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출로 긴급보호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구조하고 가정과 학교,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달보듬터’와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수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사례관리와 복지지원, 거리상담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하여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달보듬터’는 권선구 경수대로(리치타워 3층),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송산빌딩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숙소(침실), 식당, 단체활동실, 화장실, 샤워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원단기청소년쉼터는 다양한 이유로 가정 밖에서 생활하는 만9~24세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3개월에서 9개월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청소년쉼터에 입소하는 청소년들은 의식주 제공과 의료·교육·상담 등의 개별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입소문의는 대표전화(남자쉼터: 031-216-8353, 여자쉼터: 031-232-7982) 및 SNS 채널(카카오톡 오픈채팅 ‘수원단기청소년쉼터’…
아주대의료원은 전 교직원 4천900여 명에게 치즈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아주대의료원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에서 24시간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파견·용역직원 등 전 교직원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치즈 케이크를 선물했다. 아주대병원은 올해 초 코로나19 감염질환의 확산 징후가 시작되자마자 1월 7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본부’를 편성했으며, 이후 응급실 선별진료소, 외래 선별진료소, 소아외래 선별진료소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 2월 27일 ‘국민안심병원’, 3월 16일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잇따라 지정되면서 일반 환자와 호흡기 환자를 분리해 안전한 진료뿐 아니라 중증 응급 환자의 진료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아주대병원은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동과 응급실에 위치한 11개의 음압병실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인공호흡기, 체외순환기(ECMO), 고농도산소치료기, 환자이송용 음압전용 바이오백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에 대구·경…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4관별 특성화 및 미술관 중장기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하부기구 기능을 개편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4관별 특성화를 위해 9일부터 ▲서울관은 상설·기획전시 및 국제화 기능 중심 ▲과천관은 야외조각공원, 어린이·가족미술관 중심 ▲덕수궁관은 근대미술 전시 중심 ▲청주관은 소장품 수장 및 작품보존·복원 기능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편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전시2과(서울관)는 현대미술1과로, 전시1과(과천관)는 현대미술2과로, 전시3팀(덕수궁관)은 근대미술팀으로 개편해 각 관의 특성에 맞는 전시를 추진토록 했다. 기존의 연구기획출판과는 미술정책연구과로 과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강화해 중장기적 정책 개발과 연구, 국제교류 업무 등을 통합·수행해 상대적으로 소홀히 됐던 미술관의 중장기 전시계획과 국제교류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교육문화과도 미술관교육과로 명칭을 변경해 과천관의 어린이미술관과 야외예술놀이마당 및 미술교육을 통한 문화접근성 향상 업무를 맡도록 했다. /신연경기자 shinyk@
결백 장르 : 드라마 감독 : 박상현 배우 : 신혜선 / 배종옥 / 허준호 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가 긴급 체포된다. 10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 채화자(배종옥)가 지목된 가운데, 딸인 변호사 안정인(신혜선)이 추인회(허준호)와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평범한 시골 농가의 장례식장, 농약을 탄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진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결백’에서 정인은 고향으로 내려가 사건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고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 변호에 나서고, 마을 사람들은 화자를 살인자라고 손가락질한다. 정인은 사건을 추적하던 중 추인회 시장을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 은폐와 거짓 진술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하고,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한다. 특히 어머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전할수록 드러나는 인물들의 과거와 그날의 기억조차 희미한 화자의 알 수 없는 표정은 엄마의 결백을 믿고…
에어로너츠 장르 : 드라마 / 모험 감독 : 톰 하퍼 배우 : 펠리시티 존스 / 에디 레드메인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에디 레드메인)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펠리시티 존스)가 하늘을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에어로너츠’가 오는 10일 개봉한다. ‘에어로너츠’의 제작진들은 기계화된 비행기나 우주선을 통해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열기구 모험만의 낭만은 바로 인간이 직접 맨몸으로 창공의 대기와 맞닿을 수 있다는 점에 있음을 포착했다. 이에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요 고공 시퀀스를 IMAX 카메라로 촬영해 실제 하늘이 지닌 깊이감을 스크린에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이 영화는 일기예보를 있게 한 19세기 천문학자이자 기상학자 제임스 글레이셔의 경이로운 도전에서 시작된 열기구 비행에 힌트를 얻어 탄생한 클래식 고공 어드벤처이다. 제임스 글레이셔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1만m 상공을 돌파한 인물로 목숨 건 열기구 비행으로 성층권에 돌입하며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처음으로 기상관측의 실마리를 발견, 영국에서 첫 일기도를 간행하는 등 최초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예술공간 봄이 오는 11일부터 2020년 열세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예술공간 봄은 1전시실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윤경조 개인전 ‘굳은 선과 굽은 선이 어우러지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윤경조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사람들은 마치 판옵티콘에 갇혀 있는 재수자들처럼 저마다 자신만의 감옥에 갇혀 지낸다”며 “틀을 벗어던진다는 것은 관습이라는 굳은 선과 관행이라는 굽은 선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윤 작가는 ‘굳은 선과 굽은 선으로 둘러싸이다!’라는 주제는 이성과 감성에서 오는 대립 관계이며, 편견에 대한 출발이라고 설명하며 편견을 대신할 대상으로 책과 하이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실제 작품 ‘굳은 선과 굽은 선’, ‘편견의 회귀’를 살펴보면 수많은 하이힐과 책이 등장한다. 원덕식 작가의 개인전 ‘거꾸로 걷는 느림보’는 예술공간 봄 2전시실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원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관에 대해 “내가 사는 작은 도시는 화려함…
유럽 국가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19 희생국인 이탈리아는 지난 3월 초 전 국민 이동 제한명령이 내려졌으며,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마누엘라 살비는 작가의 사명감으로 자신이 겪고 있는 디스토피아 상황을 기록하기로 했다. ‘소설 코비드19’는 3월 15일부터 마누엘라 살비 작가가 하루에 한 편씩 써 내려간 소설이 담겨있으며, 인류의 미래를 거시적 차원에서 바라보는 부분에서 추리소설과 판타지 기법을 사용해 팬데믹이 초래한 디스토피아 상황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마누엘라 살비 작가는 “미증유의 코로나바이러스와 그로 인한 오랜 봉쇄조치로 고통을 겪은 이탈리아 작가로서 코로나의 피해를 슬기롭게 극복한 한국에 깊은 연대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이라고 하는 전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전 세계가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 단결하며 어려운 시기에 지혜를 배웠다”며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탈리아 출판계가 팬데믹으로 공황 상태에 빠져 인쇄본 책이 바로 출간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l
입시 전문가 김호창 선생이 알려 주는 대입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대입 수험생을 위한 반드시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뚝딱 쓰기’는 상황별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하는 단계별 글쓰기 과정과 작성 시 유의사항, 지원 학과별 작성법 등을 담은 대학 입시를 위한 책이다. 수십 년간 입시 컨설팅을 하며 노하우를 쌓은 저자 김호창은 입시에 뛰어든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써야하는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무난하게’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 아니다”라며 “최소한 다른 학생들보다 잘 쓴 자기소개서, 더 나아가 아주 뛰어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반드시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뚝딱 쓰기’는 자기소개서 쓰기를 4단계에 걸쳐 소개한다. 1단계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마주해야 한다며 글을 쓰기 전, 종이를 꺼내 장점, 단점을 비롯해 나와 관련된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금 이 세상 누군가에게 행복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언젠가 나에게도 행복이 찾아올 거예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소녀 빨강머리 앤이 백영옥 작가와 함께 돌아왔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두 번째 이야기다. 아르테 출판사와 니폰애니메이션의 독점계약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국내 도서 시장에 캐릭터 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던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백영옥 작가가 추억 속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를 웃음과 위로의 메시지로 되살려낸 베스트셀러였다. 그 후 백영옥 작가는 4년 만에 ‘빨강머리 앤’의 프리퀄이자 앤의 어린 시절을 다룬 작품 ‘안녕, 앤’과 함께 밀리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백 작가는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 서툴지만, 지금이라도 ‘진짜 나’를 찾아가기 시작한다면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행복들은 놓치지 않을 거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사랑스러운 앤의 목소리로 전하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2020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인 ‘경기틴즈뮤지컬’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경기틴즈뮤지컬 in 의정부: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올해 김포, 성남, 오산, 용인, 의정부 등 5개 지역으로 확장해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지역 당 30여명의 청소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예술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인 ‘경기틴즈뮤지컬’은 청소년 교육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전문 창작자들과 함께 청소년 교육용 뮤지컬을 개발해 도내 학교 또는 동아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틴즈뮤지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달 28일 뮤지컬배우 최정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30여 년간 끊임없이 무대에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