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일정은 명절 기간 소외계층 지원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먼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장애인·노인·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시설이다. 이어 위원들은 복지관 식당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이용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후 방문한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에서는 차담회를 갖고 고령화 대응 정책, 이용자 지원 방안,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오순 부위원장은 “명절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대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교육대학원 1급 양성과정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진대는 특히 “1급 양성과정 부문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은 전국 대학 중, 본교가 유일하다”며, “현직 교원 재교육 과정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국가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진대학교는 ▲교육대학원 2급 양성과정 ▲일반대학 교직과정 부문에서도 모두 양호한(B) 등급을 달성했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등급에 따라 정원 감축 등 제재가 뒤따르지만, 대진대는 주요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정원 감축 없이 기존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대진대학교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도 31년의 역사를 가진 교원양성기관이다. 이러한 학교 운영에 따라 이번 역량진단 결과에서 대진대의 오랜 노력과 지역사회 내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를 받게된 것이다. 대진대학교 윤재근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이 교원 양성과 재교육 분야에서 쌓아 온 독보적인 노하우와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교육 현장
성남시는 오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미혼 직장인 남녀 300명(각 150명)을 대상으로 ‘솔로몬(SOLO MON)의 선택’ 22~2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미혼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시책으로,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이다. 기수별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하며, 행사 일정은 22기(3월 21일 분당구 삼평동 감성타코 판교점), 23기(3월 22일 감성타코 판교점), 24기(3월 28일 분당구 백현동 탭 퍼블릭 판교점)으로 진행된다. 성남시는 참가자들의 서먹함을 풀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1 대화, 커플 게임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지 성남시 거주자 또는 지역 기업 재직 미혼 직장인(1986~1998년생)으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성남시 누리집(시민참여→‘SOLO MON’ 검색) 또는 시청 서관 6층 여성가족과 방문으로 하며, 신청서(사진 포함),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1회 진행된 이 행사는 누적 509쌍의 커플을 성사시켰으며, 공식 결혼 신고 커플은 16쌍(11쌍 결혼, 5쌍 예정)에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에 선정 돼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 간, 공식 인증을 받게 됐다. 이같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대학을 선정,인증을 위해 ▲유학생 선발의 적정성, ▲학사 운영의 체계성, ▲학생 지원 시스템, ▲불법체류율 관리 등 국제화 전반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교육부로부터 이렇게 인증을 받게된 대학은 정부로부터 교육국제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동시,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그동안 대진대학교는 유학생 입학·학사·생활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한국어 교육 ▲튜터링 ▲상담 ▲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유학 환경을 조성해 왔다. 특히 해외 자매대학 확대를 비롯해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단기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 품질 제고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힘써 왔으며
13일 오전 7시 22분쯤 안성시 고삼면 가유리 소재 신안CC 골프장 내 주차장에 설치된 간이 천막(몽골텐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차장 내 몽골텐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관계자가 자체 진화를 실시해 초기 진화가 이뤄진 상태였다. 불은 추가 연소 확대 없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49분 완진을 확인하고 장비를 철수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군포소방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군포역전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는 군포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시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캠페인은 군포 시민들이 장을 보러 많이 찾는 군포역전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불씨가 될 만한 요소’를 먼저 정리하는 현장형 예방 활동으로 진행됐다. 통행로와 점포 주변에 쌓여 있던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을 정리하며 화재 확산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고, 상인과 이용객에게는 주택 화재를 대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 ‘선물하기’ 참여를 안내했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군포역전시장은 역과 가까워 시민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 동네 대표 시장인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다”며 “군포소방서는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장보실 수 있도록 명절 전후로도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과 생활 속 안전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설맞이 떡만둣국 무료 나눔행사/ 양평군노인복지관 제공) 양평군노인복지관은 12일 (주)도성비닐포장의 후원과 국제로터리 3600지구 양평백운로터리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설 명절 맞이 '떡만둣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3층 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도성비닐포장은 수제만두와 떡국 등 2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후원했으며 양평백운로터리클럽은 감귤 20박스를 지원하고 배식 봉사에 참여해 행사를 도왔다. 조효식 (주)도성비닐포장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께서 떡만둣국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평백운로터리클럽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 김 모 어르신은 "떡만둣국과 과일, 잡채 등 다양한 메뉴를 잔치 음식처럼 푸짐하게 대접받아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주)도성비닐포장 조효식 대표와 양평백운로터리클럽
화성특례시에 시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행일은 2032년 3월 1일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본회의 통과 직후 입장문을 내고 “화성시 시법원 설치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106만 화성시민 모두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그동안 화성시는 인구 106만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관내에 사법서비스 기관이 없어 시민들이 오산시법원이나 수원지방법원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번 법안 통과로 106만 특례시에 걸맞은 사법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4개 구청 출범에 이어 사법 인프라까지 갖추게 되면서 화성시는 명실상부한 30분 도시체제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기를 맞았다”며 “시민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가까운 곳에서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시장은 또 “시법원 설치는 단순히 법원 하나를 유치하는 것을 넘어,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사법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법 시행과 시법원 개원이 차질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화성시 관내 공영주차장 8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른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이용 편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매년 설·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왔다. 이번 설 연휴에도 공영주차장과 공원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에도 동·서부권 통합관제센터를 정상 운영해 주차장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무료 개방 대상은 전체 공영주차장 95개소 가운데 87개소다. 다만 동탄역 그린파킹파크 1개소, 거주자우선주차장 2개소, 화물차고지 3개소, 캠핑카주차장 2개소 등 8개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 운영된다. 한병홍 사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과 함께 관제 모니터링, 현장 순찰, 긴급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며 “편안한 명절 이동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
화성시에 시(市)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법원이 없던 화성시에 사법기관이 들어서게 되면서, 지역 사법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권칠승(민주·화성병) 국회의원은 이날 자신이 대표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화성시법원 설치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성시민들은 소액 사건 등을 처리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이나 오산시법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설치가 확정된 화성시법원은 소액심판을 비롯해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 소액 가압류 등의 사건을 전담한다. 관련 법규에 따라 법원 소재지에는 등기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지소도 함께 설치될 수 있어, 화성시의 사법 서비스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화성시 사법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왔다. 제20대 국회에서는 화성지원 설치를 목표로 한 법안을 발의했으며, 제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을 거치며 시법원을 우선 설치한 뒤 지원으로 승격하는 단계적 방안이 현실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제21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