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배테랑 수비수 김영찬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서 K리그에 데뷔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대인 마크 능력을 겸비한 수비수다. 안양에서 태어나 안양에서 축구를 시작한 김영찬은 수비수로서 지난 시즌 FC안양의 창단 첫 K리그1 승격에 큰 보탬이 됐다. 김영찬은 2018년 임대를 통해 안양과 인연을 맺었고, 부천FC1995, 경남FC 등을 거쳐 지난 시즌 안양에 합류한 뒤 올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영찬은 “지난 시즌 우승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올해도 팀의 일원으로 뛰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다”라며 “안양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택견회와 사단법인 택견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택견아카데미 ‘JUMP UP’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 중·고·대학생 택견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JUMP UP’은 오성근 대한택견회 사무처장의 이론 과목 ‘택견으로 과학한다’와 박주덕 대한택견회 교육연수위원장(경기도택견회 사무국장)의 실기 과목 ‘체력 및 기술 훈련’, 김성현 한국무예연구소장의 ‘택견 겨루기 훈련’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용진 성남시택견회장의 ‘우리 장단과 택견의 몸짓’, 변규철 성남택견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의 ‘스포츠 테이핑 및 마사지’를 비롯해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개급(67㎏급)과 2023년 제104회 대회 도개급(63㎏)에서 정상을 차지한 김영찬 발광엔터테인먼트 배우의 ‘마샬아츠 트릭킹’ 등이 진행된다. 장경태 경기도택견회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전국 중·고·대학생 택견 선수들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문무겸전(文武兼全)한 진정한 무예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경남FC에서 활약한 수비수 김영찬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려대 출신인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뒤 대구FC와 수원FC 등에 임대된 이후 2018년 안양에 임대돼 K리그2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수원FC와 부천FC1995를 거친 뒤 2021년부터는 경남FC에서 3년간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72경기 3골 3도움. 김영찬은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주는 수비수로 우수한 신체 조건과 대인 마크 능력 역시 뛰어나다. 안양에서 태어난 안양 출신 선수인 김영찬은 안양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팀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찬은 “5년 만에 안양에 돌아왔다. 원래 알던 분들이 구단에 많이 계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내가 축구선수로서 재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팀이 안양이다. 안양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영찬은 이어 “상대팀에 있을 때도 안양팬들의 함성에 소름이 돋을 때가 많았다. 든든한 함성 소리에 걸맞는 플레이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전국체전 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위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6시 현재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47개 정식종목 중 14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금 61개, 은 48개, 동메달 63개 등 총 172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점수 7408점으로 전날에 이어 5위 자리를 지켰다. 부산광역시(8739점, 금 24·은 30·동 33)가 1위에 올랐고 경남(8089점, 금 35·은 37·동 43), ‘개최지’ 전남(7826점, 금 32·은 24·동 41)이 그 뒤를 이었다. ‘라이벌’ 서울특별시(7826점, 금 39·은 46·동 53)는 4위에 자리했다. 경기도 바둑은 금 1개, 은 1개 동메달 2개로 종목점수 770점을 획득하며 전남(580점, 금 1·은 1), 전북(428점, 금 1·동 1)을 누르고 2019년 제100회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 김지은(경기도바둑협회)-홍근영(부천시체육회) 조는 일반부 혼성페어 결승에서 김정훈-이선아 조(충청북도바둑협회)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도 택견은 금 3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종목점수 150점으로 경남(180점, 금 3·은 2·동 2
“지난해 전국체전 챔피언으로서 경쟁자들의 도전을 받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꺾고 정상을 사수하게 되어 기쁨니다.” 15일 전남 강진군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택견 종목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63㎏급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손에 넣은 김영찬(용인대)의 소감이다. 준결승에서 박민규(전남클럽)를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한 그는 같은 학교 후배이자 제103회 대회 59㎏급 챔피언인 경남의 박재환(마산합포클럽)에게 1-0 신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김영찬은 “결승 상대인 박재환 선수는 많이 까다로운 상대였다. 작년 전국체전 한 체급 아래 챔피언이기도 하고 지금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다”라며 “대회 전부터 박재환 선수를 의식하고 대비를 많이 했다. 힘든 경기였지만 챔피언 자리를 지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전국체전에서도 우승해 3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실 김영찬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겨루기 파트너의 부상으로 실전 연습을 거의 하지 못한 채 대회에 임했다. 대신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혼자 할 수 있는 체력단련 등을 진행했다. 택견 공연과 겨루기를 병행하고 있는 그는 택견 공연에
“정식종목으로 처음 치러지는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뻐요.” 9일 울산광역시 울산쇠부리센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 택견 남자일반부 67㎏급 결승에서 노승주(울산광역시 택견회)를 2-0으로 꺾어 금메달을 목에 건 김영찬(용인대)의 우승 소감이다. 김영찬은 “사실 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면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된 첫 번째 대회이기도 하고, '메달권에만 들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 나와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선수들이 택견 공연만 하거나 겨루기만 하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두가지를 병행 하고 있어서 이번 체전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두가지 다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영찬은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을 ‘주특기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찬은 “겨루기에서 주특기가 없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겠지만, 상대방이 저를 분석할 때 오히려 이러한 점이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7세 어린 나이에 택견을 시작한 김영찬은 택견에 매력에 대해 “택견은 상대방을 다치지 않게 하는 상생 공영의 철학이 있는데, 이것이